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일기 (故 송해 공원의 부인 곁에 영면)

[신재미]

국민과 함께한 34년, "전국 ~~ 노래자랑 !"

국민  MC 송해님이 향년 95세로 별세 하셔서 2022년 6월10일 송해공원의 부인 곁에 묻혔다.

1남 2녀의 자녀 중 아들을 잃고서 1988년 아픔을 딛고 재개한 프로그램이 KBS의 전국 노래자랑이다.

2022년 1월 한 방송에서 " ....."땡"을 받아보지 못하고는 "딩동댕" 정의를 모른다" 라고 말을 끝낸 후에 

" 내 인생 딩동댕" 노래를 불렀다. 

최고령 TV 진행자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고, 정부는 금관문화훈장 1급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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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준공돼 농업용 저수지로 활용되던 옥연지는 연간 100만명 이상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송해공원의 바로 옆 "기세리"가 송해(본명 : 송복희)의 처가동네이다.

송해의 고향은 북한 재령으로 기세리를 제 2의 고향이라라고 했으며, 명예군민과 홍보대사를 맡아 달성군과 인연을 맺어

송해공원 조성으로 이어졌다.

송해 기념관

찻길에서 산소까지는 230m로 승용차로도 올라갈 수 있다.

요즘 명당은 승용차가 갈 수 있는 곳이다.

장례위원장 빼고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서울서 대구까지 따라 오기에는 쉽지 않았나 보다.

송해 공원이다.

송해 둘레길(옥연지 둘레길)길은  3.5Km이다.

2층이 가수 이찬원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신재미]

못난 대통령보다 장례식에 조문객이 더 많습니다

비공개 스크랩이라 이름이 안 딸려 왔네요
김성묵 선생님 사진입니다

[세실 이수호]

송해 그분은 국민의 사랑을 벋은 국민대통령이 맞아요
국가대통령만 대통령인가요
국민에게 사랑 받아 어린아이 어른 이 좋아하는 송해야말로 국민 댜통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