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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과사랑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나눔♣ 투고작 수필-자아성찰
죽송 주현중 추천 0 조회 108 07.03.15 2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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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6 13:45

    첫댓글 수필을 약간 포장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허구라고 해야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아성찰 귀에 익숙한 고사성어이나 제것으로 만들기엔 쉬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저부터도.. 잘 읽었습니다. 님의 사실적 면모를 느끼게 해주신 글이었습니다.

  • 작성자 07.03.18 22:05

    사람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요, 현실을 인정하면 그것이 곧 실천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현실 부정이 곧 자기 자신을 스스로 옥죄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저는 저의 모든 것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살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리라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 07.03.16 16:21

    나를 알고 살면 사는데 조금은 편하지 싶네요..가능성이 없는일에 도전해서 깨지고 터지고 포기해야 잘하는것은 아니잖아요...내가 할수 없는일에 힘쓰는 미련한 삶이 되면 안되는거네요...나를 알고 능력껏 노력해서 얻음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좋은글 잘보고 갑니다......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07.03.18 22:12

    네, 편하지요!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함에, 변화를 두려워 함에 있어 단명하는 지름길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다만 노력 없이 도전하는 것은 무모함이겠으나, 어릴 적 친구들이 따뜻한 밥 먹으며 대학을 다니고 대학원을 다닐 때 그저 그 친구들을 부러워만 하고 경시하였느냐, 아니면 산업의 전선에서 일하면서 그 친구들을 따라 잡으며 걸었느냐는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노력 없이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만 한다면 현실 도피주의로 전락할 수도 있겠지요, 저 역시 아직도 많이 부족함이 있어 늘 피나는 노력을 하고 하며 살아 간답니다, 그렇지만 해도 해도 아니 되는 일은 미련 없이 버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에 있어.....,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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