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화풍 사대육신이 무너질 때의 경계..
육신의 요소가 지대地代大에 녹아드는 때에는 신체가 구덩이에 빠지거나 혹은 산에 눌리는 것과 같은 중압감이 나타난다.
마치 현재 임종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입으로 고함치며 "나를 위로 끌어 달라"고 하거나 혹은 "나의 베개를 높여 달라"는 말을 하는 것 등이다. 이어서 피의 성분이 수대水大에 녹아드는 때에는 입의 침이나 혹은 콧물이 흘러내리는 등의 현상이 있다.
또한 열 기운이 화대火大에 녹아드는 때에는 입과 코가 완전히 마르며 체온이 바깥에서부터 안으로 거둬들여 지는데, 이때 어떤 사람은 머리에서부터 갑자기 증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기운의 요소가 풍대風大에 녹아드는 때에는 상행풍(위로 오라가는 바람).하행풍(아래로 내려가는 바람).평주풍(배꼽 부위에 머무는 바람).편행풍(몸 전체를 감싸는 바람)이 전부 지명풍(인체의 모든 생명의 바람들의 근원) 가운데로 거두어지며, 숨을 들이쉬는 것이 곤란해져 호흡이 폐부로부터 검고 흰 목구멍을 지나서 극렬하게 바깥으로 내뿜어진다. 체내의 모든 혈액은 명백가운데로 모아지며, 심장 사이에 차례대로 세 방울의 피가 흐르면 길게 세 번 숨을 내쉬며 외기外氣(바깥의 기운)가 갑자기 중단된다. -직메최기왕뽀 지음-
*상근기인의 왕생관법..
정수리로부터 부친에게서 받은 백명점(하얀 보리심)이 빠른 속도로 아래로 내려가며, 바깥 모습은 달빛이 밝게 비치는 맑은 허공과 한 줄기의 하얀 광명이 출현하고, 안 모습은 밝은 자각의 느낌이 출현하며, 아울러 33가지 성내는 마음의 분별념이 소멸하여 다하는데 이것이 이른바 명상(밝은 마음)이다.
배꼽 부위로부터 어머니에게서 받은 홍명점(붉은 보리심)이 빠르게 위로 올라오며 바깥 모습은 햇빛이 널리 비춰 밝은 허공에 일반적인 홍광(붉은 광명)이 출현하는 것과 같으며, 안으로는 대락大樂의 느낌이 생기고, 40가지 탐내는 마음의 분별념이 소멸하여 다하는데 이것이 이른바 증상(한층 밝은 마음)이다.
이어서 백명점과 홍명점 두 가지가 심장 사이에서 서로 만나 심식이 그들 사이로 들어가며 바깥 모습은 흑암이 두루한 맑은 허공과 한 줄기 검은 광명이 출현하며, 안의 모습에는 무분별의 느낌이 생기므로 칠흑같이 되어 돌연히 혼미해지는데 이것이 이른바 득상(정광명에 가까운 마음)이다.
나중에는 점점 깨어나서 구름과 안개와 먼지의 세 가지 때를 벗어난 청정한 허공과 같은 원초의 정광명(죽음의 정광명;여명의 하늘빛과 같은 텅 빈 고요함 속에 극도로 투명한 광명인 공성을 깨닫는 사마타의 광명이 발생한다.)이 출현하는데 만일 이때 능히 그것이 자성의 본래면목임을 알아서 정에 들면, 이것이 곧 상근기의 법신 왕생이며, 중음(중음의 세계)을 경과하지 않고도 성불한다.
그 뒤를 따라 차례대로 법성중음(최니바르도)과 생유중음生有中陰이 출현하는데 이것은 정행(본수행)의 한 부분이기에 여기에서는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겠다.
수도의 경험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에 왕생법을 운용하는 가장 좋은 시각은 곧 은몰차제가 출현하기 시작하는 때이다. 이때 스스로 반드시 일체 금생의 탐욕 자체를 끊어버리고 통일된 마음과 뜻으로 생각하되 '내가 곧 장차 죽어가면서 현재 스승께 전한 비결에 의지해서 용사가 쏜 화살과 같이 청정한 정토에 날아가면 나는 얼마나 기쁠 것인가?' 라고 한다면 자신감이 충만하여서 용기가 가득하게 된다.
만약 자신이 왕생법의 대상경계들을 분명히 관하기가 어려우면 또한 능력 있는 벗에게 도와달라고 청할 수 있으니, 어떻든 간에 이때는 반드시 과거에 닦은 깊은 도인 왕생의 가르침에 의지해서 강력하게 왕생해야 한다. -직메최기왕뽀(티벳고승) 지음-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걈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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걈사합니다_()_()_()_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불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