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스브스뉴스 SUBUSU NEWS
https://youtu.be/lFeaDOzRs4w
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트류라고 써있지만 녹는점이 달라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재활용 마크에 'OTHER' 라고 쓰여있는 제품은 성분이 혼합되어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재활용 쓰레기만 하루에 30톤 나오던게 코로나 이후로 40톤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세척하지 않은, 내용물이 들어있는 쓰레기들은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작업자분들께서 쓰레기 분리하는 속도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바쁩니다. 현재도 밀려오는 쓰레기양에 비해 작업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자신의 설거지는 스스로 합시다.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의 크기는 약 1,600만 제곱미터로 여의도의 6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3-1매립지는 5년 안에 용량 한도에 다다를 예정입니다. 쓰레기 직매립은 종료되어야 합니다.
평소 본인만의 예쁜 보온병을 들고다닙시다.
가까운 음식가게는 그릇이나 팬을 들고가서 테이크아웃 해옵시다. 신진대사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고 먹어야 합니다.
플라스틱 컵을 두겹으로 쌓아서 주는 음료점이 있다면 바깥 겹은 거절할 수 있습니다.
빨대 사용을 줄이거나 설거지 가능한 개인 빨대를 쓸 수 있습니다.
빨대와 식기도구가 필요한 상황을 대비에 수저통에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먹을 때 더 편하고 보기도 더 좋습니다.
약국에서 비닐봉지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약사님들도 이유를 들으시면 좋아하십니다.
장볼 때는 본인 장바구니나 카트를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카트 정말 편리합니다.
공기 좋고 날씨 좋은 곳에서 우리 더 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합시다.
이런 작은 습관에 대한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좀 나눠주세요!
첫댓글 근데 코로나땜에 개인컵이 안되서ㅠㅠ 컵은 꼭 깨끗이 씻고 스티커 같은건 떼고 홀더도 따로 종이로 분리해서 버려요.. 정말 큰일이네요ㅠㅠㅠ
ㅠㅠㅠㅠㅠ진짜 저대로 가다간 모두 폭망이에여... 전 커피를 안마시는데 커피마시는 친구는 코로나때매 밖에서 개인컵에 못담아가니까 아예 본인집에서 타가더라고요!!! 머신이 없는 친구는 카누라도 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