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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삼으로 불리는...
뿌리껍질을 약용으로 사용한다.(뿌리의 심을 같이 쓰면 답답한 증상이 생긴다고 한다)
하루 6~12g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쓴다.
*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 습열에의해 생기는 피부질환에 상용되는 약물이다.
*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을때 생기는 피부염과 신경성 피부염에 사용한다.
봉황삼 이란 인삼이나 산삼 뿌리가 봉황을 닮았다는 예기지 식물이 따로 있는건 아니다.
봉삼 (봉황산삼:鳳凰山蔘)
천제가 지상에 내려와 단 한뿌리 얻어간다는 전설적인 산삼.
그 산삼을 봉삼이라 하는데, 그 봉삼의 뿌리가 봉황을 닮아서 봉삼이라 한다.
중앙일보 1993년 3. 7일자에서는 본초강목을 예로 들면서, 체내에 산소를 다량 공급하여, 성인병 정복이란 글을 올리면서,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라고 했다.
1.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봉황산삼(봉삼)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2. 동의학 사전에서 말하는 봉황산삼(봉삼)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황달, 뇌막염,
척수신근염, 월경장애, 열내림, 거풍, 진정,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오줌내기,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3. 의학박사 송규택씨의 저서에서는 낙태, 통경, 두통(만성), 통풍, 사유,
중풍, 이뇨, 뼈 쑤시는데 다스린다고 되어있다.
4.봉삼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봉삼의 약효.
게류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다량의 산소를 공급하여,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 세포의 재생을 원활이하고, 억균 작용을 하며, 각종 암이 예방도 되며 치료가 되고, 비염, 기관지염, 천식, 간염, 위염,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과 닥 살 피부 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다뇨, 야간다뇨, 소양증,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도염, 중풍, 당뇨, 오십견 사십완, 무좀, 발가락 찢어지는 습진, 악창, 종창, 진땀피로회복, 수족진땀, 낭습, 두통, 대머리 탈모증, 원기회복,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와 정신을 맑게 한다고 합니다.
고증에 의한 봉삼(본초강목)
1.보배로운 삼을 사용한자는 해를 이어 수명을 더했다.(527쪽)
2.삼의 가치는 만금이라 했으니 가격을 정할 수 없다.(527쪽)
3.봉삼은 산삼중의 극품이라하며, 그 이상의 삼은 없다했다.(532쪽)
4.봉삼의 뿌리는 검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있다.(532쪽)
위 기록과 같이 봉삼은 개성 삼(蔘)상인들이 만주로부터 가져왔다는 기록과 실물 사진과 같은 그림을 재료료 보더라도, 산삼보다 더 희귀했음을 알 수 있고, 산삼은 대게 보신재로 쓰이지만, 봉삼은 보신과 아울러 치료제로 사용 한다고 하는데, 국내의 한약방에서도, 봉삼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 또한 사용해본적도 없다고 한다.
다만 옛날에는 고무신이나 구두가 없었으므로, 발 바닥이 찍히거나 논밭에 일 나가서, 발바닥이 상하면, 악창이나 종창이 되어, 매일같이 고름을 흘리다가 목숨을 일었는데, 그때 봉삼을 진하게 다려서, 고름 집을 자주 씻어주면, 낳게 되었으므로, 그때부터 봉삼(봉황산삼/천종백선)은 피부병이나 고치는 독초로만 잘 알려져 있었고, 한의사들도, 봉삼은 피부병이나 고치는 독초로 알고 있었으며, 제2의 허준과 같은 노력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무신과 가죽신발이 나오게 되므로, 봉삼을 찾는 사람들이 차차 없어져감과 동시에, 심마니들과 인간들의 관심속에서 봉삼은 피부병이나 고치는 독초로 인식된 채, 쓸쓸히 1000 년을 보내오다가, 이제 해원시대를 맞이하여 스스로 모습을 들추어냈다고 하겠습니다.
위 고증의 참고문헌은,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각 대학교의 한의과 대학, 본초학 교실에도 소장되어있으며, 봉삼은 뿌리에 목근목(심)이 박혀있고, 장대하다 하였으므로, 단종뿌리인 신삼을 봉삼이라 우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산삼은 천년이가도 뿌리속에 심이 생길 수 없으며, 돌연변이로도 불가능함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함을 아셔야할 것입니다.
본초학에서 말하는 봉삼은 장대하다 하였으므로 아주크고 길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실제의 봉삼 뿌리가 오래 된 것은 70cm ~ 1.5m 나 되고, 봉삼의 뿌리가 봉황새의 깃털을 닮았다하여 봉삼(봉황산삼/천종백선)이라 하였으니, 산삼을 봉삼이라 우기는 무지막지한 짓은 이제 절대로 살아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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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선(白蘚)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나는 요즘에도 봉삼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그 책에서는 인삼이나 산삼 중에 봉황을 닮은 것을 봉삼이라고 한다는 뜻이지
봉삼이라고 하는 식물이 따로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백선은 흔한 식물도 아니지만 그렇게 귀한 식물도 아니다.
