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제3중간기(라고 쓰고 혼란기라고 읽는다)때 리비아인 왕조인 21~24왕조의 혼란기때,
쿠시왕국에서 이집트 문화와 종교를 동경하고 이집트풍을 후원하면서, 동시에 분열되었던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를 통합하고(25왕조),
일시적으로라도 혼란을 잠재우고 잠깐이지만 번영하게 했는데(아시리아의 침공덕분에 이집트를 토해냈지만...)
정작 퀸 클레오파트라였나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었다는 이상한 작품만 만들어서요.
저도 나무위키와 구글에서 검색한거 정도이니, 미국에서 작정하고 만든다면 저보다도 더 풍성하게 자료조사를 할수있는데도, 게으른 것들은 시도도 안해서요.
비전문가인 일반인에 관심 있는 분야만 흥미가 돌때 파는 저보다도 못한 시놉시스를 만드는게 pc여서요.
첫댓글 걔넨 선민의식으로 머리가 이미 돌아버렸으니까요
지구작가가 이집트에 흑인왕조(제25왕조)를 만들었는데,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걸 만들 생각도 안하는 게으른 놈들...
걔들은 다양성이네 평등이네 포용이네 떠들어대지만 실상은 비유색인을 유색인으로 만드는등의 역사왜곡을 서슴치 않게 하면서 정작 실제 역사적 인물을 조명하지도 못하고.
적용 대상을 오로지 백인 여자,라틴계,흑인,성소수자로만 국한하고 역차별 얘기가 나오는 백인 남성 및 동양인등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러한 주제를 담고 있는 오리지널 창작 작품을 만들 자신이라곤 없어서 고전 명작을 파괴하면서까지 리메이크를 해서 동심을 박살내거나 위상을 알아서 무너뜨리고 그나마 만드는것도 창작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인 상업성,오락성,흥미성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정치적 메세지만을 퍼뜨리는거에만 주력하며 망가뜨리고.
그러면서 자각도 못한체 자기들이 지나치게 깨어있어서 이 세상 사람들이 몰라주는걸 모른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자 우월주의자 집단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이젠.
정의당과 거의 똑같을듯 ㅋ
@O . K 정의당보다 더하죠.
정의당은 한국 정치나 사회의 주류가 못됐으니 말입니다
그러한 주제를 담고 있는 오리지널 창작 작품을 만들 자신이라곤 없어서 고전 명작을 파괴하면서까지 리메이크를 해서 동심을 박살내거나 위상을 알아서 무너뜨리고 그나마 만드는것도 창작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인 상업성,오락성,흥미성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정치적 메세지만을 퍼뜨리는거에만 주력하며 망가뜨리고.---> 222222
극우들은 플랫폼과 작품 자체를 화형시키려해서 문제고
정치적 올바름은 새로운 검열정책 및 장인정신과 추억 부정이라 문제죠.
돈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저건 바이럴이라도 되어서 돈이 되는데 그런 역사는 이슈몰이가 안돼서 아무도 안봐요...
정답!
:)
뭐, 그러니까 노스아스터님 말대로
죽을힘을 다해 자료조사하고 이야기라도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그것도 안하는것도 분명해요.
동시에 그들의 사상은 자본주의인것도 알수있네요.
진짜로 알리려는게 목적이라면 당장 돈이 안되어도 잘 만들어서 보여주는것도 필요해서요.
@노스아스터 진짜로 알리려는게 목적이라면 당장 돈이 안되어도 잘 만들어서 보여주는것도 필요해서요.
-->이것도 정답!
@노스아스터 그거는 으음 도전적인건 좋지만 갠적으론 무책임한 얘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cg로 떡칠을 하든 인력을 쓰든 돈이 엄청 드는 건이라 컨펌받으려면 흥행해야 한다는 그런 조건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 기안이 엄청 깐깐하기 때문에...불가능합니다 헐리우드도 아카데미상 받은 감독 아니면 칼질 당하거든요
저는 그런 pc 논란도 그냥 유색인종 돈벌려고 그러는거 포장하는것 뿐이지 진지하게 선민의식에 휩싸여 인종평등을 이루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서프라이징너글맨 굳이 역사그대로 안만들어도 좋고, 소재거리중 하나로만 삼아서 적절하게 가공하고, 괜찮은 픽션을 만들어도 좋아서요.
지구작가가 소재거리를 잔뜩 만들어줬는데 그걸 소재중 하나로도 안써먹는 게으른 놈들이고요.
