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0118n29655&mid=n0402&cid=323011
대형마트에서 파는 과자에서 시침핀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곡물과자에 시침핀이 얼굴을 관통한 사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일산 모 대형마트에서 과자를 한박스 구입해서 속초에 계시는 시어머님께 선물해 드렸는데
1월 15일 오후 곡물과자를 드시던 중 시침핀이 과자속에서 나와 어머님 입안을 관통하고 얼굴바깥으로(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일요일이라 핀을 제거 후 어머님은 입안과 얼굴을 치료받으시고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주사,
약을 처방받고 3일째 통원치료 중이다"며 "어머님은 난소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으시고 평상시 우울증으로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계셨는데 이 일로 정신적인 쇼크가 큰 상태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그런데도 해당 대형마트 측에서는 자신들이 판매처이긴 하지만 특별하게 보상관련 규정이 없다고 하며
해당 과자 수입업체에게 등떠미는 형식이고 해당 과자 수입업체는 아직까지 사과 전화 한 통 없다"고 분노했다.
이 네티즌은 "이 과자 원산지는 대만이다.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이런 업체가 백화점에서도 당당하게 진열돼
판매되고 있다"며 "현재는 식약청에 신고해 증거물을 회수해간 상태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시침핀이 어머님 식도에 넘어갔더라면 어쩔 뻔 했을까,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우리에게 이런일이..
믿기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시침핀이 들어갈 수 있나",
"실수로 들어간거라고 해도 즉각 사과조치 및 보상해야하지 않나", "진짜 식도로 넘어갔으면 어쩔 뻔.. 아찔하다",
"해당 업체 불매운동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사진=관련사진 캡처)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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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자 크리스피롤이래...
여시들 조심 ㅠ_ㅠ..
......................소름끼친다
아 끔찍해..
헐 나금방 다먹엇는데 ㅡㅡ 허 ㄱ러헣ㄹ
으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볼관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관통...ㅠㅠ 안정 취하셔야 할텐데 ㅠㅠ 개객끼들 ㅠㅠ
헐헐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헉...ㅠㅠ 어쩜 좋아...
어머님이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왠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