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역 정차 필요합니다. 현 상황만 본다면 급행 정차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겠지만, 양주시는 3번국도와 경원선이 평행하게 도시를 종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양주시의 주요 개발지역은 경원선 축의 우측입니다. 우측 부엔 현재 엘지자이 5,000세대, 기타 3,500여 세대(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중인 고읍지구 8,000여 세대를 추가하면 16,000여 세대가 주내역을 직접적으로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건설될 옥정신도시의 일부 지역도 주내역을 이용할 것이고, 주내역 주변으로 주공에서 택지개발을 준비중에 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 인원도 8000여 세대가량 됩니다.
구터미널을 종점으로 하는 차들을 이용하는 승객의 대부분은 회정동, 덕계동, 덕정동의 3번국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과, 고읍, 광사, 옥정, 회암, 율정 등 3번국도의 지선격인 350번 국도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나뉘는데, 3번국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추 후 경원선 개통 시 주위에 인접한 역사에서 열차를 이용할
것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350번 국도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주내역을 급행열차가 정차토록해야함이 자명한 것입니다. 만성적인 3번국도변의 정체 상황으로 볼 때 주내역에서 의정부 북부역까지의 RH시 시간은 20분이 넘게 걸려 의정부 북부로의 선택은 손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첫댓글 전설(?)의 구5호선 통과용 박스구조물을 이용하면 지하구간 급행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먼바다]
주내는... 현 수요로 봤을때 급행 설 정도의 역은 아닌 것 같군요. 차라리 녹양에 대피선을 신설해서 녹양에 정차를... (틀렸다면 돌을...;)
주내역에 현재 대피선 설치 중입니다... 급행 다닐 여지 충분히 있습니다;; 본인이 학교 다닐때 버스타고 자주 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의정부북부하고 녹양은 1정거장 차이이므로 표정속도 등을 고려한다면 그리 적절한 대안이 되지 못할듯 합니다.
주내역은 그냥 빼느게 더 좋을 듯합니다... 그냥 급행열차는 의정부 - 덕정 간 역에 정차 안하는게...
동두천을 빼면 섭하죠...
현재 명진여객 말고 평안운수 구터미널이 종점인 차들은 거의 다 의정부역 안서고 의정부 북부역만 섭니다. 그러므로 북부역은 정차해야 합니다.
방학 서야될것같은데;;
잘 만드셨습니다. 경원선에도 급행이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맞아요. .경원선에도 급행이 다녓으면 ..의정부갈때 빨리 갈텐대..ㅠ
주내역엔 정차할 필요 절대 없습니다 -_-; 지금 통근열차 정차역대로 가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방학역 정차 필요합니다. 일단 우이경전철의 방학연장 가능성이 커지고 그 주변에 거주인구 만 방학역 5분거리이내 지역인구만 1만명은 족히 넓을것입니다. 거기다가 경원급행이 서울역(앞)이나 용산역까지 운행연장을 검토해 봐야할 것입니다.
주내역 정차 필요합니다. 현 상황만 본다면 급행 정차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겠지만, 양주시는 3번국도와 경원선이 평행하게 도시를 종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양주시의 주요 개발지역은 경원선 축의 우측입니다. 우측 부엔 현재 엘지자이 5,000세대, 기타 3,500여 세대(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중인 고읍지구 8,000여 세대를 추가하면 16,000여 세대가 주내역을 직접적으로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건설될 옥정신도시의 일부 지역도 주내역을 이용할 것이고, 주내역 주변으로 주공에서 택지개발을 준비중에 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 인원도 8000여 세대가량 됩니다.
2만이 훌쩍 뛰어넘는 인구가 주내역을 이용 할 것이고, 애초 양주자이, 고읍지구등의 입지선정과정에서 광역교통대책으로 지하철과 연계되어 거론되어온 역사도 주내역입니다. 제 생각으론 주내역은 꼭 넣어야 할 것이며 오히려 의정부 북부역을 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구터미널을 종점으로 하는 차들을 이용하는 승객의 대부분은 회정동, 덕계동, 덕정동의 3번국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과, 고읍, 광사, 옥정, 회암, 율정 등 3번국도의 지선격인 350번 국도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나뉘는데, 3번국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추 후 경원선 개통 시 주위에 인접한 역사에서 열차를 이용할
것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350번 국도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주내역을 급행열차가 정차토록해야함이 자명한 것입니다. 만성적인 3번국도변의 정체 상황으로 볼 때 주내역에서 의정부 북부역까지의 RH시 시간은 20분이 넘게 걸려 의정부 북부로의 선택은 손해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