백선은 뿌리껍질을 백선피라고 하여 흔히 피부병 치료약으로 쓰는데, 한약재 시장에 가면 600g을 2,000~3,000원이면 살 수 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2. 그러나 약초의 가치는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흔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가 얼마만큼 뛰어난가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백선 뿌리에 봉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받는 것이
오히려 타당한 일인지도 모른다.
백선 뿌리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이기 때문이다.
백선은 여름철에 하얗게 피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야생화 애호가들한테도 인기가 있다.
3.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4.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5.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셀?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
(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백선피(白鮮皮)]
【이명】 백양선, 백전, 백양, 지양선, 금작아초.
【식물명】 백선 Dictamnus dasycarpus Turcz. 운향과 Rutaceae에 속하는 백선의
근피를 말린 것으로 외부는 유황백색이고 내부는 순백색을 띄었고 소
관상의 근피이다.
【산지】 중국, 우리나라의 전국각지에서 야생하며 또는 재배도 한다.
【채집시기】 9~10월.
【기미】 맛은 쓰고 약성은 차고 독이 없다.
【귀경】 비, 위, 폐, 대장, 소장, 방광에 들어간다.
【성분】 alkaloid인 dictamnine C12 H9 O2 N와 고미질 obakunone C26 H30 O7,
obakulactone C26 H30 O8, dictamnolide C28 H30 O9을 함유하였다.
【약효】 한, 치개선, 달, 임, 비탄, 공불천.
주치두풍황달의 요약으로서 황저,해수 임질,사지마비,탈모,여자음중종통,
치일절열독풍, 관절염, 이구규, 장열오한, 해열, 안통 등에 유효하다.
【수치방법】 세정하여 세좌하여 용한다.
【용량】 3~11.25g 일반적으로 3.75g을 쓴다.
【금기】 경사선기일절혈열과 혈열성 자궁출혈 산후에 혈허증으로 수반되는 현훈
증 등에는 금한다.
【동유생약】 털백선 D. dasycarpus var. velutinus Nakai.
【異名】 白羊鮮, 白甸, 白羊, 地羊鮮, 金雀兒椒.
【植物名】 백선 Dictamnus dasycarpus Turcz. 운향과 Rutaceae에 屬하는 백선의
根皮를 말린 것으로 外部는 類黃白色이고 內部는 純白色을 띄었고
小管狀의 根皮이다.
【産地】 중국, 우리나라의 전국각지에서 野生하며 또는 栽培도 한다.
【採集時期】 9~10月.
【氣味】 맛은 쓰고 약성은 차고 독이 없다.
【歸經】 脾, 胃, 肺, 大腸, 小腸, 膀胱에 들어간다.
【成分】 alkaloid인 dictamnine C12 H9 O2 N와 苦味質 obakunone C26 H30 O7,
obakulactone C26 H30 O8, dictamnolide C28 H30 O9을 함유하였다.
【藥效】 寒, 治疥癬, 疸, 淋, 痺歎, 功不淺.
主治頭風黃疸의 要藥으로서 黃疽,咳嗽 淋疾,四肢麻痺,脫毛,女子陰中腫痛,
治一切熱毒風, 關節炎, 利九竅, 壯熱惡寒, 解熱, 眼痛 등에 有效하다.
【修治方法】 洗淨하여 細挫하여 用한다.
【用量】 3~11.25g 일반적으로 3.75g을 쓴다.
【禁忌】 經事先期一切血熱 과 血熱性 子宮出血 産後에 血虛症으로 수반되는
眩暈症 등에는 禁한다.
【同類生藥】 털백선 D. dasycarpus var. velutinus Nakai.
우리나라에서는 운향과의 백선(Dictamnus dasycarpus Turcz.)의 뿌리껍질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고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백선의 선(鮮)은 양의 냄새를 뜻한다.
이 약초의 뿌리가 흰색이고 양의 누린내를 풍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양의 누린내를 뜻하는 백전(白膻)이란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겼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조금 쓰며 성질은 차다.[苦寒]
백선피는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피부미란, 습진,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과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습열성 하지마비에 쓰며 해수, 인후건조, 번갈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해열작용과 피부진균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원통모양이고 잔뿌리가 있으며 바깥 면은 황백색 또는 엷은 갈색이고 매끄러우며 안쪽 면은 엷은 황색이고 질은 부드러워 쉽게 부러진다.
꺾은 면은 유백색 또는 엷은 황색이고 층모양을 나타낸다.
첫댓글 봉삼은 뿌리속에 하얗고 단단한 하얀 심이 들어 있읍니다,하얀 심은 바로 독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이 하얀 심을 빼내고
약으로 사용하거나 생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봉삼은 산행을 하다가 보며는 가끔 보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