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없정차시에는 절대 N으로 놓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 ^^; (많은 분들이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나~~ 하실거에요~) 또한 주차시에는 N은 구동축과 트랜스미션과의 연결이 차단되므로 위험하오니 P에 놓거나 N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것이 올바른 운행방법입니다. D 에다가 놓고브레이크 밟으면 회전을 억지로 막으 니까 맛가는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분도 계시는데요 ^^; 오토트랜스미션은 스틱처럼 기어가 다이렉트로 맞물려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므로 브레이크에 더 부하가 걸리는겁니다 ^^ 잘못아실수도 있는거져 머~ ^^ 꾸벅~
오토레버를 움직이실때마다 미션에 달린 작은 회전축을 움직이게 되고 그에따라 오토미션의 밴드는 변 속을 위해 움직이는데 그 충격은 미션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따라서 오토차량을 운전시 수동차량을 운전하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신호대기시마다 N(중립)과 D(드라 이브)를 수시로 변경하시는 분들은 매우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설사 정차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브레이크에 부하가 걸린다고 칩시다. 미션에 충격가서 미션 수리하 는 비용보다 브레이크 패드하나 가는 비용은 반에 반에 반값도 안합니다.
일단 미션떠서 내리면 공임비도 장난아니고 미션의 고장으로 교체시 비용도 중고가 아닌 새것으로 교체 한다면 100만원을 호가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패드 하나 가는건 몇만원입니다. 공구박스와 기본적인 정비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갈수있을정도로 작업도 비교적 간단하고요~
제 답변의 정확성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좀더 보충설명 드리자면 일부 외제차중에는 주행중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 운행중엔 아예 N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LOCK 까지 걸어준답니다.
아셨죠 ? 신호대기시나 정차시 절대로 N으로 넣는 습관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구동축과 엔진을 분리시 켰다는 것은 급발진을 통해 충돌사고등을 대피해야할때 등의 안전 사고에도 대응할수없는 위험한 운전 법이랍니다.
그러므로 내리막길 운전시 기름값을 절약한다는 명목으로 N으로 주행하는것 또한 매우 위험한 행동임 을 알려드립니다. 위치에너지가 최하가 되는 최저지점에 도달했을때 기존 RPM을 유지하기 위하여 가속하는 동안 더 많 은 혼합기의 사용으로 기름절약의 의미는 없어지며, 위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동축에 콘트롤능력을 상 실하므로 노면의 상태에 따른 스립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전복이나 회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초 대형 트럭 운전자중 일부가 국립공원같은 초고원지역에서 내리막길 운행시 대단한 차의 무게의 탄력 을 이용하기 위해 N(중립)주행을 시도하기도 합니다만,역시 안전에는 위험하며 승용차에서는 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토트랜스미션의 수명향상에 도움되고 튼튼한 차량을 유지하는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 주차시 요령~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P 에 놓고 주차브레이크(핸드브레이크 나 풋브레이크)를 겁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내리막길에서 쓸경우 미션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정비사나 자동차공학 전공하셔서 미션좀 분해해보신 분이라면 제 말에 동감하실겁니다. ^^) P 라는건요 브레이크 디스크를 잡아주는것이 아니고, 기어를 잡아주는것이기 때문에 P가 걸려있을때 인 위적으로 조작하여 엔진돌리면 따다다닥 거리면서 잘 돌아갑니다. ㅡ.ㅡ;
그만큼 P의 제동력은 실제 제동장치의 제동력보다 약하며, 주차시에는 조금은 귀찮지만...
일단 N에다가 놓고 주차브레이크를 잠근 후에 P로 이동시키면 최대한 기어에 걸리는 부하가 줄어들므 로 ^^ 트랜스미션 수명향상에 기여할수 있답니다.
여하튼 차량의 정차,주차시의 오토트랜스미션의 사용지식을 바르게 배우시고 님의 소중한 차량을 보호 하십시요.자동차학전공하는 분들 exam에도 나오는 거니까~ 미션에 대한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시길 바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