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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현장] 지금 여기는 용인 경찰대 ---> 용인서울우유 공장.. 걸어옴 !
신대방 추천 0 조회 1,369 17.11.02 03:4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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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늘은 포근하네요
    걷기좋은 날씨

  • 작성자 17.11.02 03:49

    다른기사분하고 ..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다보니 서울우유공장
    까지 걸어나왔습니다..^^;;
    오늘따라 서울택틀이 없네요..
    지금은 강남신사로 나왔음..

  • 17.11.02 03:56

    @신대방 몇일 전 한성cc입구 아파트에서
    서울우유쪽으로 걷는데,근무 마치며 들어가시는 기사님께서 자가용으로 큰 도로 쪽으로 저를 태워 주셔서, 돈을 드리는데 극구
    사양 하시더군요.너무 인간적인 기사님의 마음쓰심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작성자 17.11.02 04:12

    @대리님 저도 가끔 남양주 와부읍
    .새벽 4 시쯤 종료하고..손전등
    후레쉬를 비춰가면서 걷고있는데
    ..소렌토 승용차..내앞에 스더니..
    덕소역까지 태워준적이 있습니다.
    그분말이...도심역은 전철 첫차
    05:30 분..늦게온다더군요..
    반면에 덕소역은 전철 첫차가
    05:00 시 정각..30 분 일찍
    출발한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더군요.

  • 17.11.02 03:50

    저번에 그옆에 신일아파트 끗나고 거기서 잡고 나온기억이 무슨 24시편의점 하나 잇던데용

  • 작성자 17.11.02 03:52

    완전 운이좋으셨네요..
    저는 다른기사분하고
    한참동안 걸었지만..
    자동 전멸 !.한콜도 안뜸 !,

  • 17.11.02 03:53

    @신대방 그때가 12시전 ㅋ ..광교 두시와서 데지고 잇네요.

  • 작성자 17.11.02 03:57

    @넘하는군 제가 얼마전 광교신도시 종료 후
    ..상현역 까지 슬슬 걸었죠 ^^;,
    광교신도시에 기사님들이 없네요.
    상현역에서 택틀타고 탈출 했던적
    이 있네요..^^;; 1시간을 있었지만.
    서울택시 안들어와서..할수없이
    ..상현역까지 걸음..ㅡ ㅡ ;;
    상현역갔더니 서울택시 많더군요

  • 17.11.02 03:57

    @신대방 이제 첫차 1시간 남엇네요..아으

  • 작성자 17.11.02 04:05

    @넘하는군 M 5422 번 버스 일찍 나옵니다
    .보통 05: 10 ~ 15 분이면
    도착합니다..강남행

  • 17.11.02 04:06

    @신대방 네.버스타는데 바로 앞이네용

  • 17.11.02 03:55

    마북동에서도 걸어 나온적이있네요 겨울에...

  • 작성자 17.11.02 03:58

    한성CC 주변으로 큰개울이 졸졸
    흘러서 한겨울에는 엄청춥습니다.
    그리고 주변 매우 어두워요..

  • 17.11.02 04:11

    당보충 하기딱좋은단감이군요

  • 작성자 17.11.02 04:13

    기사한분도 출출했는지 아주
    잘드시네요 ^^;;

  • 17.11.02 04:38

    네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저도 저번주 목요일에 2.5톤 트럭사장님이 양평강하면에서 양평역까지 태워주더라고요 약9키로 답배값 드렸더니 극구사양하시고

  • 작성자 17.11.02 04:50

    부럽네요..저는 작년
    12월경.
    고객이 추가요금 줄테니
    양평집까지 가자해서 갔는데... 양평수입2리
    ..새벽 영하 12 도 나가는
    겨울철....~~ 고객이 택시
    번호까지 알려줬지만...~~~~
    12월이라 1시간동안 전화는
    안받고..날씨는춥고..~~~
    서종면 문호파출소까지...
    장장 8 km 를 지도보면서
    걸은적이 있습니다..세상에나...
    8 km 걸어나올동안 차한대
    안지나감 ! 칠흙같이 어둡고
    무서워 혼났습니다..^^

  • 17.11.02 05:33

    @신대방 저도들은얘긴데요 추운겨울에 오지들어감 112저나함 빽차가파출소끼지 태워준담니다.
    어디지모름 전봇대에 고유번호알려줌 찾아온대요

  • 작성자 17.11.02 05:35

    @모두다우리 전봇대마다 고유번호
    있는게..위치정보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이번 겨울 오지들어가면..
    한번 112 불러보겠습니다..
    아주 아주 오지들어간 경우만..^^;;

  • 작성자 17.11.02 05:47

    @복불복 기다릴걸 괜히 걸었습니다 ^^;;
    감사합니다..거의 다 큰대로
    변 나오니 서울택시 나오네요 ^^

  • 작성자 17.11.02 05:54

    @복불복 네....감사합니다..
    집에 복귀후 YTN 뉴스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중 ^^
    편안히 쉬세요..

  • 17.11.02 06:01

    @모두다우리 대리 픽업 해주라고 공권력을 씁니까
    행여 긴출상황발생시 대리 픽업하다 늦게 혹은 출동못하면 낭패입니다

  • 작성자 17.11.02 06:02

    @iilii 네 한번도 사용안해봤습니다..
    오늘 처음 알음..

  • 17.11.02 06:36

    @신대방 연전에 구리에서 서종ic 저렴하게 잡고(양수리와 가깝다고 착각하고 막콜로)
    문호리 까지도 약 4킬로 가로등 없는 강변 모텔들 간혹 있는 길을 투벅투벅
    문호리에서 기사한분 만나 택시 잡았는데 "대리는 안 태워"란 말에
    둘이서 걸어서 양수리까지 12키로 던가 걸어서 첫차타고 나온 기억이 새록새록..

  • 작성자 17.11.02 06:52

    @홍루몽 문호삼거리에서 양수리
    가는길은 인도가 없습니다...
    길도 구불 구불하고..매우
    어둡고..오른쪽은 강이흐르고...
    매우 위험한 길을 걸으셨습니다.
    "~~~~~~ 저도 문호삼거리에서
    ..파출소지나서..조금 걷다 포기 !.
    문호삼거리 되돌아옴 ^^;;
    너무 위험해서요..인도가 없음.!
    차들은 쌩쌩달리는뎅... .......

  • 17.11.02 08:21

    고생하셨네요

  • 17.11.02 09:24

    몇일전에 이른콜.. 문호리를 잡았죠.. 버스로 양수리로 이동할요량으로..

    근디. 손.. 명달리로 가쟈네요..
    산꼭대기암환자촌,
    문호리서도 10km.. ㅠㅠ
    추가금 (택시비+20k추가)
    받고 콜택불러 나왔는데.

    겁나불더군요 ㅎㅎ
    서종면에서 가장깊은곳 탐사다녀왔습니다 ㅋ

    손왈..밤에 걷다보면 멧돼지가
    옆에서 따라걷는다더군요 ㅋㅋ

  • 17.11.02 10:18

    용인은 겁이 나서 쉽게 콜 못잡겠더군요.
    원삼면한번 잡고서 코피흘린적있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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