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창세기 41장)

[이충섭]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창세기 41 : 37-45)

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라고 말하면서 요셉에게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도다”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어떠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기까지 꿈을 말하십시오.(37절)

본문 37절은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말하십시오.(창 37:6)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곡식 단,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 (창37:28) “그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 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 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하나님이 요셉을 위하여 여호와의 복을 주십니다.(창39:5)

-->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 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창 39:23)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 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바로의 꿈을 풀어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창 41:25)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 로에게 보이심이라”

--> 요셉은 바로의 꿈을 풀어주기 전에 “술 많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을 풀어 주었다.

--> 바로의 꿈은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해입니다.

흉한 일곱 소, 빈 일곱 이삭도 일곱해 흉년입니다.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수 있으리요”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꿈을 가지고 꿈의 댓가를 지불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고통이 와도 그 고통을 이겨 낸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유혹이 와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참고 기다리며 때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을 생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게 하십니다.

2. 요셉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습니다.(41절)

본문 41절은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하나님께서 요셉이 애굽에서 국무총리가 되기 훈련하셨습니다.

꿈을 가졌으나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꿈은 있으나 유혹이 있었고 억울하게 감옥에도 갔습니다. 꿈을 가졌고 감옥에도 내려가도 그곳에도 하나님이 동행하였습니다.

훈련은 힘듭니다. 훈련하는 것이 힘듭니다. 안 할려고 합니다.

요셉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각종 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훈련 잘 받았던 요셉에게 애굽의 전국 총리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요셉은 세마포 옷을 입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꿈은 오래지만 응답은 순간입니다.

기도는 오래지만 응답은 순간입니다.

고난이 오래지만 응답은 순간입니다.

3.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한라(45절)

본문 45절에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여기서 사브낫바네아는 애굽어에서 유래하는 말인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그가 살았다”를 의미합니다. 온은 하부 이집트의 수도이며 요셉의 장인 보디베라가 이곳의 제사장입니다.

므낫세는 잊어버리게 하심, 잊어버림이라는 의미이고

에브라임은 “두땅의 땅, 창성함”의 의미입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약속 받는 땅에서 열두 지파의 지역분배에서 요셉과 레위를 대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고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요셉은 애굽 온 땅을 순찰하였습니다. 요셉은 그만큼 영향력이 있습니다.

요셉은 그냥 가만히 앉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찰한다는 것은 그 형편을 살펴 본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준비되는 만큼 쓰임을 받습니다.

요셉이 무엇을 준비했나요?

풍년일 때 흉년올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보냈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요셉이 낳은 아들 두명 므낫세, 에브라임이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무엇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승리교회가 예수님으로 기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의 보물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소망, 나의 기쁨, 나의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김없이 다가와 주시는 님을 만남이 기쁨 기쁨입니다

네 맘과 생각을 모아 예수 나만 바라보아라 너를 통해 나의 일 이루어가리

어떠한 상황에도 널 놓지 않으리 네게 해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리라

나는 능하고 힘 있는 예수라 내가 너의 보호자 내가 너의 길 인도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나 예수를 생각하라 / 나 예수로 인하여

기뻐하라 기뻐하라 너는 내 손안에 빛나는 값진 보석

나의 생명과 바꾼 나의 생명과 바꾼 나 예수의 전부니라

예수님으로 기뻐한 사람은 예배하는 자로 살아 갑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신바람나는 시간입니다.

예배승리하고 인생승리합시다.

예배하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는 제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면서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습니다.

2024년도 승리교회는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으로

꿈을 말하고

예배하면서

말씀의양육, 기도의 양육, 전도의 양육받아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땅끝까지 창조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십니사.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갈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힘드니까, 아프니까, 없으니까. 외로우니까

하나님께 더 파고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쓰임 받는 일꾼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