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길다....ㅜㅜ
전..정모 담날 가입하다니..
이론이론..
그날 저는 좀 심란해서...
종각에서 미친듯이 돌아다니구 있었는데...
힝...
담엔 또 언제 만나여어~~~
--------------------- [원본 메세지] ---------------------
저번 정모에는 정확, 신속 후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엔 좀 늦어졌어요..^^
전주에서 잠을 못자고, 어제 서울와서도 동틀때까지 한잠도 못잤기 때문에..^^
18일 번개~~~~~~~~~~~~~~~그 후기입니다..^^!!!
세이는 18일 3시 30분에 롯데월드의 너구리동상 앞에서
탐로님과 알콜님을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그 전날 채팅방에서 일찍 나가 자야지..하고 누웠는데, 중간에 깰일이 있어서
얼마 못잔 세이.
지하철에서 졸았답니다..ㅜ//ㅜ 역을 지나칠 뻔 했는데,
롯데월드로 가는 방향을 어떤 아주머니께 보았던 아주머니..
그 아주머니가 다행히 안내리시고 계셨습니다..
날 막 때리며..대따 큰 소리로
[학생~~일어나 잠실이여~~~~롯데월드~~]--; 지하철 사람들 모두 절 돌아봅니다..--;
그렇게 롯데월드에 도착한 세이..세시입니다..
하지만 방향치 길치 세이는 세시 이십오분까지 너구리 동상을 찾아 헤메게
됩니다..ㅠ.ㅠ 거기에는 원흉이 있지요..-_-++
그분은 너구리 동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묻는 제게
[몇번출군지는 모르겠는데요, 나가서 조금 가면 너 구 리 두 마 리 가
서있어요...--;]라고 전화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믿고 찾는 너구리 동상..
대따 큰 너구리 동상..금방 찾았으나 한마리더군요..
그 후로 백화점에 들어갔다 반대 출구로 나가보고 생쑈를 다했으나..
남자너구리와 여자너구리의 사이좋은 동상은 없더군요..
결국 헤메다 탐로님에게 전화....가르쳐주셔서 찾고, 그곳에 앉아있으니
제가 이번 정모때 온갖 민폐를 끼친..--; 탐로님이 오셨습니다..^^
조금 얘기를 하고 있으니, 알콜님이 저번 서울정모때와 같은
초록모자에 예쁜 팔지와 목걸이를 딸랑거리며..^^등장했습니다..
저번 정모와 다른건, 팔에 이쁜 문신이 두개 생긴거..--;;
많은 단체메일과 공지에도 불구하고..ㅠ.ㅠ 또 함께 가실줄 알았던
성아님 지유님 세향님의 부재로 서울발은 저 탐로님 알콜님 이렇게 세명
이더군요..셋은 소시적 운전병이셨던 탐로님의 차를 타고^^
군산으로 향합니다..
역쉬 휴가철..차가 참 많았어요....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도란도란 거리며
내려갔답니다...^^ 이야기했던 주제들을 떠올려보자면...
교통에 관한것. 알레르기에 관한것..^^, 영화얘기..특히 [친구]얘기도 좀 했었고,
종교이야기도 했답니다..(오~~심오..) 음..그리고 남자들이 모이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군대얘기..재미있게 들었어요..^^
걸린 시간은 휴게실에서 잠시 커피를 마신시간 빼도 여섯시간정도..--;
수면부족한 세사람이 탄 차는 탐로님의 운전과 알콜님의 지도찾기로 무사히 군산에 도착합니다..^^
저는 카페 오픈이라고 해서, 사람들 막 많고,
다 완성된 카페가 [기다렸습니다..]라고 할줄 알았는데,
아직 완성을 안한 모습이었습니다...테이블을 만들고 있더군요..
그덕에 조금이나마 작업을 구경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레몬옐로우님 제제님 산님좋은날님 비가와님 그리고 닉이 없으신!
대 만화가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P.K의 어머님의 언니분(수식어가 많네요,,--;)
을 만납니다..
그곳에서 뜨듯한 맥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운전때문에 술을 못드시는 분들이 계셨기때문에..
그리고 그분중 한분이 제가 민폐를 끼친 탐로님이셔서..--;;
술마시기가 송구한 분위기...
