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목) 말라기 1-4장 읽기와 말씀묵상

[최은석]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19(목)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https://youtu.be/WlyjdbuSxWU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말라기 1-4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dXEee9Z3BN8?list=PLZ_z9g9OdZCWC0ZoiigEiG_iZGrakYpRT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 많은 이들이 말라기를 십일조헌금으로만 기억합니다.(3:10) 목사들의 잘못이요 성도들의 무관심 때문입니다. 말라기는 구약성경의 마지막책이며, 구약성경의 요약이기도 합니다. 구약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백성들의 거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십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셨다고 믿나요? 왜 그렇게 느끼고 말할까요? 혹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지 못해서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많아서입니까? 오늘 하나님의 고백을 다시 듣고 마음에 새깁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아멘!

➋ 값싼(싸구려) 사랑

※(1:7-8)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죄송하고 부끄러운 말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은 세상보다 못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상에 행하는 것보다 정성도 없고, 사모함, 진실됨, 정직함이 없습니다. 대충하는 사랑입니다. 세상의 일을 위하여 드리는 물질과 시간보다 못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세상 일을 위하여 다 사용한 후에 남은 것을 드리되, 그것도 고민하며 드립니다. 그리고 은혜를 구하고 구원을 구하고 믿음을 구합니다.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➌ 세금입니까? 사랑입니까?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구약성경의 성도들은 자기 소득의 1/10을 십일조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십일조 헌금은 물질로 보기 이전에 사랑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십일조 헌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이요, 내가 소유하고 누리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신앙고백입니다.

➜ 어떤 이들은 십일조 헌금을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마음으로만 보고, 마치 교회를 헌금을 모으는 집단으로 매도합니다. 국가에도 세금을 내는 데 왜 교회에 헌금을 내어야 하는냐고 비난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자신이 드리고 싶을 때 드리고 싶은 만큼 드린다고 자유를 주장합니다. 그들이 이처럼 주장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매주 수만불에서 수십만불의 헌금을 드리는 교회에서의 투명하지 않는 재정에 대한 필요한 비판입니다. 그러나 십일조 헌금은 세금도 아니고, 회비도 아닙니다. 우리는 어느 단체의 회원이 아니라 성도요 그리스도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의 운영과 사역들을 위하여 적은 이들은 적게, 많은 이들은 많이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이 또한 강제나 의무가 아니라 사랑임을 믿습니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 일 장로 김인선 집사 : 온 가족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원하고, 함께 예배하러 오는 길에 안전하게 하시고 자녀들의 가정과 두 분께 건강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나보 Ngabo (르완다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4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 찬양 : 하나님 한번도 나를

https://youtu.be/J2dKTeqGj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