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앞 기분좋게 종료하고...
손이 준 홍시 두개 준거 들고나옴.....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찾아봤지만..
서울택시도 없고.....
할수없이 서울우유 공장쪽으로 슬슬
걸어갑니다..혹시나 ...~~~
강 나 아 암 !..하면 타고 갈려고..
귀를 쫑끗....~~~하지만 야속하게도..
강 나 아 암 !..외치는 택시가 없네요..
근처 기사분 만나 홍시 사이좋게
한개씩 나눠먹음 ^^;; 달고 맛좋습니다.
평상시에는 자주 오던 서울택시가
안옵니다......
결국 , 기사분 한분하고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다보니...
서울우유 공장까지 걸어나옴...^^;,
용인서울우유 공장까지 걸어나오니..
서울택시 끼이이익 !..
강 나 아 암 ! ~~~ 괜히 걸었넹..^^
첫댓글 오늘은 포근하네요
걷기좋은 날씨
다른기사분하고 ..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다보니 서울우유공장
까지 걸어나왔습니다..^^;;
오늘따라 서울택틀이 없네요..
지금은 강남신사로 나왔음..
@신대방 몇일 전 한성cc입구 아파트에서
서울우유쪽으로 걷는데,근무 마치며 들어가시는 기사님께서 자가용으로 큰 도로 쪽으로 저를 태워 주셔서, 돈을 드리는데 극구
사양 하시더군요.너무 인간적인 기사님의 마음쓰심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대리님 저도 가끔 남양주 와부읍
.새벽 4 시쯤 종료하고..손전등
후레쉬를 비춰가면서 걷고있는데
..소렌토 승용차..내앞에 스더니..
덕소역까지 태워준적이 있습니다.
그분말이...도심역은 전철 첫차
05:30 분..늦게온다더군요..
반면에 덕소역은 전철 첫차가
05:00 시 정각..30 분 일찍
출발한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더군요.
저번에 그옆에 신일아파트 끗나고 거기서 잡고 나온기억이 무슨 24시편의점 하나 잇던데용
완전 운이좋으셨네요..
저는 다른기사분하고
한참동안 걸었지만..
자동 전멸 !.한콜도 안뜸 !,
@신대방 그때가 12시전 ㅋ ..광교 두시와서 데지고 잇네요.
@넘하는군 제가 얼마전 광교신도시 종료 후
..상현역 까지 슬슬 걸었죠 ^^;,
광교신도시에 기사님들이 없네요.
상현역에서 택틀타고 탈출 했던적
이 있네요..^^;; 1시간을 있었지만.
서울택시 안들어와서..할수없이
..상현역까지 걸음..ㅡ ㅡ ;;
상현역갔더니 서울택시 많더군요
@신대방 이제 첫차 1시간 남엇네요..아으
@넘하는군 M 5422 번 버스 일찍 나옵니다
.보통 05: 10 ~ 15 분이면
도착합니다..강남행
@신대방 네.버스타는데 바로 앞이네용
마북동에서도 걸어 나온적이있네요 겨울에...
한성CC 주변으로 큰개울이 졸졸
흘러서 한겨울에는 엄청춥습니다.
그리고 주변 매우 어두워요..
당보충 하기딱좋은단감이군요
기사한분도 출출했는지 아주
잘드시네요 ^^;;
네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저도 저번주 목요일에 2.5톤 트럭사장님이 양평강하면에서 양평역까지 태워주더라고요 약9키로 답배값 드렸더니 극구사양하시고
부럽네요..저는 작년
12월경.
고객이 추가요금 줄테니
양평집까지 가자해서 갔는데... 양평수입2리
..새벽 영하 12 도 나가는
겨울철....~~ 고객이 택시
번호까지 알려줬지만...~~~~
12월이라 1시간동안 전화는
안받고..날씨는춥고..~~~
서종면 문호파출소까지...
장장 8 km 를 지도보면서
걸은적이 있습니다..세상에나...
8 km 걸어나올동안 차한대
안지나감 ! 칠흙같이 어둡고
무서워 혼났습니다..^^
@신대방 저도들은얘긴데요 추운겨울에 오지들어감 112저나함 빽차가파출소끼지 태워준담니다.
어디지모름 전봇대에 고유번호알려줌 찾아온대요
@모두다우리 전봇대마다 고유번호
있는게..위치정보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이번 겨울 오지들어가면..
한번 112 불러보겠습니다..
아주 아주 오지들어간 경우만..^^;;
@복불복 기다릴걸 괜히 걸었습니다 ^^;;
감사합니다..거의 다 큰대로
변 나오니 서울택시 나오네요 ^^
@복불복 네....감사합니다..
집에 복귀후 YTN 뉴스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중 ^^
편안히 쉬세요..
@모두다우리 대리 픽업 해주라고 공권력을 씁니까
행여 긴출상황발생시 대리 픽업하다 늦게 혹은 출동못하면 낭패입니다
@iilii 네 한번도 사용안해봤습니다..
오늘 처음 알음..
@신대방 연전에 구리에서 서종ic 저렴하게 잡고(양수리와 가깝다고 착각하고 막콜로)
문호리 까지도 약 4킬로 가로등 없는 강변 모텔들 간혹 있는 길을 투벅투벅
문호리에서 기사한분 만나 택시 잡았는데 "대리는 안 태워"란 말에
둘이서 걸어서 양수리까지 12키로 던가 걸어서 첫차타고 나온 기억이 새록새록..
@홍루몽 문호삼거리에서 양수리
가는길은 인도가 없습니다...
길도 구불 구불하고..매우
어둡고..오른쪽은 강이흐르고...
매우 위험한 길을 걸으셨습니다.
"~~~~~~ 저도 문호삼거리에서
..파출소지나서..조금 걷다 포기 !.
문호삼거리 되돌아옴 ^^;;
너무 위험해서요..인도가 없음.!
차들은 쌩쌩달리는뎅... .......
고생하셨네요
몇일전에 이른콜.. 문호리를 잡았죠.. 버스로 양수리로 이동할요량으로..
근디. 손.. 명달리로 가쟈네요..
산꼭대기암환자촌,
문호리서도 10km.. ㅠㅠ
추가금 (택시비+20k추가)
받고 콜택불러 나왔는데.
겁나불더군요 ㅎㅎ
서종면에서 가장깊은곳 탐사다녀왔습니다 ㅋ
손왈..밤에 걷다보면 멧돼지가
옆에서 따라걷는다더군요 ㅋㅋ
용인은 겁이 나서 쉽게 콜 못잡겠더군요.
원삼면한번 잡고서 코피흘린적있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