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竹님이 10.04 7:49에 입장하셨습니다.
- 靑竹
오늘은 10월의 첫 주말이고 제786회 대화의 날입니다. 대화방을 열고 회장님들의 입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소정님이 10.04 7:58에 입장하셨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간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셨는지요?
- 靑竹
소정 회장님! 날씨가 좀 쌀ㅅ쌀해졌습니다.
- 소정
청죽회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쾌청한 가을 아침입니다.
- 靑竹
자료 :10월 4일 현재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집계 상황입니다.
- 거암님이 10.04 8:02에 입장하셨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그렇습니다.
- 소정
뉴스에 보니까 코스모스가 대만발입니다. 국화꽃도 피기 시작했고요. 본격적인 가을 날씨같습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간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셨는지요?
- 거암
청즉회장님 . 소정 회장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 소정
거암회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별고 없어시고요.
- 거암
소정 회장님 반갑습니다. 오늘 일찍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벌써 단풍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베란다에서 단풍을 감상하고 있습ㅈ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 거암
소정 회장님의 사랑해 주시는 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靑竹
먼저 양궁 여자 컴파운드의 최보민(30·청주시청)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2관왕이 됐다. 9월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최보민과 석지현(24·현대모비스), 김윤희(20·하이트진로)를 내세워 대만을 229-226으로 물리쳤다. 최보민은 오후에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도 팀 동료 석지현을 144-143으로 물리치고 2관왕에 올랐다.
- 거암
청즉회장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간 별고없이 안녕하셨어요.
- 靑竹
거암 회장님! 그럼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소정
연당회장님은 전화가 왔는데 병세가 화장실 갈 정도는 호전되었는데 아직 나드리 갈 정도는 못되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 靑竹
연당 회장님의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靑竹
이번 대회에서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는 사격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9월27일 김민지(25·KT)는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장헝(중국)과 15-15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4-3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최대 7개를 기대했던 한국 사격은 8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풍성한 결실을 보았다.
- 거암
연당 회장님 오늘도 못 나오시는군요. 참 오랜동안 마음 고생 많으심니다 ,
- 靑竹
사이클에서도 '금빛 질주'가 이어졌다. 9월27일 나아름(24·삼양사)은 인천 송도 사이클 도로코스에서 열린 여자 28㎞ 도로독주에서 37분54초4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2위 리원쥐안(중국)의 38분46초26을 50초 가까이 앞섰다. 이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2010년 광저우 대회 이민혜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 거암
청죽회장님 인천아시안게임이 오늘 영광스러운 끝날이지요?
- 靑竹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더욱 많은 과제들도 남겨졌다. 한국은 9월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결승 대만과의 경기서 8회 나온 나성범의 역전 타점과 황재균의 쐐기 적시타, 안지만의 호투 등에 힘입어 6-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광저우 대회 포함 2연패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소정
열기를 뿜었던 아시안게임도 오늘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수들의 노고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 거암
청죽회장님 남자 축구 기적같은 금메달 참 재미있는 구경했습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열전 16일간의 막이 내리는 날입니다. 게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어저께 이란과의 농구 대전은 정말 기가막힌 열전이었습니다.
- 거암
네 청죽회장님 그간 선수들의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한 경기 참 보기좋았습니다. 파이팅 ~~~`
- 소정
손연제양의 아름다운 경기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손연재양은 아시아의 대표선수입니다.
- 거암
이란과의 농구 경기 저도 보았습니다,.참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의 일전이였습니다. 금메달 축하합니다,
- 靑竹
'사이클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개인도로(로드레이스) 종목에서 값진 금메달이 나왔다. 9월28일 송도사이클 도로코스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사이클 개인도로(로드레이스)에서 장경구(24·코레일사이클링팀)는 4시간07분5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개인도로 금메달을 딴 것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이다.
- 소정
손양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 靑竹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월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2014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전이 치러졌다.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의 간판인 오진혁은 중국의 용지웨이를 상대로 맞아 힘겨운 승부를 벌였다. 오진혁은 처음 두 세트를 내주며 0대 4로 뒤처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만 오진혁은 3세트부터 저력을 발휘했다. 연속 10점을 쏘며 뒤쳐졌던 1, 2세트를 만회하고 3, 4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진혁은 마지막 세트에서 실수를 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하지만 용지웨이가 마지막 화살을 8점에 꽂아 금메달은 오진혁의 손에 들어갔다.
