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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좋다오
 
 
 
카페 게시글
📃자작詩.소감.유머.격려 나의글 화장실로 쏙~ㅋㅋ
-루디아- 추천 2 조회 49 10.12.26 15:5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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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7 09:22

    첫댓글 드뎌~~가게가 완전히 정리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그 긴세월 삶의 터전을 정리 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시원섭섭하셨겠어요..새로운 요양원 생활도 기대되네요...잘 하실겁니다...루다아님을 만나는 어르신들은 복 받으신거지요*^^* 새해에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0.12.27 14:08

    아멘..아름다운이님......주께서 인도하심을 느껴요...그곳에서 나의 달란트가 새로 발견될른지???아직은 그저 순종할밖에요..지난 세월도 나에겐 녹녹한건 없었지요..그러나 주를 의지하고 믿고 순종할 때 주께서 많은 것으로 갚아 주셨습니다..나 자신으로 인해 주께 영광돌리길 원합니다...김사합니다..

  • 14.03.06 23:4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9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7 10:39

    참 어려운 결단을 하신것 같네요 내가 아는 어느분(나이 73세 여성)은 아직도 시장에서 건어물 장사를 하시는데 그만 두어야지 하면서 10년째 하신다고 하시면서 요즘 들어서는 할수 있는되 까지 하여야 할껏 같다고하시 던데....
    요양원 일은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귀하신 결단 하셨으나 몸도 잘 챙겨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 작성자 10.12.27 14:13

    우리 해물가게는 원래 해물만 팔면서 엄마와 둘이 했는데...5년전부터 생선까지 팔게 되고 또 엄마는 이제 나이드셔 집에 계시네요..그러니 혼자 하기도 벅차고 다른일로 한번 바꾸려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가 나아서 결단했지요..그러나 막상 하려니 할게 없어요...그동안 못한 봉사도 하며.... 내죄가 보혈로 용서 받았지만 나의 육신으로 갚아드리고 싶네요...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좋은 것도 많거든요..우선 여자일이고..따뜻하고 시원하고요...ㅎㅎ

  • 14.03.06 23:4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9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7 12:39

    그래서 며칠동안 안보이셨군요...쉽지만은 않으신 결단이셨을거 같은데...아름다운 이님 말씀처럼 시원섭섭하셨겠어요...27년동안 정드셨을 가게와 고객님들...사실 가게에 붙잡혀서 억매인 생활이 쉽지않으셨을텐데 이제 그래도 자유인으로 살수가 있으셔서 그거 한가지는 살겠네요~ㅋ 저도 울동네 젊은분 몇분이 요양원 자격증 따러 다닐때 함께 다니자고 하는데 요양원 그냄새가 싫어서...개인적으로 비위가 넘 약함...그래서...루디아님은 뭐든지 다 잘하실거 같아요...또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잘 챙겨드릴거 같다는...힘내시고 루디아님 홧팅을 외칩니다^^

  • 작성자 10.12.27 14:18

    컴이 고장나서 못들어왔구요..나도 그 냄새가 싫어서 죽어도 그것만은 못한다 자격증만 따놓자 하고 시작했는데..생각보다 시설이 좋고 훌륭한 사람들도 많으며 첫째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니..동정심과 함께 정이 드는걸 느끼겠드라구요..그리고 기도를 몇년하면서 그길만은 안가겠다 했는데..주께서 그길로 인도하심을 응답받았습니다..왜 그러시는지?? 사실 나도 기대됩니다.....부딧쳐봐야 알지만요..우선은 신학교를 마치고 사명감당을못했는데..주일에 예배인도 하기로 했어요...샬롬.

  • 14.03.06 23:4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9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8 21:17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사시니 그곳이 산책로가 되시네요. ㅎ 저도 올 9월초에 신학교 동기들과 대공원 분수대 앞에서 만나 오랫동안 수다 떨다 돌아왔는데..ㅎ 그나저나 요양원으로 가시기로 결정하셨는가봐요. 전 울 루디아님께서 전도사님으로 사역을 나가시려나 하고 기대했었는데... 요양원에서 일하시는게 사명이시라면 똥냄새는 거의 못 느끼시고 일하시게 될 꺼예요.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자꾸 부딪친다면 그것은 루디아님의 길이 아니여서겠지요. 아무쪼록 쉬시는 동안 루디아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깊이 기도하시면서 인도함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

  • 작성자 10.12.29 09:42

    별이야 사모님 꼭 필요한 말씀으로 지적해 주셨어요...늘 기도하며 한발한발 가려고 노력중이네요....늘 강건하세요...

  • 14.03.06 23:50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50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08 23: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03.06 23:50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19 23:26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 15.02.09 23:40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7.21 22:51

    귀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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