@노스아스터 넹 그게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그런거 하려면 저예산으로 나가는거밖에 없음
ip 재활용도 지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재산권 늘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쉬운 길을 가는건 다 돈 문제인겁니당 ㅜㅜ
@서프라이징너글맨 덧붙여, 저는 선민의식은 너무 거창하고, 꼰대라는 말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정치적 올바름도 상업적 올바름으로 이름 바꿔야되구.
우리나라 환빠처럼 이집트가 아프리카에 있으니 이집트인들이 흑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유사역사가 있어요 ㅎㅎㅎ
정작 이집트벽화 보면 이집트인과 흑인 구분해서 표현하는데 ㅎㅎㅎ
아프리카에 유명한 제국이나 왕국이 별로 없고 잘 안 알려져있으니 역사적 열등감이 있기때문에 이집트에 침을 바르고 있죠. 그냥 말리제국이나 에티오피아제국 등 실제 위대한 제국을 소재로 뭔가 만들어보지 ㅉㅉ
ㅇㅇ. 이집트의 벽화에서 이집트인과 흑인은 구분해서 표현했죠.
그런데 이집트 25왕조가 진짜로 흑인왕조였다는 근데 왜 이게 진짜지?! 한것도 있어서요.
그런데 그런걸 써먹지는 않죠.
인종적으로 흑인이지만 정체성이 이집트에 동화된 누비아인의 역사라서 뽀대가 안나서 그런것 아닐까요? 그냥 고대 이집트인은 흑인이다고 주장하는게 더 있어보이잖아요 ㅎㅎㅎ
@花美男 이집트를 차지했던 누비아인:문명인 답게 살아야지!!(누비아인 입장에서 최신문명은 고대 이집트다)
이집트를 상실한 이후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해도 고대 이집트의 종교를 버리고 쿠시왕국 고유의 종교로 다시 돌아갔죠.
누비아까지 간 고대 이집트의 종교는 누비아 고유의 종교에 흡수당하고요.
백인돈뿐만 아니라 이제 유색인종 정확힌 흑인들과 woke들 돈 빨아먹고 싶은 자본주의 돼지들과 뿌리 열등감 오지는 미국 흑인들의 환장의 콜라보죠
흑인이 아닌 오직 "아프리카계 미국인"만이 가진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사고관을 다른 모든 서구 및 비서구의 문화세계에 강요하려고 드는 작태의 한심한 결과는 어크 섀도우로 드러났다고 생각.
@너클 미국의 흑인만 '사람'인 흑인으로 보는것도 있죠.
철저하게 미국의 흑인이 보여주는 모습만 흑인의 문화라고 해서요.
근데 왜 이집트의 고대왕조들을 숫자로 명명하는지 궁금..
상고대부터 문명이 시작될정도로 정말 오래되었는데, 왕조도 많다보니 통일왕조는 편의상 숫자로 구분을 하는거 같네요.
그렇군요.
@클리퍼s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였나 그거까지 합치면 31개였던거 였으니(최소한 30개)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를 통일한 왕조의 수가 정말 많았죠.
19왕조, 31왕조같은 왕조 분류는
프톨레마이오스 조 시절 사제인 마네토가 숫자를 붙여 분류한데서 유래합니다.
왕의 도성이나 왕릉 위치를 따져 분류한거라 한창때 이집트가 스스로 왕조를 인식한것, 동아시아같이 왕통(천명)교체에 따라 왕조를 나눈거랑 차이가 있습니다.
이집트 당대에는 왕이 태양신의 화신으로 통치한다 여겼습니다. 왕이 죽고 다른 왕이 들어선다해도 태양신이 모습만 바꿔 통치한다 생각했어요. (게임 플레이어가 주기적으로 자기 캐릭터 스킨만 바꿔서 계속 게임하는거랑 유사해요). 그래서 태양신이 말그대로 영원히 이집트를 다스린다 생각했죠.
가끔 나라가 분열되봐야 군벌이 철모르고 설칠뿐이라 생각하며, 태양의 지상 화신(아바타)인 왕은 언제나 하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야 대중에게 이름알려진 파라오나 이집트인이 마땅히 없으니깐요.
근데 그거를 이프도 아니고 지네 합리화와 자위질하려고 왜곡을 그만치 해댈줄은
람세스, 투탕카멘, 쿠푸는 많이 알려졌는데
리비아, 누비아 출신 파라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나왔음에도) 인지도가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