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 / 歌:坂本冬美
作詞:松井由利夫 作曲:猪俣公章 編曲:前田俊明。
一、 表(おもて)ばかりじゃ 世間は見えぬ 겉만 있으면 이 세상은 보이지 않아 言葉だけでは 心は読めぬ 말만으로는 마음은 알 수 없어 拗(す)ねる気持は さらさらないが 토라지는 마음은 전혀 없지만 意地と情けの 合(あ)わせ貝(がい) 오기와 자비의 조개구이 夢を鳴らすにゃ 重(おも)すぎる 꿈을 울리지 않으면 너무 무거워요 二、 握りこぶしを 血の出るほどに 맨주먹 피가 나올 정도로 噛んで見上げる 片割(かたわ)れ月に 깨물며 올려다보는 조각달에 消したつもりの 浅黄(あさぎ)の単衣(ひとえ) 지울 작정이었던 연두색의 홑옷 揺れる小柳(こやなぎ) 袋小路(ふくろこじ) 흔들리는 고야나기 막다른 골목 せめて怨むな この俺を 그나마 원망하지 마 이 나를 三、 浮世花道 汚れる役(やく)が 뜬세상 꽃길 더럽혀지는 역할이 いなきゃ泣かせる 芝居にゃならぬ 없으면 울리는 연극엔 안 돼 「忍」(にん)の一(ひと)文字 背中に刻(きざ)み 인내의 한 글자 등에 새겨 時(とき)の流れに 棹さして 시간의 흐름에 편승하며 俺は男で 生きて行く 나는 남자로 살아가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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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