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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다시 찾은 진동면 묵지마을의 아름다운 카페~ 쏘잉&빈
아름다운~ 경남 마산합포구 진동면 묵지마을!!
지난 사월 사일~ 필자와 매우 가까운 분이 평생 살 장소로,
집 짓는 모습을 보러 오곤~ 다시 찾은 쏘잉 & 빈
향연하는 봄 향기 따라 멀리 묵지마을 끝자락이 보여~
길섶 바람 안고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다가 갈수록 마치 오랜 삶을 살아온 것 같은 착각마져 드는 묵지마을...
지난 사월초에 오곤 한달여만에 다시 졍겨워 온~
쏘잉 & 빈 (Sewing & Bean) 카페
쏘잉 & 빈~ 재봉, 바느질의 퀼트공방도 있는 카페
아담한 카페이지만~ 깔끔하고 훤한 실내
그대로의 모습에 필자는 안식처에 다시 온 느낌을...
맑은 공기, 시골의 모습을 창 밖 그대로 보는
쏘잉 & 빈카페가 필자아겐 마치, 봄 꽃 같습니다.
쏘잉&빈 카페의 바리스타(Barista)가 뽐내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장놀이(주방) 장소도 항상 깔끔해서
언제나 건강하고 맛나는 디저트 등 나오지 않을까요~!?
오늘은 엔틱 오디오~ Classic Tera가 열려져 있네요
쏘잉&빈 카페~ 음악이 흘러 더욱 편안한 마음 전해온답니다.
바리스타(Barista)인 쏘잉 & 빈여사장의
정성어린 팥빙수~ 블루베리 빙수 (인기) 10,000원
팥빙수는~ 100% 국산팥을 이용, 직접 삶아 만든답니다.
푸른언덕 스타일의 블루베리 팥빙수 모습~ 매료됩니다.
부산에서 달려 온 오늘의 봄자락은 다소 더운 날씨라~
먼저 쏘잉&빈 카페의 메뉴~ 블루베리 빙수 먼저 식음합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작은 마을~ 묵지마을의 쏘잉&빈 카페~
시골분위기에 젖어 먹는 블루베리 팥빙수~ 그 어디서 맛 보랴 !!
쏘잉&빈카페의~ 블루베리 빙수는 토핑으로
직접 삶은 국산팥, 블루베리, 인절미 떡, 고물, 연유
아이스크림, 초코소스 이렇게 들어있네요~ 좋아요!!
멀리서도 쏘잉&빈의~ 블루베리 빙수 먹고파~ 달려온다는데,,,
늦게 오면 없어요 (믿거나말거나) ~ 쎤한 꿀 맛 !!
Barista인 쏘잉&빈의 여사장이 100% 손수 만드는~
토스트를 쨈과 함께 서비스로 주네요~ 고마워요 ^^*
계절을 가리지 않고 먹어도 좋은 팥빙수
사르르 녹는 빙수 속~ 달달함 속 팥의 조화, 그리고 블루베리
시원하고 달콤한 웰빙 수제 디저트~ 블루베리 팥빙수
이곳 맛집 쏘잉&빈 카페에서~
열정적이고~ 활발하고~ 젊음이 가득해 지는 듯~!? ^^*
맑고 깨끗한 자연스러운 시골 바깥 분위기를 창 밖 보며~
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젖어 버린답니다.
다음 메뉴, 바리스타(Barista)인 쏘잉 & 빈여사장의
정성어린 디저트~ 허니 브레드 5,500원
뭔가~ 타 카페에서 나오는 '허니'와는 다른 듯...
가격 대비~ 전체 모습도, 구성도 꽤 좋습니다.
감탄을 멈출 수 없는 허니브래드의 탄생
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에 초코시럽까지...
Barista인 쏘잉&빈의 여사장이 손수 만들어선지
식빵도 참 부드러워 사르르 녹네요 ^^*
허니브레드, 블루베리 팥빙수, 그리고 쨈
아주 그냥~~ 취향 저격이네요 ^^* 유혹합니다.
쏘잉 & 빈의 메뉴~ 와플 8,000원
실물이 아닌, 전시 모조품이라~ 다소 이쁘게 안보입니다.
분명, 쏘잉 & 빈의 Barista가 순간 만드는 와플은~
참 이쁘고 맛 끝내줄 듯!!~ 다음에 오면 맛 볼래요 ^^*
쏘잉 & 빈의 메뉴~ 치즈케이크 8,000원
요 놈도 다음으로 예약 ^^*.. 또 올테니까~!?
이제부터는, 쏘잉 & 빈에서 직접 손수 만드는 메뉴 등 소개할께요.
맑은 시골 공기에서 정성껏 직접 키워 만드는~ 건강식품
100% 수제 우엉차 80g 10,000원
10년~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은 다~ 알지요~!?
필자는, 즉시 2통 구입 ~ 굿!!
