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4일에 개장한 뜨끈뜨끈한 머체왓 숲길은
2012년 12월 30일에 민중각 식구들이랑 함께 걸었습니다..
우리가 오는지 알고 하늘에서는 눈발이 예쁘게 날렸어요..
서귀포 날씨는 정말 좋았는데 역쉬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려는 오사장님의 치밀한 계획 덕분에
눈이 와서 한층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길을 걸었어요~
어디서든 정말 신명나는 우리 식구들입니다^^
제일 높이 뛰신분 축하드립니다~~
어디로 날아가고 싶으신 걸까요?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비상님과 함께^^
얼마나 좋으신지 다들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네요^^
모녀라면 이들처럼~
서로 잡아주고 챙겨주고 뒤에서 마구마구 부러워했답니다^^
부러운 커플 한쌍 여기 또 계시네요...챙겨주시고 함께 걸으시는 모습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비달과 서울총각도 올리브님 부부처럼 예쁜 모습으로 함께^^
뒤늦게 합류하신 발랄님~~
좋은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머체왓 숲길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후기를 잘 쓰고 싶었는데 눈이 아파서 사진만^^
동영상은 소리를 끄고 봐주세용~~
첫댓글 돌고뤠님, 빨랑 감기기운 떨쳐버리고, 행복한 서울행차 하시길요!!!
헉 내얼굴 대문짝만허게 나완넹...
흑흑흑
다이어트 지대로 된줄 알았지만 몸무게는 그대로란 슬픈 사연....
(아냐아냐 빠졌어!그쵸??빠진걸로다가...)
머체왓 좋아요.
그 날의 날씨도 한 몫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