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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P72 10/80ms F28/10 ISO320 |
2. 세 겹을 함께 완성선을 박습니다. 맨 아래쪽은 창구멍이므로 박지 말아야겠죠.^^
[SONY] DSC-P72 10/80ms F28/10 ISO200 |
3. 퀼팅 솜 시접을 꺾어 조심 조심 가위로 잘라버리고 각이 꺾이는 곳에는 가위집을 줍니다.
[SONY] DSC-P72 10/80ms F28/10 ISO250 |
4. 각이 예쁘게 나오도록 잘 뒤집습니다.
(안)
[SONY] DSC-P72 10/80ms F28/10 ISO320 |
(겉)
[SONY] DSC-P72 10/80ms F28/10 ISO320 |
5. 창구멍을 예쁘게 막으려면 겉감, 솜, 안감을 잘 마무리 해서 시침 핀을 꼽습니다.
[SONY] DSC-P72 10/80ms F32/10 ISO320 |
6. 가능하면 실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공그르기나 시침질로 창구멍을 막습니다.
[SONY] DSC-P72 10/80ms F28/10 ISO320 |
7. 뚜껑 부분이 시작되는 곳까지 꺾어 올리고 시침핀으로 고정하여
천 색과 같은 실로 곱게 공그르기나 감침질을 합니다.
[SONY] DSC-P72 10/80ms F28/10 ISO320 |
8. 뚜껑과 겉면에 똑딱 단추를 달아줍니다.
[SONY] DSC-P72 10/400ms F35/10 ISO160 |
9. 자석에 닿으면 안되는 카드 등을 넣으세요.^^
[SONY] DSC-P72 10/400ms F35/10 ISO160 |
10. 똑딱 단추를 닫으면 완성입니다.
[SONY] DSC-P72 10/400ms F35/10 ISO160 |
왜 만들었을까요?
제 지갑 속에는 여러 장의 신용카드가 있는데요. 교통카드 겸용이에요.
시내버스를 탈 경우 지갑을 갖다 대는데 교통카드가 여러 장이 지갑에 있는 경우
에러가 나서 "카드를 다시 대주십시오." 이런 메시지가 들리게 되지요.
뒤에서는 계속 사람들이 타게 되니까 저는 옆으로 비켜 서서는
지갑을 열어 교통카드를 하나만 꺼내서는 직접 갖다 대야 합니다.
갖다 대었던 카드를 다시 지갑에 넣으려면 카드가 얇아서 여러번 떨어뜨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 지갑을 만들었답니다.
폭신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카드 한 장만 잡는 것보다는 안정감이 있어요.
크기를 다양하게 한다면 다양하게 이용할 수도 있겠지요.
단추 대신 지퍼도 좋겠구요.
여러 분도 조각천을 이용해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예쁘게 만들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실용성도 있구요..
오늘모처럼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간단하고 실용적이네요. 저두 만들어봐야겠어요. 담아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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