100% 수제 무차 70g 8,000원
자연에서 직접 키운 구수한 무차는~ 감기와 비염에 대낄!!
샘플을 보더라도 수제 무차가~ 신선하고, 구수해 보입니다.
쏘잉 & 빈 바리스타의 솜씨로 ~ 멋지게 손수 만든
100% 수제 딸기 쨈, 그리고 유자청 쨈~ 건강식품
달콤, 스모크 향미의 특별한 원두커피 ~ 과테밀라 '안티쿠아'
무거운 바디감과 뛰어난 향이 일품 커피 ~ 케냐 'AA' 원두~ 굿!!
케냐 'AA'커피~ 오묘한 과일 향, 가볍지 않은 신맛이~ 특징!!
200g에 원두용 생두가~ 18,000원이면 가격 착하네요~! ^^*
참 좋은 원두는 ~ 때깔부터 틀린답니다 ^^*
가드니아향 소이캔들 ~ 9,000원
가드니아는 하얀색 꽃잎을가진 치자나무 꽃으로
신선하고 여성스러우면서 과일향도 살짝 느껴지죠
프리지아향 소이캔들 9,000원
집안의 각종 냄새 제거 및 향기테라피가 필요한 순간 ~ 최고!!
#. 시중가격 통상 17,000원인데 정말 착한 가격~ 굿
가지고픈 '티 포트' 中 14,000원 (착한 가격)
필자는, 손도 씻을 겸~ Toilel으로 gogo씽
"쏘잉&빈 의 남성 Toilet" ~ 흘리면 ^^* 500원
깨끗함과 정돈에, 향기가 도는,,, 조정 잘 했지요 ^^*
"쏘잉&빈 카페" 의 '쉼터 및 미니도서관'을 봅니다.
다 보시고 난 책은~ 제자리에 !!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카페에서 이런 아이디어~ 굿!! 입니다. ^^*
쏘잉&빈 카페~ 재봉.바느질의 컨츄리공방&사랑방
센스있게 공방쌤 제료를 구매하면, 친절히 가르쳐주는
아기자기한 칸츄리 소품 만들어!! ~ 아직은,수업 무료 중
Hand Made(동전지갑) 18,000원
수제품으로 너무 예뻐~ 기념품으로 구입
쏘잉&빈 카페에서 멋지고 편안한 시간을 하고~
직접 재배하며 가꾼다는 바로 옆 농장을 보러 나옵니다.
천.지.인~ 모든 엑기스 전문 010-3568-5214
붕어, 가물치, 잉어, 양파, 수세미, 양베추,
포도, 배, 도라지, 칡, 헛개, 오가피 .. 등등
쏘잉&빈 카페의 어버님이 전문으로 만든답니다.
쏘잉&빈 카페 나오자마자 큰 아름드리 나무
모양이 자연스럽고 잎 파릇파릇해 참 건강해 보입니다.
진돗개 ~ 한국의 대표적인 사냥개죠.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주인을 잘 따른다는 황구가~
묵지마을의 진돗개가 필자를~ 왕~왕 반겨줍니다.
노란 무우꽃밭 앞으로 하우스가 보입니다.
하우스 안에는 쏘잉&빈의 여사장 어머니가 재배~
궁금에 궁금을 더해 직접 보러 갑니다.
필자는 처음 와송 재배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부산 송정의 어느 횟집~ 냉동의 와송을 주어 참 맛나게 먹었던 기억!!
와송 (바위솔) ~ 돌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와송은~ 인체의 독성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와송은 암 예방에 좋은데~ 특히 자궁경부암, 위암,
대장암, 폐암 등에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쏘잉&빈의 어머니가 직접 재배하는 와송은~
쏘잉&빈의 생과일쥬스로 그 신선함과 바리스타의 솜씨로~
와송쥬스로 나온답니다. 8,000원
고맙게도 새끼 와송을 필자에게 선물로 주네요
아파트에서 화분에 키우면 관상용으로도 보기 좋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을 위해~ 핫팅!!, 잘 키우자.
천기누설 나이를 꺼꾸로 먹는다는 비결~ 천년초
쏘잉&빈 여사장의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재배한답니다.
천년초는~ 내륙에서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손바닥선인장)으로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입니다.
열매는 빨간색으로 단맛이 나는데, 항염 기능
치매 억제 기능, 뇌 혈관계 기능, 기타 성인병 등
알콜 대사 등에도 탁월한 성분이라고 하네요
필자에게 딱 좋은 식물(음주) ~ 얼릉 자라다오 ^^*
돌아보며ㅡ 방목되어 있는 한가로운 모습의~
시골 촌닭을 보며, 묵지마을에 더 정들어갑니다.
숫촌닭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쏘잉&빈의 어머니가 직접 가꾸는 많은 다육을 보게됩니다.
