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3월 7일
흉중(胸中)에 스승을 품고,
언제나 스승과 함께 사는 사람은
인생(人生)의 궤도(軌道), 행복(幸福)의 궤도를 벗어나는 일은 없다.
※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6권 ‘분신(奮迅)’ 장(章)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3월 7일
“철학(哲學)을 기초(基礎)로 하고 있는 것이 학회(學會)의 강점” 도다(戶田) 선생님
행학이도(行學二道)의 연마(鍊磨)에 기운이 솟아(용감하게).
◇
“법(法)이 묘(妙)하기 때문에 사람이 존귀(尊貴)하고”(어서신판1924·전집1578)
광포(廣布)에 살아가는 긍지(矜持)와 환희(歡喜)로 행복(幸福)의 연대(連帶)를 확대!
◇
음악대(音樂隊), 고적대(鼓笛隊)가 각지에서 희망(希望)을 보내는 열연(熱演).
젊은 창가문화(創價文化)의 기수(旗手). 모두가 대갈채(大喝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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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消防) 기념일.
콘센트의 먼지는 화재(火災)의 원인으로. 평소부터 점검(點檢)·청소로 예방(豫防)
◇
“재해지(災害地)의 소리를 곧바로 나라에 전달하는 공명(公明)에 감사” 시장(市長)
더욱더 의원망(議員網)의 힘 발휘를
〈명자(名字)의 언(言)〉
2011년에 사용한 수첩
2024년 3월 7일
2011년에 사용한 수첩이 지금도 수중에 있다. 페이지를 넘기면, 매일의 스케줄이 손 글씨로 적혀 있다. 3월 11일 란(欄)에는 빨간색 굵은 글씨로 크게 “14시 46분 대지진 발생”이라고 덮어 쓰여 있다.
이후는 모든 예정 항목에 빨간색 X표가 붙어, 대신 재해민의 병문안과 취재 일정으로 채워졌다. 후쿠시마(福島)에서 원자력발전 사고가 있었던 것에서 현(県) 내외를 정신없이 달렸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재해로부터 1개월이 지났을 무렵, 행동 예정의 내용에 조금 변화가 보였다. 여전히 취재 활동은 계속했지만, 취재와 취재 사이에, 재해지에서 동지의 격려에 분투하는 리더들과 이야기하는 스케줄의 가필이 눈에 띄었다.
당시 리더들은 그야말로 불면불휴(不眠不休)로 대피소 등을 찾아다니며 모두를 계속 격려했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재기(再起)를 맹세하고 조금씩 앞을 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에 “‘격려해 온 사람’을 격려하는 것”이 중요한 단계로 넘어간 시기였다.
부흥(復興)은 장기전(長期戰)이다.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에 의한 호쿠리쿠(北陸)의 재해 지역은, 단수(斷水)나 정전(停電) 등, 지금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라이프라인의 복구(復舊)와 함께 재해민이나 관계자의 ‘마음의 케어’도, 중요해진다. 표정, 중얼대는 소리, 행동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모두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3月7日
胸中に師匠をいだき、
いつも師と共に生きる人は、
人生の軌道、幸福の軌道を踏み外すことはない。
※『新・人間革命』第26巻「奮迅」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3月7日
哲学を基礎としている事が学会の強み―戸田先生
行学二道の錬磨に勇んで
◇
「法妙なるが故に人貴し」(新1924・全1578)
広布に生きゆく誇りと歓喜で幸福の連帯を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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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楽隊、鼓笛隊が各地で希望送る熱演。
若き創価文化の旗手。皆が大喝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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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防記念日。コンセントの埃は火災の因に。
日頃からの点検・清掃で予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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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災地の声をすぐに国へ届ける公明に感謝―市長
さらに議員網の力発揮を
名字の言
2011年に使用した手帳
2024年3月7日
2011年に使用した手帳が今も手元にある。ページをめくると、日々のスケジュールが手書きされている。3月11日の欄には赤色の太字で大きく「14時46分 大地震発生」と上書きしてある▼以降は全ての予定項目にバツ印が付き、代わりに被災者のお見舞いと取材日程で埋まった。福島で原発事故があったことから、県内外を無我夢中で走っていた記憶がよみがえった▼発災から1カ月が過ぎた頃、行動予定の内容に少し変化が見える。相変わらず取材活動は続けているが、取材と取材の合間に、被災地で同志の激励に奮闘するリーダーたちと語らうスケジュールの加筆が目立つ▼当時、リーダーらは、それこそ不眠不休で避難所などへ足を運んでは、皆を励まし続けていた。そのおかげで多くの人が再起を誓い、少しずつ前を向き始めた。そして次に「“励ましてきた人”を励ますこと」が大事になる段階に移った時期だった▼復興は長期戦である。能登半島地震による北陸の被災地域は、断水や停電など、今なお先が見えない状況が続く。ライフラインの復旧とともに、被災者や関係者の「心のケア」も、重要になってくる。表情、つぶやき、振る舞いの小さな変化を見逃さず、皆で前へ進んでいきたい。(城)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