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이 끝나던 금요일
새벽 5시 출근시간이 당겨져
아침밥과 새참준비해준 노고에
금요일밤 대청댐 나가서
저녁식사를 마련해준 남편
수고는 남편이 하고 보답은 내가 받아
고맙고 감사하다
참 예쁜 코스모스 꽃 드문드문
피여 반기니 보기도 좋다
보라색 맥문동 꽃
시골집 바닷가옆 솔밭에 맥문동 꽃 보고오면 가을인데 잦은 비가 흔들었는지
의젓하게 피여 안부를 묻는다
금불초 꽃 힘찬 야생화 꽃은 다이뻐
쑥부쟁이 꽃 산길 걷다가 만나던꽃들
대청호 카페 뒷길을 재롱이 데리고 걷다
만난 야생화꽃들.
메밀꽃일까 여뀌꽃일까
아리송한 꽃두 살짝 ~~♡
첫댓글 왜 또 달순이일까요
애또~~!!!!!
컴터를 뭘잘못 건드린거야~~~미챠
컴털를 잘못만져도 대체가 가능하니 그나마 다행
대청호에 가서 맛난것 먹고 즐거운시간 보내셨군요
옆지기님 자상하기도하지 행복한 달순님~~~**
꽃박사라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여..
장마통에
조심 하시구여~
쪽도리 꽃 보면
꼭두각시 무용생각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