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김상숙(햇살맘)]

ㄱ

황매실 20키로 주문해서

씨빼고  정성껏 담궜는데

자꾸 거품 이생깁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참고로, 20키로 황매실

씨빼고 나니 13키로 

설탕 은 원당을 사용해15키로

넣었습니다.

물기제거도 병소독도

꼼꼼히 잘했는데 말이죠.

어째야 될까요.

[이광님(광주남구)]

잘 섞어서 설탕을
녹여줘야 하는데
알아서 녹겠지
하고 방치 하셨군요~

전통 음식은 자주 내다보고 다독 거려줘야 숙성되고
맛나요~

[김상숙(햇살맘)]

그러게요.
밑에 설탕 가라앉은게
없이 다녹았는데 이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분(수원권선구)]

거품 생겼다가 시일 지나면
가라 앉아요
지극히 정상적인건데요
(설탕은 젓어서 가끔 녹여주시구요)

[김상숙(햇살맘)]

매실청 몇번 맛있게
잘 담아서 먹었는데
이번 처럼 거품생기는건
처음이라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숙영(합천)]

발효 과정인것 같습니다~
한번 저어주세요

[김상숙(햇살맘)]

네,그렇게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맹명희]

잘 되고 있는 겁니다.

[김상숙(햇살맘)]

감사합니다.

[김경희(전북익산)]

원당은 설탕보다 당도가 약해서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것같습니다.그래서 청 담을때는 백설탕으로 담으셔야 할듯합니다.원당도 갈색은 괜찮은데 저건 흑 설탕에 가깝네요

[김상숙(햇살맘)]

요번엔 원당을 썻더니
이런 현상이네요.
담번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임]

황매실은 원례 부풀고 거품이나 가스가 많이 발생해요 그만큼 구연산 함량이 높다는거구요
자주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주세요
청매는 설탕과 만나면 과육이 쪼그라들어 씨에 딱 붙어있지만 잘 익은 황매는 부풀고 쪼그라들기를 계속 반복한답니다

[김상숙(햇살맘)]

아!!그렇군요.
주요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