1940년 3월 20일
제 3제국 수도 베를린
"흠... 스칸디나비아 정벌을 해야 겠어, 슬로바키아 에게 알려,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선전 포고다!"
"알겠습니다."
1940년 3월 24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확성기 방송이 코펜하겐 시내를 매웠다. 방송이 시작됬다.
"아..아.. 지금부터 작전 중인 전 덴마크 군에게 알립니다. 그자리에서 무장을 해제하며...."
전쟁 4일 만에 덴마크는 유럽지도에서 없어졌다.
(△연합군과 추축군의 대치, 연합군은 마지노요새를 비운다면 기습당할수있어 움직이지 안았고 도이칠란트 군은 마지노요새를 뚫지 못했다.)
1940년 4월 19일
도이칠란트 군이 크리스티안산에 상륙했다. 이들은 전열을 잡자마자 노르웨이군과 전투해야 했다.
1940년 4월 22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이날 0시, 도이칠란트 증원부대가 오슬로를 함락했다. 수도는 다시 베르겐으로 옮겨졌다.
(▲ 교전 후, 하마르의 노르웨이 군은 패배했다.)
1940년 5월 2일
도이칠란트는 중립국 약속을 깨고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 인 '베넬룩스 3국' 에 선전포고를 했다. 베넬룩스 삼국은 연합국에 재빨리 가입했다.
(△ 도이칠란트 군은 프랑스 증원부대 가 오기전에 네덜란드를 휩쓸었다.)
1940년 5월 8일
룩셈부르크가 독일 손에 떨어졌다. 곧있으면 프랑스 본토가 함락될 수 있다.
(▲ 노르웨이 전선은 도이칠란트 군의 말로 '스칸디나비아 단체 관광' 이라 불리었다. 총격전이 벌어지는 상황도 많지 않았다.)
1940년 5월 19일
노르웨이의 요새화 도시인 트론헤임도 함락됬다. 이미 올레순은 전략적 가치가 없었다. 그들의 단체관광은 나르비크로 초점이 맟추어지고 있었다.
1940년 6월 2일
나르비크 마저 도이칠란트 군의 손에 들어갔다. 노르웨이군대는 해산 되었으며 연합군 은 노르웨이를 포기했다.
1940년 6월 10일
프랑스 본토 랭스
"덜덜덜덜덜덜...."
"뭐지? 우리 프랑스 군인가?"
"어? 야 저거.. 하켄크로이츠*1다! 나치가 여기까지 왔어!"
도이칠란트 전차부대는 처음으로 프랑스 본토에 입성하는 영광을 얻었다. 말그대로 '전격전' 이었다.
1940년 6월 12일
소련은 몰토로프 - 리벤도르프 조약을 빌미로 발트 삼국중 하나인 라트비아에 선전포고했다. 에스토니아는 라트비아와 함께 싸울것이란 포고문을 발표했다.
1940년 6월 20일
조선은 주가가 40 퍼센트 증가하여 생산을 늘리고 공공비용을 낮출수 있게 되었다. 실질적 효과는 공업력이 올랐다.
1940년 6월 25일
붉은 폭풍이 에스토니아르 쓸어버렸다. 도이칠란트는 침묵을 지켰다.
1940년 6월 27일
소련은 루마니아 에게 베사베리아를 요구했고 루마니아는 조건을 수락했다.
1940년 6월 29일
"우리는 1940년 6월 29일 을 기해 그리스의 독립성을 보장한다. 어떤 국가라도 그리스의 공격을 할수없다."
한편 이탈리아는 추축국에 가입한다.
1940년 6월 30일
헝가리 역시 추축국에 가입한다.
1940년 7월 26일
프랑스 수도 파리
"각하... 파리가 최전선 도시입니다.. 피하셔야 합니다.."
"어디로?"
"브레스트나... 비시나....마르세이유나...."
"... 내가 파리를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들은 장병들은 어떻겠나? 벨기에 병력인데....."
1940년 8월 11일
또 한번 전차사단이 공을 세웠다. 파리에 입성한 선두 전차사단장은 말했다.
"하하하... 멋진 도시로구만!"
1940년 8월 28일
프랑스 이전 수도 비시
"각하... 기어코 히틀러가 마지노를 우회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제 3 공화정도 여기서 끝이군..... 하하하하..........."
1940년 9월 5일
비엔나 회담에서 루마니아가 헝가리의 요구를 거부하자 추축국 전체가 루마니아에 선전포고 한다.
"제기랄... 우린 이제 망했다.."
1940년 9월 8일
이날엔 불가리아가 콘스탄차 할양 거부를 핑계로 루마니아는 또 전쟁을 겪어야만 한다.
"하.... 이제는 불가리아..."
1940년 9월 10일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불가리아가 추축국에 가입했다. 황제가 말했다.
"이런...."
1940년 9월 12일
헝가리 - 불가리아 동맹이 결성됬다.
1940년 9월 13일
드디어 노르웨이가 망했다. 하쿤 8세는 권총을 들었다.
"대 조국 노르웨이 만세!!!!!!!!!!!!!!!!!!!! 탕 - 탕- 탕- 탕- 탕 - 탕 -"
1940년 9월 23일
도이칠란트 - 프랑스 전투지역 그르노블
"탕-탕-"
"자이터! 일로와!! 야!!!"
"전 프랑스 군 은 니스로 후퇴하라!!"
1940년 9월 28일
루마니아 점령구 데브레첸
"사령관님... 우리 헝가리군이 후퇴중입니다..."
"이미 늦었어... 이거 받게나"
"탕- 탕 - 탕 -"
1940년 9월 28일
불가리아 점령구 콘스탄차
"좋았어! 전쟁에 목적을 이루었다."
1940년 9월 30일
제 3제국 수도 베를린
"마지노 선을 파괴했습니다."
"알았어"
1940년 10월 16일
잋혀진 전선 '아프리카 전선' 알제리
"전군 후퇴해라....."
1940년 10월 18일
프랑스 본토는 페르피냥을 끝으로 함락 된다.
프랑스 임시수도 코르시카
"장군님.... 끝입니까?"
"병력하나없이 몸만 왔어.... 하.... 죽어서 나라를 지켜야겠다..."
"자...장군!! "
"안녕..... 탕- 탕 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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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켄크로이츠 : 독일군 갈고리 십자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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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하는 소리
역사대로 갈려고 Full control 도 써보고... 퓨리어스 찍고... 에효....
첫댓글 엥 비시프랑스 왜 성립 안하는거지?
수립 이벤트에서 프랑스가 반대를 선택한듯
조선이 연합국 들어가면 비시 프랑스 이벤트가 슬립 처리됩니다 고갱님
비시프랑스가 없다니
조선이 연합국 들어가면 비시프랑스 이벤트가 슬립처리 됩니다. 고갱님
발칸쪽은 완전 개판됏네요ㄷㄷㄷㄷ
Dog 판
발컨대전으로 읽고 1시간 차이의 미묘한 조직력 차이를 계산한 점사같은 걸 생각했습니다.
으읽....
프랑스점령이꽤늦네요..ㅎㅎ
IC 때문에 난이도 낯추고 FullControl 해대고 호전도 퓨라로 맞추고... 결국은 점령!
비시가 없으니... 프랑스 전체가 꿀꺽~
왜 맨날 탕탕탕?? 망명 정부 수립할 수도 있는데...??
그냥 죽어! ㅋㅋㅋ
쯧. 루마니아
프랑스가 '전제 독재주의'라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야 프랑스 혁명이 고자라니!!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풀컨트롤은,....ㅎ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