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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수술끝났습니다.
songhy 추천 0 조회 645 19.06.27 15: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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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7 16:49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두분 수술실에 계시는 동안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4달 전 제 모습이 떠올라서
    몸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는무탈하고 건강하시기만을 빌게요...

  • 작성자 19.06.27 17:54

    정말이지 어제처럼 긴하루는 처음이었어요. 앞으로는 건강할일만 남았으라라 믿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19.07.04 08:33

    아이가 무통을 사용못하면 많이 힘들텐데 안타깝네요 ㅜㅜㅜ
    수혜자분은 공불기 열심히 하고 걷는운동 열심히 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두분 모두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기를 소원합니다 ^^

  • 작성자 19.06.27 17:56

    진통패치를 처방받아 붙였더니 약효가 너무 늦게 나네요. 그래도 공불기 열심히하고 잘버텨줘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19.06.27 18:11

    @songhy 진통패치는 잔 통증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더군요 큰통증에는 좀 모자라지요
    하지만 수술후 몇주후에 진통패치처방을 안해줄때가 옵니다
    그때가 되면 패치의 효능이 이거였구나 하고 아실겁니다 떼고나면 작지만 여기저기가 아파요 ㅜㅜ

  • 작성자 19.06.28 13:54

    @대구서식중 진통패치도 부작용으로 고생해서 제거했어요. 구토증상으로 힘들어하니 다른 처방을 주셨는데 아이가 약물에 심하게 예민하다고 그러시네요

  • 19.06.28 14:01

    @songhy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ㅜ

  • 19.06.27 22:01

    수술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두분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9.06.28 13:56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불고 오늘 처음 걷기시작했는데 힘들지만 포기는 안하고 잘버텨주네요.

  • 19.06.27 22:45

    두분 다 금방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긴시간 맘조리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무통 맞으면서 오히려 메스껍고 참 힘들어서 거의 안누르면서 빨리 뺏엇어요ㅜ 차라리 아픈게 낫다고 말할정도로... 기증자분도 언제 수술햇냐는듯 금방 회복하실꺼에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6.28 13:57

    빨리 그렇게 되었음해요. 걷기운동하고 지쳐 잠이들면 안쓰러워서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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