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는
더블유더블유더블유쩜토니파커쩜넷 ~
이래저래 탈이 많았고, 얻은 게 있긴엔 시기가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얼마나 추스리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Tony, what are some of your personal conclusions about the first round of the Euro ?
유로 1라운드에 대한 개인적 소감은?
I am not playing at my level. Whether it is physically of mentally, I am not at my best. It is far from being easy to live such moment; it is like a cold shower. Today I realized that I was not a machine. All the games that I have played in the past four NBA seasons have gotten the best of me. Gregg Popovich and my parents had warned me this summer but I did not listen to their advices and only went with I wanted to do. I came here and I now must assume my choice.
제대로 뛰지 못했다.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내 최고의 상태가 아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버텨낸다는 건 어렵다. cold shower라고나 할까. 지금 내가 깨달은 게 있다면 나는 기계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기간 내가 뛰었던 NBA의 네 시즌의 모든 경기들 딱 그 정도가 나에게 맞는 정도였다. 그렉 포포비치와 내 부모님들은 이번 여름에 나에게 충고를 했지만 난 듣지 않았고 내 하고 싶은대로만 했다. 난 이미 이 자리에 와있고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Do you have any regrets ?
후회같은 건 없는가?
Absolutely not; as I just said it I am ready to assume everything that is going on. I am proud to play for France, to be with my friends and this is the reason why I had decided to come here. Deep down inside of me I knew it would be physically challenging. When you play a Euro championships you have to be physically fit, otherwise you cannot be dominant. I am the witness of this today but I really did not think that it would have been up to this level. Needless to say that it isn't the past game that will erase all I have done since the beginning of my career.
물론 없다. 일어날 일들 모든 것에 책임을 질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프랑스를 위해 플레이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것이 내가 여기에 오기로 한 이유다. 마음 한편으로는 이번 일이 육체적으로 도전이 될 것이라는 걸 알았다. 유로 챔피언십에서 플레이하려면 육체적으로 맞춰져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활약할 수가 없다. 난 오늘 이것을 제대로 체험했지만 이렇게까지 될 정도인지는 몰랐다. 물론 지나간 경기가 내 커리어부터 시작해온 나의 모든 성취들을 지워버리진 않을 것이다.
Are you lacking your infamous energy ?
당신의 그 이름난 에너지가 부족하단 건가?
Mentally I am rinsed. When you are used to dominate and to be a key player it is rather unusual feeling when you are unable to do anything. I am under the impression that everything flows against me. Energy is a base of my game and with it I usually make the difference. Right now the energy is not here?
정신적으로 헹굼을 당했다 . 경기에서 압도적이었거나 키 플레이어가 되곤 했던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느낀다는 건 다소 낯설다. 마치 모든 것들이 나를 거슬러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다. 에너지는 내 게임의 기초이며 이것 때문에 내가 평소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 지금 당장엔 그 에너지가 없다.
Towards the group, how do you feel ?
팀에 대해 느낀 점은?
I spoke with my teammates and all are disappointed for me as they know my true abilities. They know that this is not my real face. Of course, I am frustrated for them and for the coach. When you know you can bring something to the team but you are unable to perform physically it is extremely irritating. Unfortunately, I cannot control my body. I was in pretty good shape in Limoges but now it is the Euro and not some friendly games; the level is not the same.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그들 모두가 내 진정한 능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해 실망을 하고 있다. 그들은 이게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니라는 걸 안다. 물론 그들과 감독에게도 실망감을 느꼈다. 자신이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몸이 따라가 주지 않는다면 이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불행히도, 지금 나는 내 몸을 컨트롤할 수 없다. Limoges에서는 꽤 괜찮은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유로 대회이고 친선 경기가 아니다; 레벨이 틀리다.
Are you thinking over about some of your decisions today ?
당신의 결정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본게 있다면?
Maybe I try to do too much. When I say that, I speak aside from my life on the courts. What is happening now in Belgrade will undoubtedly serve me for years to come. I must take the time to reflect upon all that. It is evident that I must organize myself differently in the summer. I want to do so much that at a moment, I am imploding physically. I had held up until now, but today my body says no more.
내가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한 것 같다. 이말은 코트 위에서의 삶을 별개로 두고 한 말이다. Belgrade에서 지금 일어나는 일은 분명 앞으로의 몇년동안 나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교훈으로 삼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여름에 내 자신을 추스리는데 다른 방도를 찾아야한다는 게 명확해졌다. 한 순간에 너무나 많은 걸 하고 싶었지만 내 몸은 작살이 나있다. 지금껏 버텨는 왔지만, 지금 내 몸은 말이 아니다.
Could this have an impact on your presence with the national team ?
이것이 국가대표 팀에 있어 당신의 존재에 대해 영향을 줄 수 있지 않겠는가?
I must think about it. Coming to play with team France if I am not well physically has no interest. By playing like I did since the beginning of the Euro, I know that I am being criticized and that a lot of people are disappointed. By coming here, I had more to loose that win. I am not being myself; it is a ghost you see on the floor and this is something I really do not wish to do again. I am not saying this is my last competition with team France but I must simply reflect upon this Euro, rest and try to find some solutions.
여기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신체적으로 잘 받쳐주질 않는다면 프랑스 팀에 합류하는 건 흥미를 주지 않는다. 유로 대회 시작부터 내가 했던 대로 플레이함에 따라, 내가 비난받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걸 안다. 여기 옴에 따라 난 많은 것을 잃었다. 난 내 자신이 아니었다; 당신이 플로워에서 본 건 유령이었고 다시는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 이게 프랑스 팀과 함께하는 마지막 대회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유로 대회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하고 쉬면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Are you still hopefulfor tomorrow's game against Serbia ?
내일 세르비아와의 게임에는 지금도 희망적인가?
If I did not believe, we would not even go to Novi Sad. I am a competitor and I hope that there will be a trigger that could be decisive. The Serbians will play at home in front of 8000 fans. They do not even thing about leaving the competition in the round of 1/8th. Hence, it is up to us to create a surprise by playing the perfect game.
이런 믿음이 없다면, 우린 Novi Sad에 가지도 않는다. 나는 승부사이고 결정적인 일이 터지리라 희망하고 있다. 세르비아 팀은 8000의 팬들 앞에서 홈경기를 치룬다. 그들은 1라운드에서 8위로 끝날 짓은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완벽함 플레이를 함으로써 이변을 일으키는 건 우리에게 달려있다.
Prior to this Euro, you hoped that you would have a bit more respect from the refs than two years ago?
이번 유로 대회에 앞서, 2년 전보다는 심판들이 당신에게 편의를 봐주리란 기대는 했었는지?
(He interrupts) I cannot afford to talk about the officiating while I am not performing. It would out of place for me to do so.
(질문을 막으며) 내가 플레이하지 않을 때 판정에 대해 말할 여유가 없다. 이건 내가 상관할 영역이 아니다.
첫댓글 스탯만으로 선수를 평가할수는 없지만, 파커의 부진은 조금 너무하지.에바 아줌마한테 힘을 너무 뺏겼나..-_-;유로바스켓 경기를 구해보고 있는 중인데 프랑스 경기도 구해지만 한번 보고싶구만..겸사겸사 젤라발이도 보고.흠.
난입) ㅋㅋ 에바씨와의 트레이닝이 너무 심했던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