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 모세의 건강법
영화 십계(1956) 중에서
Deck the Halls B - Kevin MacLeod
● 모세의 건강법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이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하늘로 옮겨 갔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두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습니다.
그가 80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길을
40년간 걸었습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걸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가면 70대 80대
노인들이 한낮에 침대에 줄줄이
누워 있는 모습을 봅니다.
침대에 누워 지나는 그날부터
건강은 망가집니다.
모세는 80세 이후
120세에 이르기까지
40년 간을 걸었습니다.
이 것이 모세의 건강법의
첫째입니다.
둘째는 그의 성품입니다.
'민수기'서에서 모세의 성품을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하더라"
(민수기 12장 3절)
온유하다는 말을
간결하게 정의한다면
부드러움입니다.
기질과 성품이 부드러운
사람이 장수합니다.
장수하려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온유함은 건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성품이 날카로워
화를 버럭버럭 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수명을
스스로 갉아먹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온유함은 훈련으로 얻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타적인 삶은 자신을 위한 것
어느 세미나에서 강사가
참석한 사람들에게
풍선을 분 뒤 풍선에
자기 이름을 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풍선을
한 방에 집어넣고
자기의 이름이 쓰인 풍선을
5분 안에 찾으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없이 풍선을 찾느라
서로 부딪히고 밀고 당기며
방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지만
한 명도 자신의 풍선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강사는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집어
거기에 적힌 이름 보고
그 사람을 찾아가
주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1분도 지나지 않아
모든 사람이
자기 풍선을 찾게 됐습니다.
강사가 말하기를,
"풍선 찾기는 우리
삶과 똑같습니다.
모두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그것이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지요.
우리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항상 함께 있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풍선을 주듯
행복을 나누어 주십시오.
결국은 그 행복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모세처럼 우리도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부드럽고 온유함으로
여유롭게 이 밝은 날을
걸어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
- 옮긴 글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주심과
마음글 고맙습니다
좋은글 다녀갑니다
함께 해 주심과
마음글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인희님
모세의 기적 모세의 건강법
좋은 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핑크하트님
반갑습니다
함께 해 주심과
마음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