그래서 마시자!!보다는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도 얘기거릴 적어보자면,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 쑥스러운 자기소개,
글을 접했을때의 느낌과 실물이 같다 다르다는 잠깐의 토론(?),
올때의 이야기, 모기이야기, 카페 인테리어의 감상, 각자 살고계신
지방이야기들 잠깐..등등..^^
아..또한 그곳에서 게릴라의 회원은 아니시지만,
저를 중 고딩으로 착각하고 연신 용접하는 모습을 보지말라고 하시던
크리스찬 아저씨와, 행위예술가 임택준님을 만났습니다..
나무님과 임택준님과 아저씨께서 작업하신 카페의 인테리어는
인테리어라기보다는 하나하나 아기자기한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음..카페 오너와의 이야기가 잘 안풀려서 속상하신듯한데,
두쪽이 다 잘 마무리 되었으면합니다..^^
오너쪽에서도 다아..돈되라고 투자해서 하는 장사이니 실험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불안감이 있겠구, 나무님이나 임택준님의 당신들의 작품에 관한
소신이나 애착같은것도 너무 당연한 것이니,
서로 이해하고 잘 마무리 되리라 바래봅니다.^^
흠..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꽤나 늦은시간..
한..열한시쯤? 카페 앞에서 모두 즐겁게 사진을 박고..^^
전주로 출발합니다.
저는 나무님 탐로님 알콜님과 탐로님 차로 전주로 갔지요..
이동중 문을 열었는데, 바람이 굉장히 기분좋게 시원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선팅이 된 창문을 여니 바람과, 무수한 별들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하늘이, 가을이더군요...
사진기를 가져왔어야 하는데, 찍으면 좋은데..라는 이야기들을 했지요..
알콜님이 창문을 내리고 하늘을 보더니 [색안경을 끼지 맙시다.]
라는 귀여운 작품구상을 말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창문을 열어 바람속에 손을 넣었는데, 손가락사이도 빠져나가던 바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촉. 습하고, 차갑더군요..
에..또..중간에 제가 잠깐 잤을때 마의 잠꼬대를 한듯한데..^^;
자세히 들은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렇게 전주에 도착을 합니다..
주크박스에서는 일곱분이던가요..오면서 전주계시는 분들은
기다리면서 너무 많이 마셔서 다 뻗어계실것이야..라는 걱정도 했었는데
다들 생생하고 기분좋게 계셨습니다..^^
그곳에서 세이는 대빵이신^^; 아쭈구리님과 창업하신 명히어니님,
뒷모습과 모자쓴모습은 십대신..^^산비님 시네마스코프님
취하신 모습이 귀여웠던^^(죄송..)이지 데스님 이호준-이호전님을 뵈었습니다..
모두모두 너무 좋고 따듯한분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술을 마시는데...
계속 물로 목만축이던 탐로님이 술드시는것을 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여러분들이 신청하신곡들이 하나하나씩 나오고,
아..제가 신청한 곡도 나왔습니다..^^ 하나는 안나왔지만,
대망의 크라잉넛의 말달리자..는 나오더군요..
이지 데스님 꺄악~~멋졌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나무님의 댄스도 보았습니다.
저번에는 느릿느릿이었다면, 이번에는 빠른춤을 보여주시더군요..^^
에..그리고 그곳에서 나무님의 노래와 어쭈구리님의 노래,
산비님의 노래(정말 잘하시던데요..^^) 레몬옐로우님의 깜찍하게 개사된
노래..들을 들었습니다..^^
중간에 좋은날님과 한남희님, 비가와님등이 가셨습니다..^^
좋은시간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느덧 시간은 세시를 넘기고..
문닫을 시간이 되어서, 모두 다른 술집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새벽 여섯시까지 있게 됩니다.
그곳에서 잠드신 분들을 공개한다!!!!!!
나무님과 명히어니님, 탐로님 알콜님이 그곳 아늑한 소파에서 편히~
잠드셨습니다..
명히어니님은 탁상에 엎드리신, 고등학생같은 포즈로,
나무님은 턱을 괴신채, 탐로님은 뒤에 기대셔서..
알콜님은 아슬아슬 불편하게 주무시다 소파에서 떨어지셔서
산님이 번쩍! 안아서 눕히시는 바람에 누워서 주무셨습니다..
남은사람들은 각자 이야기를...이지 데스님이 제게 좋은~자극이 되는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제님은 몸이 좋지 않으셔서
술을 거의 못드시는데, 그곳에서 용감하게~ 드셨습니다.
