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뉴질랜드 기후변화위원회 정책관련 소개를 드렸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지원금혜택발표 등 각종 당근들이 발표가 되고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 https://cafe.naver.com/happytga/7669)
지원금이 무려 약 9천불을 육박하는 수준인데..앞으로 차량구매를 앞두신 분들 고민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충전소나 재반시설들이 미약하지만, 보조금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 생각 좀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와같은 친환경 아이템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차원 보조금 혜택이 예상되네요. 모든것이 느리지만, 환경에 대하여 절대 양보하지 않는 뉴질랜드의 앞으로 행보 기대가 됩니다^^
출처 뉴질랜드타임즈 https://www.inztimes.com/bbs/board.php?bo_table=nz_news&wr_id=2766
오늘(6월 13일) 정부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사는 사람들은 정부로부터 8,625달러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7월 1일부터 배기가스 배출량이 적은 중고 수입차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최대 3,450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늘 기후변화부 제임스 쇼 장관과 교통부 마이클 우드 장관은 새 방안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2022년 1월 1일부터 배기가스 고배출 차량에 대한 부담금을 통해 자원이 마련된다.
우드 장관은 이번 방안으로 인해 최대 9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가솔린 차량에서 갈아탈 수 있는 비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만 달러 미만의 자동차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장 안전한 차량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7월 1일부터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보조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배기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자동차를 새로 구매할 때 5,175달러가 더 들 것이고 포드 레인저나 도요타 하이럭스와 같은 중고 수입차는 2,875달러를 더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새로운 청정 자동차 방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속도로 75km마다 급속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설치될 것이며, 자동차 판매점들은 배기가스 배출 정보를 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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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 100퍼센트 전기차인 니산 리프를 타고다니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위의 지원금도 나오겠다... 업그레이드 하고싶은 마음이 스멀스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