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한나라당 당규 개정, 전형적인 '친박 죽이기'다.
박근혜 대표님 시절 제정 시행되었던 당규 중,
벌금 전과가 있는 자는 경선/공천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조항이 (박대표님이 당대표를 내려놓자) 슬그머니 삭제되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가 대권 경선후보로 당당히 입성했다.
지금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은 또 다시 당규를 개정한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광역단체장 후보를 제외하고 시장, 군수, 심지어는 시군구 기초의원까지 모조리 경선을 의무화한다고 하는데....
포장은 그럴싸 하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이는 특정 계파에 유리한 '친박 죽이기'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당규에 나타나 있는 경선 규정은 (어느 순간에 또 쥐도 새도 모르게 바뀔지 모르지만...)
"대의원 20%, 일반당원 30%, 국민경선인단 30%, 여론조사 20%"고
이 중 대의원 20%는 당협위원장(주로 국회의원)이 선정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관례인데
당협위원장이나 국회의원 중 친이측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볼 때,
그들에게 유리하게 대의원을 구성하면 끝이다.
이렇게 되면 친박측 단체장이나 시,군,구,도의원의 경우, 줄초상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미 20%를 먹고들어가는 판에 누가 여기서 이길 수 있다는 말인가.
또 있다.
경선이 의무화 될 경우, 불복자는 선거법에 의하여 출마 자체가 봉쇄된다.
이렇게 되면 불리한 경선룰에 불복하는 후보들의 친박연대나 무소속 출마를 일거에 막을 수 있다.
한 마디로 꿩도 잡고, 개도 삶아 먹을 수 있는 기막힌 친박 죽이기 전략이다.
특정인을 진입시키기 위하여 전과자의 진입을 막았던 당규를 삭제해버렸던 지난 2007년의 당규 개정에 이어
또 다시 한나라당 당규가 특정 세력의 당 장악을 위한 도구가 되어 버린다면
더 이상 한나라당은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대의원 선정과정이 투명해지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풀 수 없다.
심지어는 처자식 등, 가족까지 대의원에 등록한다는 루머도 있는 판에....
그래서 친이들이 자꾸 분당을 논했던가. 억장이 무너진다.
다시 한 번 벌어질 지방선거판 친박대학살을 예견하면서
민심은 천심, 하늘의 분노가 그들에게 임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2010.02.09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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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 보겠네요 뭔말인지 차라리 지우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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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그런데 저들이 다장악하고 있으니,,,,,,,,,이럴때 뚝심있는자가 필요한데,,,,
완전 개판이구나 ,,,,,,,,
이겨야지 뭔말 .
더이상 존재가 필요없는당이네요. 아예 없어져야할당입니다
오늘 선거법을 보니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 사람은 다른당으로도 같은 지역에서는 못 나온데네요. 그렇다면 경선이 아니고 하향식 공천일 땐 어떤가요 회장님?
대의원 선정 과정이 투명해 진다는 전제가 있다면 모를까... 이무런 답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회장님 같은 분이 없었다면 정말 끔찍 그 자체입니다. 이런 예리한 논평 어디서도 볼수가 없을 겁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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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누가나와도 승리못합니다. 근혜님이 아닌이상 . 그때는 야당에 누가 나와도 승리하는 구도가 되지요. 청명님 오해는 마세요. 청명님 글 걱정 무선 의미인지 알아요. 신중하게 판단하실것입니다. 저 역시 한나라당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미 한나라당 신뢰을 잃어버린당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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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는것 같은데요 완전히 근혜님 죽이기에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저들이 세종시로 친박을 말살하기위해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자신들의 유리한대로 그리고 앞으로 경선에서도 유리한쪽으로 ,,,뭔가 심각해야할 때인것 같네요
지금 모두 정신 차리고 그내들의 속셈에 놀아 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친박 의원들 쥐도 새도 모르게 모두 없애 버리겠다 ,,, 어떠게든 막아야 합니다,
한나라당 계속 가야하는 겁니까? ........이런 당을 계속 지지해야하는 거냐구여!!