레몬 옐로우님 아마 저랑 제일 건배를 많이 하신 분인듯..^^
산비님과도 이야기 많이 나누고..^^
그 카페에서 참 좋은 노래들 많이 나오더군요..
너바나의 노래나(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도 나왔습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그리고
새벽녘에는 임펠리테리의 Some Where Over the Rainbow도 나왔습니다.
임펠리테리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 밖으로 뛰쳐나가 하늘을 보는데,
아..사람들이 좋아하는 네이비 블루란게 저런색이겠구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새벽별도 예뻤습니다.
그 카페 밖에서 Some Where Over the Rainbow를 들으며, 정말
반가운 사람의 전화도 받게됩니다..^^ 그래서 잠깐 새벽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다시 들어와 한..다섯시쯤? 저와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누셨던
이지데스님 자리를 뜨셔서..모범생처럼! 학교로 향하셨습니다..^^
서로 이야기 나눈것도 많으니..이제 자주 글 남기시리라 바래봅니다.
때는 여섯시 남짓.
동이 터옵니다. 모두 자리를 떠 콩나물국밥집으로 향합니다..^^
전날 밤을새 피곤하셨을 알콜님 탐로님 정말 숨도 안쉬고 주무시더군요.
탐로님은 조금 깨 부축을 받으시고...
알콜님은 따로따로 분리되어(몸은 산님께 모자는 제제님께 가방은 세이에게)
주무시고 계셨습니다..하지만 곧 깨어나 가장 앞장서서 우리를 국밥집으로
안내하셨습니다..^^
나와서 바로, 거취에 관한 산비님과 나무님의 잠깐의 내분--;이 있었습니다.
모두 게릴라 회원분들의 몸을 염려한 나머지 잠깐 의견이 부딪쳤었습니다.^^
걱정이 되긴 했지만, 한편으론 아, 우리를 많이 생각하시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콩나물 국밥집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맛있는 전주 콩나물 국밥과, 모주..를 먹었습니다.
제 옆에 앉아계셨던 흰옷의 예쁜 여자분과 산비님과 산님과 알콜님은
소주를 드셨고, 탐로님은..ㅠ.ㅠ 세이의 간곡한 깨움도 소용없이
국밥도 못드시고 계속 주무셨습니다.
아파트로 들어와..
시네마스코프님이 택시타고 시내를 뒤져..^^ 맥주를 사오셨습니다.
탐로님 나무님 알콜님 제제님은 깊은 잠에...
세이는 잠깐 잠이 들었으나// 라이터가 폭발하는 소리에..--;
잠이 깨서 레몬님과 시네마스코프님과 맥주를 한잔씩 걸칩니다..
특수부대^^셨던 시네마스코프님의 군대 이야기도 듣구요..
또 잠깐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했습니다.
라이터를 폭파시켜 세이 잠을 깨우셨던 원흉분..-_-++들은
맥주 한잔씩 걸치시더니 곧바로 꿈나라로 가십니다..
세이는 잠을 청했으나 한시간도 못자고 다시 깹니다.
나와보니 모든 분들이 각자 방에서 문을 열어놓은채
색색하는 기분좋은 숨소리를 내시며 잠이 들어계셨습니다.
그 모습들 구경하는것이 좋았습니다.
마루에 앉아 책을 읽는데, 나무님의 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드리니 따듯한 눈웃음..^^
저는 책을 보다가 나무님방에 컴퓨터가 켜져있는것을 발견!
기어들어가 알콜님과 탐로님이 주무시는 방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통신을 하다가(밑의 [지금은 정모중]이 이 시점에서 쓰여진것)
오락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탐로님과 알콜님이 꼭 끌어안고-///-;; 주무시는 바람에
자세가 굉장히 편했는데, 나중에 더우신지 서로 떨어지시면서
세이의 자세는 점점 어정쩡하게 되어갑니다..--;
그러다가, 제가 분개할-_-+ 일이 발생하지요.
시간은 열시 조금전..평소에 정말 잘 못하던 벽돌깨기 오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을 죽고 마지막판..신기하게 잘되더군요..
오옷 좀만 더하면 기록이얌>_< 이렇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려는 순간!
알콜님이 자세를 바꾸시며 세이의 마우스 든 손을 걷어찹니다..ㅠ.ㅠ
죽었습니다....0_0;;세이 잠시 패닉상태(오락에 대한 집착이 심함..)
