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쿨몽둥이 제대로 맞은 거 같은 시트콤

[주혜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우리나라 레전드 시트콤 중 하나..

하지만 중간중간 노답 에피소드가 있음

노영삼과 친구들..

(왼쪽부터 인종,영삼,두섭,복건)

두섭, 복건은 영삼이 여자친구 혜미를 계속 좋아함.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드럽게 껄떡거림.

영삼이는 그 때마다 화낼 뿐이지 엄청 친하게 잘 지냄 ㅋㅋㅋㅋ

제일 가관은 혜미랑 복건이하고 바람났는데도 마지막에 용서하고 잘 지냄 ㅋㅋㅋㅋ

함재희

같이 살고 있는 동생 '권재황'의 여자친구 노민정 좋아함..

이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재황이한테 민정이 좋아한다고 말하고

너 없는 동안 민정이한테 대쉬해도 되냐고 물어봄

실제였으면 싸대기를 날려도 시원찮을 판에

권재황을 한 번 잘 해보라고 허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러갈게 데리러갈게]

권재황도 바람 겁나피죠 ㅎㅎ

[Paloalto]

심지어 재황이 사촌형인 권오중도 함재희 겁나밀어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