한국 여자 대표팀이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아시안게임 5번째의 위어을 달상했다. 정해진(27, LH), 이득영(25, 광주광역시청), 정다소미(24,현대백화점)로 꾸려진 대표팀은 9월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단채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3-0(세트스코어6-0)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靑竹
9월28일 골프에서는 박결(동일전자고)이 여자 개인전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 남녀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 김남훈(성균관대)의 은메달까지 추가해 골프에서만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수확했다.
- 靑竹
한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3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희(30·용인시청)-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정다운(28·창원시청)이 조를 이룬 한국은 9월28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서 6게임 합계 3896점을 획득, 탠체리-뉴후이펀-탠재즈릴(싱가포르·3753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소정
특히 우리나라서 하는 게임이라 선수들도 부담감이 있을걸로 생각되는데 잘 싸와줘서 고맙습니다.
- 靑竹
임용규(당진시청)-정현(삼일공고)은 9월29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사남 싱-사케스 미네니(이상 인도)를 세트 스코어 2대0(7-5 7-6<2>)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는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남자 복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 소정
청죽회장님 오늘 마지막날에 금이 쏟아지는군요.
- 靑竹
조광희(21,울산시청)가 카누 종목에서 24년 만에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조광희는 9월29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1인승 200m 결승에서 35초46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금'사냥하느라 바빴습니다. 매우...
- 거암
와~~ 아 종함승적 2위 축하드면서 대한의 아들딸들 자랑스럽습니다,
- 靑竹
한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3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희(30·용인시청)-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정다운(28·창원시청)이 조를 이룬 한국은 28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서 6게임 합계 3896점을 획득, 탠체리-뉴후이펀-탠재즈릴(싱가포르·3753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거암
소정 회장님 오늘 즐거운 수연회 만남의 날입니다.
- 거암
연당회장님도 보고싶은 날이고요?
- 靑竹
거암 회장님! 2위 대한민국 금 77, 은 71, 동 80 ...10월3일까지의 집계입니다.
- 소정
오늘은 청죽회장님이 특히 바쁘십니다. 즐거운 비명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 靑竹
레슬링 대표팀의 맏형인 정지현(31·울산남구청)이 10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지현은 지난 달 9월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1kg급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딜쇼드존 투르디예프를 테크니컬 폴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 거암
연당 회장님이 오늘 나오셨어면 참 좋겠는데요.
- 靑竹
한국 남자볼링대표팀이 고대하던 금메달을 한꺼번에 2개나 따냈다. 박종우(23, 광양시청), 최복음(27, 광양시청), 김경민(30, 인천교통공사), 신승현(25, 수원시청), 강희원(32, 부산광역시청), 홍해솔(24, 인천교통공사)로 구성된 한국은 9월30일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전에서 합계 6228점을 쳐 정상에 올랐다.
한국 남자볼링대표팀의 막내 박종우(23, 광양시청)가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5인조전 금메달까지 수확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종우는 9월30일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전에서 합계 1307점(평균 217.83점)을 쳐 개인종합 부문에서 5047점(평균 210.29점)으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종합은 개인, 2인조, 3인조, 5인조전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 거암
청죽화장님 인천아시안게임의 정보를 수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靑竹
이번 대회 우리나라 최연소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열네살, 요트의 박성빈이 옵티미스트 11차 레이스 합계 벌점 16점으로 2위권에 15점 이상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4살 박성빈이 요트 종목에서 정상에 올라 우리나라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하지민(25·인천시체육회)은 요트 남자 레이저급에서 벌점 합계 1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또 1998 방콕아시안게임과 2002 부산아시안게임을 휩쓴 김호곤에 이어 이 종목 2연패에 성공한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 靑竹
김범준(문경시청)-김애경(NH농협)이 중국을 넘어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범준-김애경은 10월1일 인천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정구 혼합 복식 결승전서 모저우-후이첸(중국)에 5-1(4-2, 8-6, 1-4, 4-2, 4-2, 4-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거암
요트까지 금금 소식 와아~~ 파이팅 ~~ 짝짝꿍~~
- 靑竹
한국 남자 정구 대표팀의 김형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9월30일 오후 4시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정구 남자 단식 결승전에게 김형준(이천시청)은 인도네시아의 쿠스다리얀토 에디를 4-0(4-2, 4-0, 4-0, 4-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전에서 스타트를 잘 끊은 만큼 단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2관왕을 달성하겠습니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정구 여자단식에서 9월30일금메달을 획득한 김보미(24·안성시청)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대회에서 딴 금메달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 靑竹
08:32이 되었습니다. 금메달 소식은 끝이 아직인데...