필자는 아직 다육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허나 그져 좋아요 ^^*
꽃잎처럼 특이한 다육 같아 ~ 한 컷 !!
우애 이리도 멋지고 독특해서~ 한 컷, 한 컷 !!
쏘잉&빈의 어머니가 직접 가꾸는 여러 많은 다육
참 좋은 취미요, 고운마음, 맑은 마음을 느낌니다.
어머니의 이곳 묵지마을 자연 속 아름다운 마음에서
딸인 쏘잉&빈카페의 여사장도 바리스타의 솜씨로
커피, 디저트, 공방 등 멋진 솜씨가 발휘되나 보여집니다.
쏘잉&빈카페 실내 입구에 전시된~ 여러 '다육'
짱짱,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만점 !!
이곳 참 싱싱한 '다육'들은 판매용은 아니나,
오시는 손님이 원하면~ 착한 가격에 준다고 하네요.
이제, 필자는 가까운 분이 살 장소인 묵지마을에서~
응개나무 농장을 하기에~ 가방메고 응개따러 갑니다.
가는 길목~ 작은 씽폭을 봅니다. 흐르는 물도 마셔 봅니다.
이곳 묵지마을은 상수도가 없으며, 너무나 청정한 맑은 물이
너무나 많아 마을주민이 모두 관리, 수도로 이용한답니다.
정말, 바로 마셔도 될 만큼~ 아주 깨끗하고 전혀 오염 없답니다.
요즘같이 파릇파릇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날~
건강까지 챙겨주는 응개나무 나물은~그야말로 봄철 보양식
효능은 인삼과 견줄만큼 뛰어나다고 합니다.
더해, 중풍예방, 감기, 정력제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파릇파릇한 색깔에, 하늘은 푸르고~ 필자의 마음~ 둥실거립니다.
필자는 장대카팅기로 응개나무 최상단을 잘 자릅니다,
부산에 가서 응개잎 삶아 젖국에 쌈장에, 삼겹살에 소주^^*
캬햐 ~ 생각하며 열심히 자르고 응개잎을 담습니다.
줄기는 잘 말려~ 술담그기를 할 까 차곡차곡 담습니다.
땀 흘려~ 응개나무를 자르고, 따며~ 담배 한모금 속
묵지마을 속~ 쏘잉&빈 카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경남 마산의 시내에서 불과 5분~10 정도만 벗어나면
조용하고 아담한 시골마을이 나오지요.
이제, 필자는 아쉬움속~ 묵지마을을 멀리하고 다시 올 날
생각하며, 부산으로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부산으로 앞서, 묵지마을 입구에 있는 농원을 잠시 들러봅니다.
맑은 시골마을에서 조경, 꽃을 가꾸는 농원으로...
진동 묵지마을 이장 집~ 희망농원.조경 입구
2대째의 농원 운영으로, 무려 '4만평의 규모'라고 합니다.
오늘은, 선약이 없었는지라 묵지마을 이장님도 만나지 못하고
또한 농원이 4만평의 너무 넓어 입구에만 잠시 둘러보려 합니다.
다음 기회에 묵지마을 오게 되면! 정식 포스팅을..!!
입구에서 만도 각종 조경의 잘 가꾼 모습 역력합니다.
묵지마을의 터줏 ~ 묵지마을 이장님의 생각이나 욕심은~
현재, 4만평에 조만간 옆 2만평을 더 구입하려 한답니다.
2대째 희망농원.조경을 운영하는 묵지마을 이장님의 꿈은~
6만평 규모의 농원으로~ 산 속 말을 타고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 6만평의 희망농원으로 말 타고 산을 다녀보는
조경의 관광 자연농원으로 꾸며 보는 것이 어떨런지~!???
그리하여 묵지마을의 쏘잉&빈 카페 와 말타는 희망조경농원 !!
서로 잘 연계된다면 ~ 자연 속, 희망을 주는 묵지마을로 .. 상상해 봅니다 ^^*
아름다움은 늘 마음 속~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에 있지요!!
오늘 하루,~ 임 그리는 하얀마음 소쩍새처럼
포시라워도 좋은 여유로운 하루였답니다.
아래 포토는 쏘잉&빈 카페 와 말타는 희망조경농원 을
생각, 상상해 보며~ 책자 만들어 봤네요 ^^*
전화 : 055-248-5214, M. 010-8536-1136
영업 open : am 12:00 ~ pm 09:00
휴무 : 매주 수요일
졍겨워 다시 찾아와 고운마음 가져가는 묵지마을의 쏘잉 & 빈 카페 =J화공J = 書空印
첫댓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좋을것같네요~^^
부산에서~ 장유~ 마창대교 (신고속도로.통영방향) 지나자마자 ~> 진동 묵지마을
약 1시간 거리... 여유로운 하루로 갈 만 하지요 ^^*
제가 좋아하는 블루베리빙수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