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영토를 유린하고 모스크바를 불바다로 만들면 푸틴이 항복할거라는 것이 "승전 계획"이며, 서방이 그에 따른 지원을 하라고 명령하는 것이군요...
2차 대전 때 히틀러나 일본 군부보도 얘보다는 좀 더 현실 인식을 하긴 했습니다. (적어도 둘 다 전쟁에서 지고 있다는 것은 명확하게 인식을 하고 있었고, 출구 전략이 마땅치 않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
뭐... 원래 이 젤렌스키 정권 친구들은 러시아를(아니 자기들 말고는 전부다) 한 번도 상호 존중이나 자신들 앞에 놓인 상대로 인식한 적이 없어요. 그냥 인종주의와 파시즘에 기반한 혐오, 조롱, 멸시로 일관해 왔지..
이런 애들 물고 빨면서 위대한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신화를 써내리는 사람들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그게 SNS로 우크라이나 인들에게 흘러가서 젤렌스키의 절대 지지를 이끌어낸 거라서요..
ps. 도쿄를 포함한 전국이 불바다가 되고, 원폭 2발을 처맞았지만 일본 군부의 절반은 종전에 반대하고 있었고, 히틀러는 베를린이 함락되는 그 시점까지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패한 조국에서 독일인들이 살아봐야 비참한 최후만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ㅆㅂ 젤렌스키의 저 덜 떨어진 대가리와 더러운 아가리에서 처나오는 개소리처럼 러시아인들을 잔인하게 마구 학살한다고 해서 전쟁이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역사적으로도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된 상태입니다.
ps2. 독재 정권이니까 이 불의에 항거해서 민주주의 투쟁이 일어나고 독재정이 타도될 거라는 이야기를 보면 그 대답은 역사책에 있습니다.
ps3. 우크라 군은 드론에다가 테르밋 소이탄으로 고의적으로 러시아 보병을 태우고 그걸 영상 찍어서 SNS에 뿌리는 짓거리를 하고 있던데, 이 따위 혐오스런 행태를 위대한 우크라이나 군이 불의에 러시아군을 통구이로 만드는 정의로운 투쟁을 벌인다는 식으로 기사 써제끼는 뉴스1은 우크라이나 새키들에게 뇌물 받아 처받은게 아닌지 검찰 조사가 필요할 겁니다.
첫댓글 그래... 시도는 좋았다고 하자... 그거 비슷한 걸 체첸 애들이 했어요... 결과는 뭐...
테르밋 영상 뿌리는건 반대쪽도 CS탄 갈기고 나오면 드론으로 수류탄이나 포격지원해서 날려버리는거 그대로 영상 공유 중이니 걍 저짝애들 프로파간다 종특인가 봅니다. 젤렌스키 헛발질이야 기대도 안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티피컬해서 읽다 말았습니다.
말씀하신 것과는 별개로 야스쿠니에 참배하는거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같은 생각입니다. 이젠 민중이외 우크라이나 지도층 모두 정나미 뚝떨어집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대선은 언제?? 이러다 푸틴만큼 하겠수.
우크라이나를 교훈 삼아 우리의 미래가 코앞의 대국들 잘못 건드려 고수고당고거 전쟁뽕 취하지 않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