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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비경 산계리 (신기) 청성누각. 태고시대 보은속리산 문장대에서 떠내려 왔다고 하여 "문장대속판"이라고 한다 누각정위에서 구비구비 흘러 내리는 보청천과 청산,청성 황금들판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청성 제1비경이다. 제2비경 산계리(산성) 굴산산성 신라는 백제 접경지역 보은삼년산성에 군단사령부(사령관김무혁장군)를 청성 굴산산성에사단살령부를 설치하여 백제침입을 막기위하여 흘으로 높게 성을 쌓아 요세화하였는데 성안에는 신라군이 전사한것으 로 보 이는 장군묘, 무명용사 돌무덤있고,이곳 고추밭을 일구다보면 기와조각,파괴된 토기,칼,창이 자주 출토된것 으로 보아 사단 사령부및 식령 군량지로 보인다
제3비경 장수리(무회) 고맙수 샘물 어-느한 중이 산높고 물맑은 이곳을 지나가도 마을이보이지 않는다하여 무회라고 지은이마을앞 보청천 강변에 고 노무현대통령께서 살아 계실때에 "장수천"이라고 하여 샘물운영하였다고 세상을 떠들 썩하게 하여 전 국민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이샘물은 "고맙수"샘물로 바뀌어 다른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제4비경 산계리(계하)저잠산성 제4비경 청성 산계리 저잠산성.옥천 청성면 산계리(계하) 뒤산 저점산에 전해지는 남매이야기는 저산성(320m) 정상에오르면 많은 크고 적은돌 무더기가 있다. 이 돌 무더기는 성이 허물어진 흔적. 우애 깊은 남매의 전설속성이다.저점산에 전해지는 산성의 전설은 이렇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매가 산 아래서 살고있었는데, 어머니는 어느 날 큰 잘못을 저지른 남매에게 벌을 주기로 했다. 아들에겐 나막신 신겨 한 달 안에 서울 다녀오라 하고 딸에겐 뒷산에 성쌓으라 한 어머니는 주어진 일을 동시에 시작하되 먼저 끝내는 사람은 용서할 것이요, 먼저 끝내지 못한 사람은 큰 벌을 받을 것을 경고했다. 힘 좋고 비범한 남매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서울 다녀오기와 성 쌓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서울 다녀오기를 먼저 끝낸 아들은 누이가 성 쌓기를 끝내지 못한 것을 알고 집에 들어가지 않고 숨어 지내기 시작했다. 먼저 집에 가면 벌 받을 누이가 가여워서였다. 아들은 낮에는 숨어 있다가 누이가 일을 끝내고 들어간 밤 동안 누이의 성을 대신 쌓아주었다. 성을 쌓으러 나온 누이는 밤새 성이 저절로 쌓여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겼지만 아직 돌아오지 못한 동생이 벌 받을까, 성을 허물기 시작한다. 동생은 누이를 위해, 누이는 동생을 위해 성을 쌓고 허물기를 반복하는 동안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는 서로를 아끼는 남매의 정에 감복하여 모든 일을 용서했다는 입에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추억의 내-고향 전설이다.
제5비경 궁촌리 (활골) 거무산 전망대. 보은에서 청산으로 보청천 강물이 천여년부터 구비구비흘러 내리며 청산 청성 황금들판을 한눈에보여 이곳을 지나 가는 나그들마다 감탄하는 거무산 궁촌재 산정자 부근7.000평을 1983년 나의 아버지께서 1평당 1원7.000원에 농사일이 힘들다고 팔고 서울 자녀들에게 올라와 살겠다고 오셔서 가족은 늘,,애통하는 한많은 거무산정(230m)
제6비경 장수리 (소그램) 꽃바위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 소구래미장수천에서 양저리 안돌묵 방향으로약 500m가량 내려가면강 옆 기암절벽 이 있는데 이를 화암(花巖,꽃바위) 라고 하여 역사의 대동여지도에도 감탄사가 나올 만큼 숨겨진천혜비경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곳이‘청산별곡’꽃바위는 강가에 붉은바위 2개가 있는데 바위2개와 강가절벽을 합쳐 꽃바위라고 부른다.보청천 꽃바위 주변강물에서는 맑고 깨끗하여 피라미 모래마주 다슬기등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종달새 서쪽새 백노등이"지지베베""지지베베 " 즐겁게 새들이 노래하는 꽃피는 머-나먼 남쪽 아름 다운 추억의 구슬픈 내-고향 첩첩 산중 청풍명월의 청성8경중 한곳이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입에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제7비경 궁촌리(서당골) 마당바위 마을 뒷산이 활모양으로 되어있어 활골마을을 궁촌리라고 하는이마을에 한때 80여호400여명이거주하였으나 이농현상으로 45가구 130여명이 거주하는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마을 뒷산에 장례지낼대 상여꾼이 행 여 매는 행상처럼 생겼다는 행상바위가있고,어-느한장수가 목욕을 하였다는 장수둠벙(궁촌소류지로 수몰 됨),마을앞 갱기 약600여년 수호신 암.수 느티나무가 있고, 마을남서쪽 서당골이라하여 공부하는 선비들이 쉬었다가 공부 하라고 어-느한 장수가 들어다 놓았다는높이3m넓이2.5m되어 성인 25명이 않아 놀수있는 "마당바위"이다
제8비경 장수리(무회) 서낭당 느티나무 무회리 하필이면 마을입구 수호신이 약 600여된 서낭당 느티나무는 사람 지나갈때마다 이상한 여자 울음소리 "으흐흑 으흐흑"하고 들려 주변사람들은 무서워 지나가지 못하고,무슨흉상이나,불길한 일을 당할까?전국 언론 방송을으로 떠들썩하여 마을 사람들은 이느티나무에 원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매년 5월8일"어버이날"을 정하여 고사를 지내었더니 나무에서 여자 울음소리가 그쳤다는 서낭당 느티나무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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