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전 더불어당 대표의 지지율이 25.5%로 급등해 31.9% 를 얻은 이재명 지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여론 조사 결과, 이 전대표는 윤석열 전총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바짝 추격 했는데, 이 지사 보다도 경쟁력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상호 검증 공방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지율에서 탄력을 받은 이 전대표도 이지사를 향한 '본선 리스크' 를 자극 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는 15일 재정당국이 민주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당론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 "(추경안) 총액이 증액 되지 않으면 기재부 동의없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총리가 여야가 합의한다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며,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좋은 정치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9월 5일 대선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이 코로나4차 대유행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점을 놓고 후보들 간, 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정치신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15일 전격적인 국민의 힘 입당으로 여의도 무대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유승민 전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내 잠룡들이 두팔벌려 환영했지만, 이들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의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반년 새 두 번이나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를 번복 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임기를 1년도
채 안 남겨둔 상태에서 공수처 1호로 수사를 받으면서 공직 기강이 해이해져 발생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 관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섰던 한재소자가 "임은정 검사가 이미 결론을 내놓고 짜맞추기식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은 "임은정 검사는 사건처리 권한도 없었다"고 말했고, 법조계에선 "임은정 검사를 감찰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하는 가운데 1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92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만 55 ~5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이틀만인14일 재개된 가운데 질병 관리청이 공지한 개시 시점인 오후8시 이전에도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1천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었습니다
■5차 재난 지원금에 포함된 '소상공인 희망 회복자금'이 다음달 셋째 주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등7~9월 집합 금지·영업 제한 조치에 따른 손실 보상금은 오는 10월말부터 지급됩니다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들어 해외에서 백신 접종후 격리를 면제받은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1,600명대를 기록해 4단계조치는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천계양과 성남 복정 등 수도권 신규 택지 공공주택 4천300여호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하는데, 주변 집값이 워낙 많은 오른상태라 너무 비싸다는 불만도 터져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부터 횡단보도 입구 등 길거리에 방치돼 보행을 방해 하는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강제 견인하고 있습니다.
대여업체가 킥보드를 되찾으려면 견인료 4만 원에 30분당 700원의 보관료를 내야 합니다
■40대 남성이 과거회사 동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하자 살해 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던 인형공장 정화조에 유기한 시신을 찾아냈습니다.
■ 어젯밤에 이어 오늘도 자영 업자들이 차량 400대를 이용해 항의 시위를 벌입니다
■지금 여기 심상치가 않아요.저희 좀꺼내 주세요!"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당시 소방에 걸려온 입주민들의 음성이 공개됐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촬영된 학교 폭력 의심 동영상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각각 지목된 중학생들이 모두 "장난친 것"이라고 주장해 실제로 집단괴롭힘으로 볼수 있는지는 아직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사건을 제대로 살펴봐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병원을 찾은 탈모 질환자는 약 23만명이며, 이 중 30대 남성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탈모 질환자는 23만 3천여명으로, 2016년에 비해 약1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최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라면가격도 인상됩니다.
오뚜기는 다음달1일부터 라면가격을 평균 11.9% 올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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