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역사중에 윤관편이랑 무신정권 쪽의 척준경의 활약을 보면 인간이라고 느껴지질 않더군요;;;
무슨 성을 혼자 뛰어넘어 가서 적장을 베어죽여 나오질 않나 혼자서 떼거지로 덤비는걸 막는 씬도 나오공.
그것들이 과장이라고 하기엔 척준경은 역사의 패자고 그렇게 숭상받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나??;; 하여튼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는 인물이기에 그렇게 과장되어 기록될순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정기룡 행장은 솔직히 너무 과장되서 믿을수 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옛날 인물들 무용담중 믿을수 있는 것은 거의 없죠 ㅡ.ㅡ;;예를 들어 명량해전당시 뒤로 도망쳐서 나머지 10척도 뒤로 도망가게해서 이순신 장군 골로 보낼뻔했던 김억추의 경우 김억추 행장에서는 칼 한번 휘두르면
태조 이성계와 같은 신궁은 아니더라도 명궁은 한국에 꽤 많았던거 같습니다. 안시성 전투에서 화살이 날아오지 못하는곳에서 히히덕거리다 안시태수 양만춘한테 왼쪽 눈을 맞은 태종의 이야기도 있고, 김윤후도 살리타의 양미간에 뿔을 박았다는 야그도 전하죠-_-; 또 정조대왕께서도 50시를 끝마칠 정도로 명궁이셨습니다
뭐? 12척으로 333척을 잡아? 이런 븅신같은 작가가 있나! 이게 말이 돼? 이런걸 글이러고 쳐 쓰는거야? 이런 ㅅㅂㄹㅁ...어디 이름 좀 보자? 어떤 색히가 책을 이따구 먼치킨 무개념 판타지를 써놓은거야! 엉? 니가 판타지계의 김화백이냐?<---이순신 판타지 반응 예상
첫댓글 제이름이 참고로 조준경입니다=ㅁ=
정말 척준경은 가츠입니다-_-;; 개인플레이로 정말 덜덜덜입니다;; 그리고 이성계도 '기록만 보면' 레골라스는 가볍게 죽쒀드실 분이죠;;; 그 오녀산성에서 편전 70발을 쏘아 적장 얼굴만 다 맞췄다나=_= (다음번 성배전쟁 아쳐 예약?-_-;;)
성배전쟁이라 하시면... Fate? 주연급 되기에는 늙었으므로 무효
중년의 포쓰가 느껴지는 버서커도 있는...(퍽)
아쳐로 조연급을!!......중년하면 역시 어썌신......이랄까..라지만 어쌔신은 대대로 산상노인이었군요..아쉽..
척준경이 대단한 인물이죠-_-; 물론 경주에서 숨어살던 인간백정 이....뭐시기.. 도 있는데 그 작자는 스펙이 척준경에 비해 딸리는듯 합니다.
Temuchin님 이의민을 말씀하시는겁니까? 근데 우리나라 이름있는 무장들 보면 거의다 괴물만 모인거같아서 ㅎㅎ 이고,이의방,이의민,척준경,정중부,이성계등등 무력이 괴물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정말이지 일단 가츠는 척준경ㅋㅋ 그리고 이성계도 진짜 ;;; 용병도 잘하고 활도 신의 경지고;; 조광윤이 곤을 잘쓴다고 했는데 그런 솜씨보단 활의 달인인 이성계에 올인.
고려말 1발의 화살로 내침안 왜장의 안면보호구 끊을 풀고 다른 한발로 안면을 맞추어 골로보내버리신 이성계에 올인
1발로 아지발도의 투구끈을 끊고 그 사이에 이성계의 부장이가서 조진거 아닌가요?
야사에 의하면 이성계의 부장 퉁두란(고려명이 이지란...이었나?)이 곤경에 처했을때 이성계가 순식간에 화살 둘을 날려서 하나는 투구끈을 맞추고 하나는 입 속을 꿰뚫었다고 합니다-_-; 뷁스러운 스킬이죠;;
하긴, 태조의 활솜씨를 무서워하여 상왕으로 섬기면서도 안절부절 못했던 태종만 봐도 알 수 있죠. 나무 뒤에 숨어 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죠.
