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듯 정치를 떠난 듯 말한 적이 있고, 심지어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콕 찍어 “우리공화당이 탄핵 무효를 주장하면서 고생을 많이 한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일반 국민의 입장과 정치인의 입장은 순수성에 있어서 다르다고 본다. 내년 총선에서 정치인은 자기 정치를 하면 된다. 선거에 나서면서 제 사진을 내걸고 ‘저의 명예 회복을 위해 출마하는 것’이란 얘기는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지난 몇 년간 저를 위해 고생하신 많은 국민께는 무한한 감사함을 느낀다.” 고 말했다.
위 말을 박근혜가 했다면 박근혜는 태극기 집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찌 저렇듯 말했을까이고, 유영하가 써 준 대로 읽었다면 대통령을 한 사람으로서 바보 멍청이에 가까운 말이다.
왜냐면, 우리공화당이 마녀사냥 당하다 시피 탄핵당한 박근혜를 위해 2017년 부터 전국을 돌면서 얼마나 극악스럽게 "탄핵무효"를 외치고, "진실규명"을 외쳤는가? 그리고 그 모든 외침은 민심을 돌리고 정권을 바꾸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그 모든 리더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리더십 덕분이었다.
박근혜의 남자는 유영하가 아니라, 조원진이다. 그런데 석방 된 박근혜가 조원진을 빼고 박근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박근혜는 허위 날조 조작된 언론에 탄핵당하고, 허위 날조 조작된 입에 의해 탄핵의 강을 건너고 있다.
탄핵의 강은 책임은 타인에게 돌리고 자신은 몰랐다, 지금 생각해 보면 후회가 된다.........는 식으로 두루뭉실 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2.5일 박근혜가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한다. 가장 오른 편에서 탄핵을 지켜보고, 가장 오른 편에서 한 길을 걸어 태극기 집회에 참여했던 나로서는, 출판기념회 소식이 참으로 한심하고 웃픈 소식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유영하 출판기념회냐? 박근혜 출판기념회냐? 고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말해주고 싶다. 박근혜 스탠스에 의해 마지막 남은 박근혜 지지자 마저 떠났고, 박근혜 영향력은 없어졌다고!
마지막 남은 지지세력 마저 떠나 보낸 박근혜! 유영하 요설에 놀아나는 박근혜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