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경 종양 위험성 찬성 입장
o (스웨덴 외레브로대학병원 종양학과 Hardell L 등)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해 청신경종양 발생 위험성 증가 발견 (2013. 7.)
- 1997∼2003년, 2007∼2009년, 스웨덴 18∼80세 남녀 일반인 3,846명 (실험군 316명, 대조군 3,530명), 설문/면접 조사
- 휴대전화의 사용기간, 100시간당 누적 사용량 등이 종양 부피 비율을 증가시킴
- 휴대전화 사용하는 측면에서 반대쪽보다 청신경종양 발생 위험성 증가 발견
o (스웨덴 외레브로대학병원 종양학과 Hardell L 등) 휴대전화 사용으로 뇌종양 특히 청신경종양 발생 위험성 증가 (2008. 5.)
- 2001∼2007년,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남녀 일반인 대상 기존 연구 리뷰
- 일반적인 휴대전화 사용으로 뇌종양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 10년 이상 같은 쪽으로 휴대전화 사용시, 신경교종 및 청신경종양 위험성 크게 증가
o (영국 옥스퍼드 암역학연구팀 Benson VS 등) 휴대전화 사용으로 청신경종양 발생 위험성 증가 (2013. 5.)
- 1996∼2009년(기준조사 1996∼2005년, 후속조사 2009년), 영국 50세 이상 여성 일반인 13만명, 설문조사
- 휴대전화 사용은 신경교종, 수막종, 비중추신경계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았지만,
- 청신경종의 경우 장기간 사용자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또한 사용기간에 따라 위험성 증가
3. 청신경 종양 위험성 보류 입장
o (스웨덴 카롤린스카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 Lonn 등) 단기간 휴대전화 사용은 청신경종양 위험성 증가와 무관, 10년 이상 사용은 청신경종양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2004. 11.)
- 1999∼2002년, 스웨덴 20∼69세 청신경종양환자 148명, 대조군 604명, 설문조사
- 아날로그 방식의 휴대전화만 사용한 결과이며, 확실한 결론을 위해서는 추가 연구 필요
o (유럽 보건과학위원회(SCENIHR) Theodoros Samaras 등) 휴대전화 사용과 청신경종양간 연관성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 필요 (2014. 2.)
- 2009∼2013년, 영어권 보고서 리뷰
-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뇌종양 위험 증가에 명백한 증거는 없으며, 소아암을 포함하여 다른 암에 대한 위험 증가도 나타나지 않음
- 휴대전화와 청신경종과 연관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열려있어 더 많은 연구 필요
o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식 등) 휴대전화 사용이 청신경종양의 성장(크기)을 증가시킨다고 발표, 청신경종양 발생 위험성과의 연관성에 대한 입장은 보류 (2013. 8.)
- 1991∼2010년, 국내 남녀 청신경종양환자와 일반인 357명 (실험군 119명, 대조군 238명), 설문조사
- 휴대폰 사용이 종양의 발생률보다는 종양의 성장과 유관
-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는 귀 방향에 종양 존재하였고, 종양의 크기가 휴대폰 사용량과 강한 상관관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