함흥차사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레골라스...ㅋㅋ, 역사 속 인물들 보면 다 괴물들이군요. 누가 좀 괴물 열전 좀 올려주세요.
그 덩치로 트롤들에게 칼빵을 먹인 호빗친구들 메리와 피핀도 괴물급 입니다...
정기룡의 기록은 완전히 사우론 뺨치더군요...애들 창으로 날려버리고 심심하면 왜군 진지에 가서 왜장 목 베오고 한번은 혼자서 왜놈들 베는데 왜장이 저놈 잡아오라고 하니까 갑자기 주위에서 정기룡의 부하들이 나타나 모조리 베어버렸다는군요ㅡ.ㅡ;;
물론 이 정기룡 행장은 솔직히 너무 과장되서 믿을수 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옛날 인물들 무용담중 믿을수 있는 것은 거의 없죠 ㅡ.ㅡ;;예를 들어 명량해전당시 뒤로 도망쳐서 나머지 10척도 뒤로 도망가게해서 이순신 장군 골로 보낼뻔했던 김억추의 경우 김억추 행장에서는 칼 한번 휘두르면
기공포를 쏴대고 그 믿을수 없는 쇠사슬 설치를 주장했던 인물로 나오더군요 ㅡ.ㅡ;;
그한손으로 어떤장군구출하고 한손엔 창들었다는 장군말입네까-_-;;
글쎄요.. 태조의 활솜씨만큼은 과장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태조 이성계와 같은 신궁은 아니더라도 명궁은 한국에 꽤 많았던거 같습니다. 안시성 전투에서 화살이 날아오지 못하는곳에서 히히덕거리다 안시태수 양만춘한테 왼쪽 눈을 맞은 태종의 이야기도 있고, 김윤후도 살리타의 양미간에 뿔을 박았다는 야그도 전하죠-_-; 또 정조대왕께서도 50시를 끝마칠 정도로 명궁이셨습니다
살리타이는 김윤후가 죽인게 아니라고 책에서봤습니다 그럼에도 상을 받은이유가 김윤후가 지휘하여 몽골을 무리쳐서 상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살리타이같은 경우는 전열 앞에서 독전하다가(쉽게 말해 깝치다가) 이를 발견한 김윤후가 궁수들을 지휘해 처치한 사례로 김윤후게 죽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 살리타이는.. 고슴도치가 되어 죽은거군요? ;;; 어헛. 갑자기 삼국지의 전위가 생각이..
허저는 편히 죽었습네다. 전위겠죠.
아차 ㄱ-... _+... !!!!
그래도 진짜 먼치킨은 이순신 장군 ㅡ,.ㅡ; 전과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판타지 쓰지마라' 할걸요 ㅡ,.ㅡ;
이순신장군이 그렇게 잘싸웠나요? 이순신장군은 지휘만 한걸로아는데 흠...
이순신 장군을 이름만 바꾸고 세계관만 바꿔서 판타지를 쓰면 먼치킨이라고 욕 존내 먹을겁니다;;
뭐? 12척으로 333척을 잡아? 이런 븅신같은 작가가 있나! 이게 말이 돼? 이런걸 글이러고 쳐 쓰는거야? 이런 ㅅㅂㄹㅁ...어디 이름 좀 보자? 어떤 색히가 책을 이따구 먼치킨 무개념 판타지를 써놓은거야! 엉? 니가 판타지계의 김화백이냐?<---이순신 판타지 반응 예상
뭐? 무슨 배가 미스릴로 도배한거야? 포맞고 안깨져? 백병도 몬해? 혼자 돌격해서 쓸고다녀? 상대방은 병X 이야? <---투드급 꼬부기, 파란을 몰고오다.
일본배는 보면 볼수록 병X같아요 한방 박치기하면 와장창 꼭 목재 사과박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