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인권센터 대표는 "중구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현안 질문은 하지 않고 성매매 여성을 비하해 제명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했는데
홍준연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 돈을 안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000만원을 지원받고 난 후 재활교육을 받고 또다시 성매매를 안한다는 확신이 없다" "최저임금 7530원을 받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동시대 여성근로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정책"이라고 했습니다.(위 기사에는 생략됐지만 실제로 한 말입니다) 성매매 여성 비하 이전에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 문제를 제대로 짚은 거라 생각하는데요...
첫댓글 ??????????
ㄷㄷㄷ
심각하다
홍준연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 돈을 안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000만원을 지원받고 난 후 재활교육을 받고 또다시 강도/사기를 안한다는 확신이 없다" 라고
바꿔 적으니.. 흠
흠... 범죄자 교화를 부정한 느낌이네요. 한번 범죄자는 영원한 범죄자 라는건가
@날아라오웬 그런느낌이라기 보다 최초 발언시 내용은 2천을 저따가 꼴아박지 말고 딴데 쓰자 이거였음
@날아라오웬 토론의 흐름을 보면 되죠. 딱 조중동 잘라먹기식이죠.
중학교까지의 국어수업을 이수했으면 이해가 가는 문장이죠
@오피러스 꼴아박지 말자의 논지는 어차피 교화되지 못할거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게 아닌가요?
@강철의 매니져 하지말았거나 멘트였다고 생각됩니다. 반발의 빌미를 제공하기 딱 좋은 멘트네요. 차라리 그 뒤에 문장이 더 이해가 되네요. 중학교 국어수업드립치면서 비꼬실거까지야 있는건지..
@날아라오웬 예산이 한정이니 다른데 쓰자는겁니다
왜지
민주당이 민주당했네
민주당이 개바보짓했네 아휴
지적은 잘했는데 말을 너무 알아듣기쉽게했네
저렇게 직접쳐들어와서 개ㅈㄹ을 하니 목소리가통하는거같음
진짜 우리나란 여성단체가 너무 많아~
절레절레
민주당 수준 에휴... 여기도 눈치보기는 똑같구만. 솔직히 의원이 저런 부작용 얘기할수도 있는거지
민주당이랑 더해서 정부 스탠스 이미 성별적인 측면에서 보면 저건 가만 놔둘리가 없긴함.
파시즘이 따로 없네.
시대 역행하네 ㅡㅡ
와 장애인들 앞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한 당대표도 멀쩡하고 서영교도 징계없이 멀쩡히 있는데.. ㅋㅋㅋ 노답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