곧 분개하여...
볼륨 이빠이로 해놓고...총을 쏘기 시작합니다-_-;;
세이는 범인도 죽이고, 공연한 유리도 깨보고, 시민도 막 죽이고
심심하면 차도 부수는--; 엽기 경찰이 되었습니다..
한시간을 총을 쏘는데도 안깨시더군요..
아..그리고 세이는 아파트 앞 놀이터로 그네를 타러 나가 그네를 탓는데,
꼬마녀녁들이 손가락 빨며 차례를 기다리더군요..ㅠ.ㅠ
그래서 어른답게 양보하고....들어왔지요..
열두시가 조금 넘어 나무님 탐로님 알콜님 제제님 시네마스코프님과
레몬님의 순으로 잠이 깨었습니다.^^
잠깐 탐로님, 알콜님과 슈퍼마켓을 갔지요.
세이는 부족했던 카페인을 보충하고자..다이어트 콜라를 찾았는데,
없더군요..--;;
알콜님 탐로님은 담배를 사서..따끔따끔한 아침햇살을 헤치고^^
아파트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모두 깨어 통신을 하는데,
모두 게릴라동에 한번씩 접속을 하더군요..
오옷>_< 이 열정~~게릴라동에서 글보다 로그아웃. 그리고 다른사람이
할땐 다시 로그인해서 그동안 올라온 글 읽구..^^
그때 나무님께 음악파일 올리는법..배우고..^0^
알콜님의 머리 자르기전의 사진도 보았습니다..^^
점심은, 나무님의 어머님이 해주셨습니다.
정말정말 맛있는 매콤한 국과^^ 밥도 세이가 좋아하는 꼬들밥이었습니다..^^
나무님~~~감사드린다고 꼭 전해주셔요..^^
밥을 먹고
나무님 집에 있는 마그리트와 에곤쉴레의 화집..ㅠ.ㅠ 을 보고
나무님의 스크랩된 작품과 습작들을 보다가,
세시반쯤..서울로 향합니다.
내려올때의 멤버는 세명이었는데..알콜님은 지금도 전주에 잔류..^^;
탐로님은 조금 늦게오셔도 될뻔했는데, 세이때문에
서둘러 출발해 주셨습니다..ㅠ.ㅠ
전주에서 오는길..차가 한개도 안막힙니다..
한때 시속이 130을 넘나들어
[오오..탐로님 이거봐요 여기부터 서울까지 130키로 남았다는데..
이 속력으로 계속가면 한시간이면 가잖아~~] 라는 희망에
가득찬 이야기들을 나누며.. 왔지만 결국 여섯시간 걸렸습니다..ㅠ.ㅠ
음..중간에 탐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남자친구 있어요?] 라는 탐로님의 질문에
[있어본적 없어요..]라는 세이의 대답..--;(사실입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사람의 감정이나 남녀관계..
이런 이야기를 하며 서울로 향합니다.
오면서 라디오를 틀으니 심리테스트를 했는데..ㅠ.ㅠ
그 테스트에 따르면 세이는 독점욕과 지배욕이 강한 성격 파탄의
이중인격자..ㅠ.ㅠ
탐로님은 무난하고 개성있는 현명한 성격의 소유자..약간 이기적인것이
단점이라는..그런 결과가 나오더군요..
중간에 우동을 먹은것이 불행중 다행..덕분에 배는 곯지 않고,
알콜님이 떠날때 주신 물때문에 목타지 않고,
아홉시가 넘어서야 서울에 도착합니다..
중간이 이쁜 풍경이 많아서, [사진기 있음 내려서 찍는건데..]라고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삼호선 지하철역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탐로님께 고맙다는 인사와, 찌인한..악수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정말 이번 Special Thanks 1홉니다 ㅠ.ㅠ)
그리고는 내려와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나무님께 전화를 해 잘 도착했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마침 지하철이 도착하는 소리에 나무님 목소리를 잘 못들었어요..^^
이상..세이가 참석했던 18일의 번개였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좋은분들 너무 많이 만나,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막냉이로써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전주에 잔류하신분들과 전주분들은 지금도 질투나게도^^
광란의 번개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이 다음은 인물평으로 이어집니다..
정모 참석하셨던 분들.. 인물평 꼭 보아주세요..^^
한분한분께 인사드리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