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금 의사님이 마지막 회까지 악당을 잡는 주인공의 멋진 조역으로 등장해서
끝날 때도 시원하게 업어치기를 날립니다.
지적이지만 건강하고 당찬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일단 내용이 재미있고 긴박해서 시청자 반응도 좋았는데
조금 일찍 끝난 감이 있고
더이상 나라를 볼 수 없다는 점도 있어서 두배로 아쉬웠습니다.
팬미 때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하지만 아마도 이제부터 더 자주 영화나 드라마로 보게 되겠죠...
상냥하고 성실한 사람이니까 어디서든 뜻하는 바를 이룰 거라 믿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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