- 거암
청죽회장님 ㅎㅎ 금소식에 시간 가는 줄도 몰았습니다. 벌써 시간이 지났네요.
- 靑竹
2014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인천에서 이뤄졌다. 이번엔 해피엔딩으로 끝난 ‘우생순’이었다. 한국여자핸드볼이 10월1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9-19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탈환했다. 4년 전 광저우에서 일본에 패해 4강에서 떨어졌던 아픔을 고스란히 되갚아줬고, 2016리우올림픽 메달을 예감케 할만한 압도적 경기력으로 아시아를 정복했다.
한국 남자 레슬링 김현우(26·삼성생명)가 한국 레슬링 사상 세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현우는 10월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일본의 가나쿠보 다케히로(28)를 4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3년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김현우는 두 차례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이날 아시안게임까지 더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류한수(26, 삼성생명)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한수는 10월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전 일본의 마츠모토 류타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16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상대는 3연속 대회를 제패했던 만리장성 중국이었기에 더욱 값졌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0월1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필드하키 결승전에서 3쿼터 4분 20초에 터진 김다래의 결승골에 힘입어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 소정
오늘은 인천아시안게임소식으로 시간이 다 간 것 같습니다. 수연회 모임날이라 준비 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따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안녕히!
- 거암
오늘의 일산에서 소정회장님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서요.
- 소정님이 10.04 8:33에 퇴장하셨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따가 또 뵙겠습니다.
- 靑竹
한국 태권도의 이대훈(용인대)과 이다빈(효정고)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대훈(63kg급 이하), 이다빈(62kg급 이하)은 10월2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셋째 날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 거암
청죽회장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수고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 靑竹
여자농구대표팀이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위성우 감독(우리은행)이 이끄는 한국은 10월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에서 중국을 70-64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금메달은 1994년 히로시마대회가 마지막이었다.
- 거암
태권도 금 금... 오늘 금소식에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산에서 또 뵙지요.
- 거암
청죽회장님 인산에서 인사드립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靑竹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손연재는 71.699점을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 사상 첫 금메달로 의미가 크다.
- 거암님이 10.04 8:36에 퇴장하셨습니다.
- 靑竹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10월2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중국 대표팀과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 靑竹
한국 남자 축구가 북한과 피 말리는 연장 혈투 끝에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월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임창우의 극적인 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 靑竹
한국 여자볼링대표팀 이나영(28, 대전광역시청)이 한국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4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5번째로 4관왕에 오른 선수로 등록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나영은 10월2일 경기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마스터스 스탭레더 파이널 2라운드에서 대만의 왕야팅을 477-437(223-202, 254-23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우는 10월2일 경기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마스터스 스탭레더 파이널 2라운드에서 홍콩의 간판 볼러 우슈홍을 2게임 합산 407-401(225-187, 182-214)로 물리치고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靑竹
한국 여자 근대5종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선우(경기체고), 양수진(LH), 정민아·최민지(한체대)로 구성된 여자 근대5종 대표팀은 10월2일 인천 드림파크복합경기장 등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부 경기서 합계 5천120점을 기록하며 일본(4천760점)과 중국(4천722점)을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靑竹
10월4일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농구 선수들 !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VS 이란 - 대한민국 우승.
- 靑竹
오늘은 두 분 회장님을 뫼시고 제786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방의 문을 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