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 린넨바지를 만들었습니다.다이마루 축제원단주에 남아있던 빨강도트무늬
너무 잘아서 사진으론 잘 안보이네요. 기본티패턴에 레이스만 달아주고 퍼프소매로 약간
변형했는데 다른 옷이 되었습니다.늘 기본티만 만들다 좀 신경써서 만들어주었더니
딸래미도 좋아합니다. 린넨바지는 몇년?전에 번개쌔일때 사서 요모 조모 많이쓰고
남은 짜투리고 겨우 건졌습니다.고무줄 안쪽에 천이 모자라 광목으로 덧대었습니다.
공짜로 건진 기분입니다.
광목앞치마
두겹으로 창구멍 내어 뒤집었습니다.
주머니도 달았는데 보이지를 않네요.벨벳스티커도 달아보고
앞치마가 좀 밋밋합니다.
광목 느낌이 좋아서요.
그리고..
리폼가방입니다.
그대로 키만 내렸습니다.
앞뒤로 전사지 찍어주니 다른 가방이 되었습니다.
마트갈때 간단히 들고 다녀요.
고
첫댓글 아이 옷 넘 예뻐요. 옷에 앞치마 가방 정말 센스있고 부지런하시네요
모두다 깔끔하고 이쁘네요 ^^* 따님이 옷 받고 정말 좋아했을것같아요 딸아이들은 레이스나 뽕소매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작품 모두 넘 예쁘네요 가방두 다른 가방이 되었네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신 둣
아이옷 정말 예뻐요. 바지는 정말 맘에 들고, 꼭 만들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