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담아서 엑기스만 건져두었는데얼마전보니깐 위에 허옇게 모여있는게 곰팡인가 싶어 건져버렸는데 며칠사이 또 허옇게 모이는게 무언지 알수없고 위에것 건져내고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고수님들 고견기다릴께요사진올리는방법이 서툴러서 올려지나 모르겠어요
첫댓글 답부터 말씀드리자면,아깝더라도 버리세요.아무리 잘 떠낸다 하더라도 떠내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번지거든요.항아리를 쓴 거는 잘 하셨는데, 소독하지 않고 담아두셨나 보네요.꼭 소독한 항아리에 담으시길.....요.
그렇군요댓글 감사합니다
곰팡 뿐이 아니고 거품도 있는 것 같은데요?덜 발효됐던게 거르는 과정에서 공기접촉을 하여 마져 발효하려면 거품이 납니다.좀 걷어서 떠내고 쓰면 괜찮을 것같고 미심적으면 한 번 끓여 두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감사합니다 선성님
벌써 버리셨어요?
제가 수업나오면서남편한테 버려야한다고말하고 나왔는데지금 카톡으로 버리지말라고 햇는데 안보는거같아요
기온도 높고 장마철 습기탓도 있겠지요.
저는 설탕을(8:1) 비율로 담으니까 저런 거품이 조금 일어 나는것 보고 설탕을 추가해서 저어 주니까 괜찮 습니다
아마 설탕이 조금 부족했나봅니다예전에 뭣모르고 처음 담글때매실엑기스뿐 아니라 마늘지까지 참 맛있게 되었었는데 그때 어떻게 하였는지 기억도 안나고..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아깝더라도 버리세요.
아무리 잘 떠낸다 하더라도 떠내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번지거든요.
항아리를 쓴 거는 잘 하셨는데, 소독하지 않고 담아두셨나 보네요.
꼭 소독한 항아리에 담으시길.....요.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곰팡 뿐이 아니고 거품도 있는 것 같은데요?
덜 발효됐던게 거르는 과정에서 공기접촉을 하여 마져 발효하려면 거품이 납니다.
좀 걷어서 떠내고 쓰면 괜찮을 것같고
미심적으면 한 번 끓여 두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성님
벌써 버리셨어요?
제가 수업나오면서
남편한테 버려야한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지금 카톡으로 버리지말라고 햇는데 안보는거같아요
기온도 높고 장마철 습기탓도 있겠지요.
저는 설탕을(8:1) 비율로 담으니까 저런 거품이 조금 일어 나는것 보고 설탕을 추가해서 저어 주니까 괜찮 습니다
아마 설탕이 조금 부족했나봅니다
예전에 뭣모르고 처음 담글때
매실엑기스뿐 아니라 마늘지까지 참 맛있게 되었었는데 그때 어떻게 하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