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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당 분대 지원사수의 기초. panchan1
panchan1 추천 1 조회 469 18.10.02 01: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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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2 02:39

    첫댓글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02 13:21

    저도 감사합니다.

  • 18.10.02 08:42

    호옹이...
    판찬님은 이런 정보를 카투사 시절때 다 배우신건가요?
    넘나 흥미롭네요

  • 작성자 18.10.02 13:21

    사실 카투사로서 뿐만 아니라 미군이라 쳐도 특이하게 군생활 했습니다. 미군 원사가 '저한테 꼿혀서' 저를 모든 전투보직 훈련장에 참가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는 원없이 각종 전술이나 화기를 숙달시킬 수 있었습니다.

    미군 기갑수색대대는 말만 기갑이지 종합 보병이기도 합니다. 차량화, 기계화, 강행 정찰, 은밀정찰, 대전차, 수색, 헬기 강습, 저격수, 건물 수색 및 '목표 생포/구출, 항공폭격/헬기 타격유도 등을 운만 따르면 다 경험해 볼 수 있는 부대입니다...준 특수전 임무도 필요하면 수행합니다.

  • 작성자 18.10.02 13:25

    제대 후에는 이 쪽 분야에 흥미가 생겨서 뒤늦게나마 관심을 두고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저는 아마추어입니다. 배울 것도 많고 체계적이지도 않아요...

  • 작성자 18.10.02 13:24

    다만 사람들이 허언증이라고 할만할 정도로 특이케이스라 밖에서는 잘 안 말하여 하는 편입니다...

  • 18.10.02 11:49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0.02 13:20

    감사합니다!

  • 18.10.02 11:55

    차량화부대를 도로에서 막는거니 능선에 배치했지만, 기관총은 평지에 설치해야 살상능력이 극대화됩니다.
    평지에서의 보병간 교전시, 탄도가 최고로 높아지는'최고탄도고'가 지면에서 1미터이내로 형성되는 '최저표척사'가 가능해지면 유효사거리내의 보병은 믹서에 갈리듯 갈려나가죠.

  • 작성자 18.10.02 13:05

    역시나 옯으신 말씀이십니다. 7.62mm나 12.7mm라면 고기갈듯이 갈아버릴 겁니다!

    다만 해당 경우는 도로 우사변에 저지대 통로와 무성한 갈대밭이 형성되어 있어 적 보병이 능란하게 대응한다면 우회 기동을 당할 우려가 있었고, 해당 부대는 작전 종료 후 신속 퇴출해야 하는데 현장에 차량자산이 없었기에 불가피하게 능선에 병력을 배치하였습니다. 만약 당시 평지에 병력이 배치되었다면, 퇴출 헬기가 노출된 평지에 착륙하거나 퇴출 포인트까지 병력이 집결하는 것이 지연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했었습니다.

  • 작성자 18.10.02 13:07

    다만 말씀해주시는 조언은 정말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zealot님의 이런 조언 하나 하나가 제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라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8.10.02 14:17

    @panchan1 넵 항상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제가 얘기한건 전선에서 보병간의 정규전일때 얘깁니다.

  • 18.10.02 15:04

    글 퀄러티 보소! 감사합니다.

  • 18.10.02 22:46

    M60 써 본적 있는데 정말 반동 장난 아니고 무게 역시 욕나오는 수준이더군요. 지원화기사수는 정말 체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제대로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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