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순종하고 부활하신 예수의 일생을 본받아야 구원에 합당한 믿음입니다
성경 말씀: 마가복음 1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1:1-5)” 하였듯, 선택하여 부르는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감동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아 고백하며 회개의 세례를 받아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 얻을 믿음이 싹트지만, 하나님의 백성과 교인이 될 뿐이고,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1:7-8)” 하였듯,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시는 성령의 세례와 가르침을 받으며 순종해야 성도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하는 요한에게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3:14-15)” 설득하신 예수께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1:9-11)” 하셨듯 회개의 물 세례로 주의 길을 예비해야만 성령의 세례가 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1:12-13)” 하였듯,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를 받으며, 육신의 생각과 욕망을 충동하며 유혹하는 사탄의 시험을 받고, 복음의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복하고 다스리며 물리치는 믿음이 돼야만,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4:11)” 하였듯,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삼위일체 임마누엘 하나님과 왕이 되어 사용하며 이루는 믿음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1:14-15)” 하셨는데 눈에 보이는 세상 것과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과 욕망을 통한 사탄의 유혹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물리치고,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는 올바른 믿음으로만 천국 복음을 전해야 되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1:18)” 하셨듯,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 제자로 양육해야 하며,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였듯(1:21-27)” 임마누엘 하나님 성령의 감동을 따라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하고 가르치면, 귀신들도 인정하고 굴복하며 쫓겨나는 임마누엘 하나님 성령의 능력으로 보증을 받아야 됩니다.
또한 함께 동행하며 사용하고 이루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1:29-34)” 증거하듯, 무슨 병이든지 고칠 수 있고 순종하며 섬기는 믿음으로 인도하며, 귀신을 쫓아낼 뿐만 아니라 정복하고 다스리게 되지만,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1:35-39)” 증거하듯, 끊임없이 기도하며 임마누엘 하나님 성령과 교통하며, 감동하며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며 순종하며 충성하는 겸손한 믿음 죽기까지 지켜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1:45)” 증거하듯, 사람들이 먼저 알고 찾아와 배우며 따르게 되지만, 육신의 죽음과 마지막 시험은,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 부르짖을 만큼 두렵고 무서우며 스스로 견디고 이기도록 하나님도 외면하는데,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숨지시니라(눅23:46)-다 이루었고(요19:30)-다시 살아나셨으며(롬14:9)-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며(행1:9)” 대속과 구원을 확신하며 맡기고 죽어야 얻게 되는 믿음과 구원의 길을 예수의 일생으로 보여주며 가르치셨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가르치므로, 약속이나 격려의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의미에 속아 “멸망으로 인도하는 널은 문 넓은 길로(마7:13)” 가는 그릇된 믿음에 빠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일생을 본받는 올바른 믿음으로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음의 진실한 중인으로 죽기까지 순종하고 최종적인 대속과 구원과 부활과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