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아웃증후군은 2018년에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구제 질병 및 건강 문제 분류'에 등재되었다.
세계보건기구는 번아웃을 주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연관 짓지만 실제로는 그 밖에도 무수히 많은 맥락이
존재한다. 다음 묘사들이 익숙하게 느껴진다면 당신도 번아웃증후군일 수 있다.
ㅁ 어떤 일이든 원했던 대로 완벽하게 해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ㅁ 더 이상 친구를 만나거나 취미, 또는 즐거운 일을 즐길 시간이 없다는 기분이 든다.
ㅁ 멀티태스킹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느낀다.
ㅁ 자기돌봄이나 자기관리에 거의 또는 전혀 시간을 쓰지 않는다.
ㅁ 과민반응이 심하다. 종종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 또는 개한테까지 짜증을 내며 폭발한다.
ㅁ 예전에는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상황도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한다.
ㅁ 인지 문제가 발생한다. 왜 방에 들어왔는지 기억나지 않거나 하고 있는 일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ㅁ 일터에서 업무를 하기가 어렵다.
ㅁ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잠드는 것이 어렵거나 한 번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한다.
ㅁ 피곤하고 힘든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ㅁ 감정적으로,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이나 폭음을 한다.
ㅁ 갑자기 ( 늘든 줄든 눈에 뛸 정도로 현저하게) 체중이 크게 변화한다.
----- 멕 애럴, <스몰 트라우마>, 박슬라 옮김. 김현수 감수, 갤리온