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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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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오늘의 역사 [오늘의 인물] 2015년 3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당해
양떼 추천 2 조회 34 25.03.06 02: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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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6 05:06

    첫댓글
    오늘의 사건, 인물
    감사히 함께합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봄인 듯 합니다
    포근한 하루 건행하소서~양떼님^^

  • 작성자 25.03.06 09:45


    네...
    이젠 봄 날이지요
    오늘도 많은 걸음에 아름다운
    봄 소식을 기대합니다
    모모수계 님

  • 25.03.06 06:32

    ㆍ1997년 · 고건 제30대 국무총리 취임- 여 야를 넘나드며 출세가도를 달렸죠 군산출신 중3절 국어책에 이양하
    수필가가 쓴 경이 건이 나왔죠 5살아이들의 이야기 건이가 고건입니다.
    ㆍ1920년 · 조선일보 창간- 좋게 시작했지만 ,,,,,,,
    ㆍ1891년 · 국문학자 가람 이병기 출생- 전북 익산 출생 1968년 타계 시인∙국문학자. 일제강점기에 시조부흥운동에 앞장섰고 시조뿐만 아니라 국문학·서지학 분야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난초 4>, <박연 폭포> 등이 있다.
    1953년 · 북한, 박헌영(부수상 겸 외상)을 반역자라고 해임- 이강국등과 함께 숙청 당했죠 미제국간첩죄 누명 씌워서
    ㆍ1953년 · 스탈린 사망- 인간 백정 엄청남 사람을 죽였죠 젊었능땐 정교회 신자였고 신학생이었는데 아버지에게 엄청 맞아 삐뚤어졌다고 하네요

    ㆍ1897년 · 장제스(장개석) 전 대만 총통의 부인 송미령 여사 출생- 송경령 송애령 세자매 이야기 활동
    중국현대사에서 비중있는 인물이죠 송경령은 손문 부인이었고 모택동에 갔어요

  • 작성자 25.03.06 09:46


    네...
    고건 국무총리 기억합니다
    잘 생긴 고건총리...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오늘도
    상세히 역어주신
    청우우표 님의 역사의 이해를 함께 합니다

  • 25.03.06 09:49

    지나간 오늘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네요
    그 세월속에 우리도 ....

    지금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걱정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십시다

  • 작성자 25.03.06 09:58


    그러니요
    역사를 옮기다 보면
    우리들의 함께했던 역사들이
    이렇게 이젠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을 보면서
    살긴 많이 살았구나 ㅎㅎ
    그런데
    지금은 백세시대를 우린 그 앞날의 큰 도약들을
    잘 보면서 남아 있는 삶에
    큰 희망을 가져 보 십 시다
    제라늄 님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제라늄 님


  • 25.03.06 19:14

    까마득히 잊었던
    끔직한 사건.................
    기억하기조차 싫은 일

    필 쿨터..................저 분의 연주는 전혀 다른 건반 터치 ...............
    우리나라의 남택상의 연주외 비슷해요
    지오반니 마라디는 너무 여성적이라 몇 곡 빼고는 별로.........

  • 작성자 25.03.07 05:00



    그러니요
    그 당시엔 그렇게 큰 사건들을
    요즘 다시 상기하게도 합니다

    네...
    음악 참 좋아합니다
    네...
    맞습니다

    요즘은 텃밭에 손길들이 좀 바쁘시겠어요
    두 분이서 씨앗들을 심는 손길도 노년의 삶
    가장 축복이지 싶습니다
    채마들의 모습도 가끔 올려 주세요



  • 25.03.07 07:45

    지나간 오늘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함께 한 세월였죠..^

    점점 멀어지는 좋았던 시절였는데..
    이제는 돌아서야죠..

    그러고 보니
    체칠리아의 카페에서
    사라진 많고 많은 카페의 발자욱들..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
    괜시리 울쩍 해지는 아침입니다.. 양떼님

  • 작성자 25.03.07 09:27


    역사를 보면서
    때론 아...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려내는 인생의 한 페이지
    오늘도 멋지게 잘 그려 나가 시지요

    그러니요
    발길을 알 수는 없지만
    맞지않으면 떠나겠지요
    뭘 울적하기까지요ㅎㅎ
    은 산 님

    각자의 성향이겠지요



  • 25.03.07 20:41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당해...
    그런 사건이 있었죠.
    어떤 미친놈이 전쟁훈련을 반대한다며 ~
    고건이 국무총리에 취임한 날이기도 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스탈린이
    저세상으로 간 날이기도 하군요.
    그외 오늘의 인물 잘 보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양떼님 ~

  • 작성자 25.03.08 14:55


    그러니요
    그때 저도 뉴스에서 참 놀라기도 했는데
    이렇게 오늘날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다시 그때를 상기합니다
    미친 놈으로도 속이 후련치 못 합니다 ㅎ
    그당시 고건 총리 우직하니 믿었던 마음이었는데
    요즘의 정치세계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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