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의 오전 6시 5분 일출 입니다.
가스의 위력은 빛을 차단 했습니다.
출사 준비 입니다.
섬진강의 운해
정신이 없어요. 빛은 많지 않지만.
아직 노고단의 봄은 영하 3도 입니다.
노고단 산장에서 출사가 끝나고 삼겹살 슬적 참고로 산행 아침식사로 삼겹살 죽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어요.
노고단에 하산신고 입니다.
천은사의 봄입니다.
쌍계사 가는길은 이미 늦어버려 정채가 넘 심해 포기 했습니다.
산수유 주군락단지 상위마을,
성삼재에서 고리봉을 지나 묘봉치에서 상위마을로 하산을 기도 했지만 산방기간의 감시원의 활동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상위마을의 묘봉치 초입입니다.
수락폭포 가는길에 버들 벗꽃나무 입니다.
수락폭포 주차장에서 멍때리기.
정령치에서 반야봉
오도재에서
오도재에서 바라본 천왕봉.
함양의 먹거리 연잎밥
길고긴 여정 봄날의 지리산 언저리 추억만들기 입니다.
오늘은 여유로운 산행 었습니다.
첫댓글 남녘의 꽃소식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꽃을 표현 하기가 어렵군요.
오세셔 감사 합니다.
구경 한번 잘 하고 갑니다.~ ~
감사 합니다.
사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았읍니다
저도 마음으로 감사 합니다.
오산까지는 갈만 합니다.
하동쪽은 힘들어요.
멋진사진 잘보고 마음의 위안을 ....감사히보고갑니다
버들벗꽃이있군요. 덕분에 견식을 넓힙니다.
능수벗꽃으로 정정 합니다.
지송 합니다.
좋은 봄소식 잘 받았습니다.
정겨운 봄소식이면 행복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멋진산행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같이 하는 느낌입니다.
감사 합니다.
8일날 하동포구를 시작해 섬진강 벚꽃길 찾았는데...그 다음날은 체증이 심각하더군요. 즐감했습니다.
오늘도 그곳을 갈려고 했지만 정체가 장난 아니더군요.
화개골의 1023도로를 트래킹 하고싶었는대 내년으로 돌려야 하갰습니다.
편하게 안자서 봄의 전령사를 다 만난듯 합니다...즐감했습니다.
멋진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봄 지리산 잘 보고 갑니다
지리산에는 봄이오고 있군요...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지리산에는 님들의 마음도 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과 꼭 같이 가고 싶은 그 언저리 정말 아름다운 곳 들 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인데 자주 못가봐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역시 지리운무가 무게감을 더해 주는것 같읍니다. 봄볕의 그림나가 여름햇살의 그림자 만큼이나 짙네요^^ 즐거운모습 잘보고갑니다.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빛이 넘 약해서 ...
남부능선 자락 활공장에서 성제봉까지 산행후 차량으로 최참판댁에서 쌍계사까지 두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극심한 트래픽잼으로 짜증도 날 법했지만,
만개한 벗꽃이 상쇄시켜 주고도 남았답니다....꿈같은 2박3일~
1023도로를 트래킹 할려고 맘 먹었지만 넘 정체가 심해 그만 포기 했답니다.
참 부럽 습니다.
다음해는 꼭 화개에서 벽소령까지 해 보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