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성남수석회 전시회 수석2/2
24.10.13.
석명: 故鄕山川고향산천, 크기: 40X8x30, 산지: 제석산, 소장자: 송암 장헌수
높고 낮은 산봉우리와 맑은 물소리 들리는 천과 연못이 있는 어릴적 고향산천을 그려본다..
석명: 아우라지 돛배, 크기: 38X10x12, 산지: 다불리, 소장자: 예랑 이수연
석명이 아우라지 돛배다. 수석이 단석처럼 보이기도 하고 돛단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정선 아우라지 물건 나를 때 땟목을 만들어 실어 날랐다. 그곳에 돛단배를 띄운다.
석명: 老態岩노태암, 크기: 41X13x11, 산지: 임진강, 소장자: 효암 조돈익
보는 눈높이에 따라 쌍봉산이거나 삼봉산으로 보인다. 풍우에 시달려온 오래된 우리 고향산처럼 보인다.
산 가운데 계곡도 보인다.
석명: 風霜歲月, 크기: 19X21x16, 산지:남한강, 소장자: 석전 박창동
석질 좋은 남한강 돌로 군데군데 파임에 의한 변화가 좋다.
석명: 白雲雪山백운설산, 크기: 17X55x26, 산지: 평창, 소장자: 해당 윤영한
하늘에는 흰구름 산에는 녹지 않은 눈들이 쌓여 있어 기상 좋고 아름다운 설산 풍경을 보여준다.
석명: 飛仙妙峰, 크기: 26X16x18, 산지: 괴산(장연), 소장자: 초혜 이서윤
묘하게 생긴 수석이다. 지층처럼 층이 형성되어 있고 위에는 동물인 듯 사람인 듯 엎드려 있다.
높고 험하여 신선들이나 오가며 노니는 곳이다.
석명: 평창의 꽃, 크기: 17X37x14, 산지: 평창, 소장자: 녹전 김동일
평창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 꽃들이 피었다. 봄이 되니 평창에도 개천이 녹아 흐르고 꽃도 피었다.
석명: 가마요강, 크기: 16X10x16, 산지: 중국, 소장자: 예랑 이수연
돌이라고 한다.예전에 가마요강으로 사용된 것 같다는 것이다.
예전에 은밀히 사용되던 가마 요강을 실물로 본다.
석명: 작은 세상, 산지: 남한강, 청천, 덕산천, 소장자: 효암 조돈익
소품으로 작은 세상을 구현하였다.
석명:美香미향, 작은 세상, 산지: 미원천, 괴산(남한강·미원천, 소장자: 녹전 김동일, 예람 이수연
소품으로 변화 있는 다양한 수석을 연출하였다.
석명: 風霜岩풍상암, 크기: 26X50x23, 산지: 수산, 소장자: 청우당 이상욱
기상 좋은 입석 풍상암이다. 오랜 세월 풍우에 갈고 닦인 수석이다.
석명: 이집트 벽화, 크기: 17X37x14, 산지: 평창, 소장자: 송암 장현수
이집트 벽화로 보았다. 흰바탕의 벽화에 그려진 사람의 모습 투사인가? 여인인가?
머리를 흰끈으로 동여매고 일을 하는 여인으로 보이기도 한다.
석명: 仙風道骨선풍도골, 크기: 20X55x17, 산지: 남한강, 소장자: 석전 박창동
변화 많은 거대한 입석에 관통도 뚫려 있다.
석명: 墨梅묵매, 크기: , 산지: 연도, 소장자: 효암 조돈익
바탕돌 좋고 먹으로 매화를 그렸다. 매화가 만개하였다.
첫댓글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시와수석 연출하신다고 힘들었겠내요
덕분에 잘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