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공간

[박미경^^.]

사각의 카페 공간에서
우리가 이름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이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이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이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이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에 서로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않음 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작은 사각의 공간인
카페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오늘도
반가운 님의 이름을 생가해보며
빙그레 웃어 봅니다
하루도
거르지 못하고 찾아오는곳
우리들의 마음의 휴식처가
바로 이곳 아닐까요?
때로는 위로가 되는 이곳에서
편안한 휴식 누리면서
머무는 동안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 만드시길~~♡♡♡

[지우민]

생각과 마음을 ~ 공유 할수 있는
공간이기에 ~ 다녀간 흔적만으로
안도의 ~ 여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함께 할수 있어 ~ 마음 감정 ^^
콘트롤 할수 있고 ~ 위안이 ^^
필요할땐 ~ 도움되길 ~ 박미경
노래 교실 ~ 카페를 운영하시는
박미경 선생님께서 늘 ~ ~
신경 쓰시고 ~ 노력 하고 계십니다
항상 ~ 감사 드립니다 ~ ♡

[김애란]

저도 미소지으며 웃고 갑니다

[미소2]

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덕분에 카페라는
공간에서 좋은분들을 만나고
멋진사진도 찍을 수 있는
귀한시간 감사했습니다.
이 모두는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미소2]

사진속 한분한분을
만나뵈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윤정연]

쉼이 있고 힐링할 수 있는 쌤이 있는 놀교
때문에 눈꺼풀이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에너지 뿜뿜 만나뵈러 갑니다ㅋㅋ
다른분들도 마찬가지라 여기구요

많은이들을 웃게 하시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는 쌤은 넘 멋진것 아시죠?ㅎ
늘 강건하시고 꽃길만 걷길 기도할께요

늘 힘이되는 쌤 때문에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