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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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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중국과 홍콩지수
플라톤7 추천 1 조회 909 11.08.26 07: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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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26 08:35

    첫댓글 애플의 연차트를 보면 2009년에 10 이평선(78.77)의 지지를 받은 모습인데 그해 저가는 78.20 으로 10 이평선의 값과 거의 같았다는 것입니다. 애플도 연차트가 무너지면 하락 다이버전스나 쌍봉은 아니지만 더 이상 10 이평선(현재는 145달러)에는 지지가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미 한번 지지받았으니까요... 그리고 현재의 이평선은 아주 벌어진 모습입니다. 저런 것을 이격도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주가라는 것은 계속하여 오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평선이 많이 흩어지면 상승에너지가 고갈된 것으로 보아도 될 것입니다.

  • 11.08.26 08:31

    이렇게 공황이 예견되는 상황에선 연차트가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쌍봉 그리고 삼봉^^*

  • 작성자 11.08.26 08:41

    작은 흐름은 몇몇 세력(세력이 있다면)에 의해서도 이쁘게 꾸밀 수도 있지만 큰 흐름을 바꾸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연차트처럼 큰 흐름은 보다 예측이 쉽다는 것입니다. 연차트는 큰 파동이다 보니 한번 방향을 정하면 그 방향으로 적어도 2-3년은 가는 것이고, 그것이 쌍바닥이면 더 길게 간다는 것입니다.

  • 11.08.26 10:16

    그렇군요. 지금같은 시점에는 큰 흐름을 볼 필요가 있겠네요.

  • 11.08.26 09:53

    감사합니다..쓰리봉!!

  • 11.08.26 10:16

    플레톤7님 님으이 글을 읽고 우리나라 대기업들 년차트 검색해보니 이번에 추가하락이면 다 연차트상에서 쌍봉이거나 쓰리봉인데요.. 한번 무너지면 연속봉이3개정도는 하락지속입니다 버냉키가2년동안 금리를 동결하겟다는 메세지가 무슨 으미인지도 말것같아요

  • 작성자 11.08.26 10:24

    에스엠의 연차트를 보면 2008년에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온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락 다이버전스와는 반대로 주가가 너무 싸다는 것을 알으켜 준 것입니다. 2008년의 저가보다 현재는 34배가 오른 것입니다. 주가가 향후 오를 것이라는 신호를 준 것인데 연차트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설사 안다고해도 그런 신호가 무엇을 말하는지 읽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 11.08.26 10:20

    우리는 쌍바닥이면 일단 들어 갓다가 아니면 바로 손절인데 쌍바닥이라고 해도 거시분석을 하고나서 배팅을 해야 실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하락추세에선 쌍바닥 트릭으로 부너진타는 것이 무조건 차트만 봐서는 큰일 난다는 것이죠.

  • 작성자 11.08.26 10:29

    쌍바닥도 쌍바닥 나름입니다. 연차트와 월차트가 깨져서 하락하고 있는데 작은 일차트에서 쌍바닥 나왔다고 들어가다가는 잘못하면 물린다는 것입니다. 큰 흐름을 보면 그것이 결국 역주행인데 큰 흐름은 보지않고 작은 것을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차트를 올리는 것도 큰 흐름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연차트가 하락하는 중에도 그보다 한단계 작은 월차트는 바닥을 만들고 오를 수도 있습니다. 연차트가 하락한다고해서 매일 하락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큰 파동인 연차트가 하락하는데 월차트가 작은 바닥을 하나 만들고 오를려고 하더라도 결국 연차트의.

  • 작성자 11.08.26 10:34

    하락을 당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연차트가 쌍봉으로 무너지면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연차트에서 쌍바닥이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이치일 것입니다. 연차트가 쌍봉으로 무너지면 연차트 첫바닥으로 큰 추세를 돌릴 수가 없습니다. 코스피도 94년에 연차트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와서 하락하다가 98년에 첫바닥을 만들었고, 2002/3년에 쌍바닥을 만든 이후에 줄곳 오른 것입니다. 코스피는 현제 하락 다이버전스(넓은 의미에서는 쌍봉)이니 하락하다가 몇년후에 바닥이 나온다고해도 진짜 바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닥을 만들고 강하게 오를 수도 있지만 진바닥은 역시 쌍바닥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 11.08.26 11:15

    도대체 뭔 얘긴지... 어렵네요

  • 11.08.26 13:31

    1.전반적으로 보면,경제성장율이 10%로 대단히 높은데 지수가 좋지 않은 게 의외입니다.25%에 이르는 위안화 절상과 내수확대정책에 따른 급격한 임금인상에 따른 기업이윤율의 감소가 그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결국 고도성장은 부동산 버불이 아닐까 싶습니다.2.2007년 말 상해종합이나,2009년 말 다른 국가 보다 일찍 반등을 시작한 것이나,최근 하락폭이 작은 것은 주식시장에 내국인의 영향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3.2007년 유럽시장에서는 금융비중이 높은 영국이 변동폭이 큰 것처럼,홍콩 시장이 더 금융위기에 민감한 걸 보면,역시 금융은 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듯 보입니다.

  • 11.08.26 13:32

    4.2차양적기간동안 독일지수가 올라가고,상해 B지수가 오랫동안 상승한 걸 보면,외국인이 제조업이 강한 지역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26 13:43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지금의 위치에서 밀리느가 안밀리는가가 아니고, 대부분의 월차트 현 위치는 2008년 1월과 비슷하며, 여기서 오르더라도 4개월후인 12월경에는 다시 꺽일 것으로 본다는 것이며 그때부터 대략 6개월이내에는 40-50% 하락을 한다는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월차트에서는 바닥이 나올 모습은 아니며 여기서 오르더라도 연말까지는 얼마 오르지 못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 많은 국가의 지수는 연차트가 무너졌거나 곧 무너질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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