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 현재 각 구단 전력 이동 및 증감 현황입니다
넥센의 타격이 아주 커보이는 가운데, NC 한화 롯데 KT의 움직임이 현재로서는 주목됩니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표로 정리해봐야겠네요
+2차 드래프트 인원 중 임의로(전력에 영향이 가장 있다고 생각하는) 1명씩 추가했습니다
두산
+정재훈
-스와잭 로메로 양현 김현수(?)
삼성
+나성용
-박석민 임창용 피가로 클로이드 최정용
엔씨
+박석민 김선규
-손민한 이혜천
넥센
+대니돈 양현
-밴헤켄 박병호 손승락 유한준 스나이더 박헌도 송신영 배힘찬
비룡
+최정용
-정우람 윤길현 정상호 브라운 박진만
한화
+정우람 심수창 송신영
-폭스 이동걸 한상훈
기아
+배힘찬
-스틴슨 에반
롯데
+윤길현 손승락 박헌도
-심수창 정재훈
엘지
+정상호 윤여운
-이진영 나성용 김선규
마법
+밴와트 유한준 이진영
-저마노 옥스프링 윤여운
첫댓글 정리 감사드립니다. 한눈에 보이네요.^^
이제 보상선수에 따라 상황이 좀 달라질 팀도 있을듯요
고맙습니다..ㅎㅎ 한눈에 보이네여..ㅎㅎ
KT는 내년 확실히 달라질 듯 합니다
타선이 더 강해지겠군요
밴와트도 중박이상은 할 듯 하구요 어차피 우승권이 아닌 중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롯데도 제법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난해 아청 청소년 대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희정의 아웃사이더 컬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세광고 시절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던 최정용은 2차 2라운드(전체 15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신인으로 올해 6월까지 경산 BB아크(Baseball Building Ark)에서 1대 1 맞춤 훈련을 수료하고 뒤늦게 게임에 투입되었는데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SK가 1라운드에서 그를 선택했습니다.]
넥센이 타격은 가장 클것 같네요. 투타 중심이 모두 나갔으니 말입니다.
내년 다크호스는 한화.롯데.kt 인것 같네요 물론 kt는 최대 중위권을 바라보는 거고 한화 롯데는 그 이상을 생각 하겠지요 nc는 올해 준우승 팀이고 전력도 탄탄하니 이젠 다크호스로 분류 할순 없으니까요
롯데, kt가 좀 좋아보이고 넥센이 약화되었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삼성은 안지만과 윤성환 결과에 따라 최악으로 치닫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우리팀은 + 같아보여서 다행이네요
윤길현은 인성이 안좋아서 싫어했었는데, 제가 싫어하는 롯데로 가서 더 싫어할수 있겠네요.
4번 선발님.... 이 댓글 정말.... 아.. 재밌습니다..^^
기아는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크게 차이가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