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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과 짜장면
오랫만에 네 식구가 모여 중국집 배달요리를 먹었네요 자장면 한그릇 ,짬뽕 한그릇 ,잡채밥 두그릇 ,탕수육 하나 ..... 이렇게 같이 먹은 두끼식사중 한끼 엿심다 ㅎㅎ
짜장면에 찐빵에 여학생들이랑 같이 먹던 옛생각에 ㅎㅎㅎ
공인 모집이 잘 안되어 애먹는 거사가 속이타서 ... 예날 생각에 적어 봅니다 ㅎㅎ |
첫댓글 옛날에 그것먹고 일부러 입가에 닦지도않고 자랑한적이있었는데...
할아버지(1894년생)와 진주문산에 줄당기기 구경 같다가 짜장면 처음 먹었는데 비빌줄을 몰라 ... 할아버지는 오래사셨고 저 결혼 6개월 전에 돌아 가셨습니다.
천경거사님 .. 역쉬 일시키는 것 보다 공인모집이 힘들지요 ... 60년대 우리나라 고무신 공장 생각나네요 .. ㅎㅎㅎ 열심히 일하시는 천경에게 공인들이 많이들 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