정말 한심한 놈들
이 고비를 어찌해야 풀어갈수있는가를 생각해야할때입니다..그냥 보고만있을수도 당할수만있을수는 없습니다.
'친박연대'는 한나라당 친박후보가 없는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출마시켜야 합니다~그리고 한나라당안에서는 선거 때 까지 대결구도로 가되, 핵심은 국민들에게 친이들로부터 적당히 당한다는 느낌을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우찌막노
참담한 심정입니다.
한숨만 쉬고 있을때가 아닌데,...분연히 일어납시다.
한심한 작태의 극치 명박이 개자슥아 이러고도니가 국민을섬긴다니 하늘이 무섭지않느냐
참 한심한 친이당권자들 민심과 국민을 두려워할줄알아라 2007년 경선에서도 그런 짓거리를 해놓고 이제또 당헌 당규를 잎맟대로 고쳐 공당이아닌 일개 사당화 하려는 술책은 국민들로 부터 호된 지탄을받아 헤어나기 힘들것이다 .
힘을 모읍시다,,, 결집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좋은구상이 있다면 같이 해나갑시다
친이 젊은 의원들을 내세워 소위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친이 끼리 명분쌓기을 합리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본다. 부정,부패한 정치인은 국가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국민의 적이요, 건전사회의 독버섯이다. 친박 죽이기 음모와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
이제는 2007년 8월 같은 그런 멍청한 일은 당하면 안됩니다...그런 실패를 두번당하면 국가는 망합니다,,
골통부리는 딴나라당..
잔머리 굴리는것은 불보듯 뻔하고 이번에도 친박죽이기 대대적으로 진행될것입니다
싸가지 없는 인간들!친박 죽이려다 맹박이 집단 폭삭 망할거다. 두고보자!
잔꾀에 능한놈들 이번에도 공천학살을 기도하고 있는가 또다시 그런 졸속한 방법으로 하겠다는 감만 잡혀도 이대로 있지는 않을것이다
[경선이 의무화 될 경우, 불복자는 선거법에 의하여 출마 자체가 봉쇄된다].
요 내용이 제일 큰 이슈 아니겠어요???.
가면 갈수록 ,,,,,,태산이구먼..........
고현것들이 별장난 다치고 있네 손꼽 장란하나!~~~~~
죽인다고 죽을쏘냐? 후환이 두렵지 않은가?
스스로 꾀에 넘어가는날이 올것이다.....
공천학살이 재현되겠군요. " 밝은태양님" 말씀은 3년남은 대선말씀을 하시는데 지방선거의 단체장,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수가 친박계가 적으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한다는것 모르십니까? 미리 당헌당규 개정을 봉쇄하는 전략을 세워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국민은 현명하십니다. 한번 속지 두번은 안속 습니다
그냥 당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더이상 이런 수모 받으며 머리아플 이유없습니다. 충분히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미래한국당'을 만들어 쓰레기 한나라당 버리고 새출발하는것이 이 시대의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엿장수당=한나라당.......................될려고 하는군요
박 전 대표께서 청와대 졸개들의 트집에 대응을 잘 하고 계십니다. 즉각적으로 기선을 제압하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이에는 이로 힘을 결집해야 하겠습니다... 국민은 약속을 지키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지지하게 됩니다.. 이씨 패거리들이 국민과 박전대표를 이간시키려고 세종시 헤프닝을 벌이고 있지만
분당 하지않는한 속만 타들어갈뿐 입니다...2/3가 친이인데 어쩌리요...숫자가 부족한데요...분당해야 합니다
박대표님, 힘내세요!!! 건강하시고요. 화이팅!!!
감옥갔다온자와
안간자의차이점
박사모여 ! 우리가 존재해야하는 이유와 가치를 나타내어야 할 긴박한 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