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도 끔찍한 지난 9. 11 테러 사건 때도 그랬고,
또 얼마 전의 탄광 매몰사건 때도 그랬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이들이
남긴 메시지들은 이 영화 속의 “Garret”과 또 그의 부인이 바닷물에 남긴
“Message In A Bottle“같이 모두 다 한결같이 사랑을 담고 있다고 한다.
가족을 포함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내가 얼마나 사랑하였으며
또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전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 역시 우리들 인간은 이 사랑이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수가 없는
그런 존재인가보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랑처럼 소설과 영화와 음악에 영원한 소재”가 없다는 말도
있어 왔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이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계속 만들어 질것인데,
그만큼 사랑에 관한 소재는 풍부하고 또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얼굴들만큼 이나
매우 다양한 러브스토리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들 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 OST 수록곡들:
01. I Could Not Ask For More - Edwin McCain
02. No Mermaid - Sinead Lohan
03. Let Me Let Go - Faith Hill
04. I Will Know Your Love - Beth Nielsen Chapman
05 Only Lonely - Hootie & The Blowfish
06. Don't - Yve n Adams
07. Carolina - Sheryl Crow
첫댓글 편지...써야지.ㅎㅎ
제 주소를 알고 있습니까? ㅋㅋㅋ
저만 노래 안들리는거죠?
오늘 아침에 저도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은 저도 안들립니다. 음악파일에 이상이 있는 듯 싶습니다.
음악은 잘 들리는데,...^^*.. 때에 따라 컴시스템에 따라 달라서,안들릴때도 있어서.. 송님,로즈님, 이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